(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극복과 대한민국의 자긍심 고취를 염원하는 전 국민 댄스웅원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이 코로나19 극복과 대한국민의 자긍심 고취를 염원하는 ‘코리아찬가’ 댄스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엔젤은 대한민국 대표 ‘의리남’ 배우 김보성, 가수 박상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 각 분야 유명인들이 참여한 ‘코리아찬가’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코리아찬가’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코리아찬가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보성, 가수 박상민, 개그맨 윤형빈, 마라토너 이봉주, 방송인 조형구, 대한외국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탤런트 안정훈·설수진·양정원, 브라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베트남 걸그룹 가수 이본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코리아찬가가 전 국민 응원가로 탄생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전 국민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조선 시대 장군 복장으로 등장해 “코리아찬가 오천만 하으리~”라는 힘찬 외침으로 시
(뉴코리아타임즈)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가 뉴스케일 파워의 획기적 소형 모듈형 원자로 설계승인신청에 대해 검토 최종 단계인 6단계 검토를 완료하고 최종 안전 평가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뉴스케일 파워가 지난 8월 28일 발표했다. FSER은 뉴스케일 SMR 설계에 대한 기술 검토 종료와 승인을 나타낸다. 뉴스케일 DCA의 최종단계가 완료됨에 따라 고객은 NRC의 뉴스케일 설계 안전성이 승인됐음을 확인하고 뉴스케일 발전소 개발 계획을 추진할 수 있다. 존 홉킨스 뉴스케일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는 뉴클리어뿐만 아니라 미국 원자력 부문 전반, 앞으로 출현할 첨단 원자력 기술에도 의미가 큰 이정표”라며 “뉴스케일과 미국이 SMR 출시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케일 설계 승인은 대단한 성과”라며 “NRC의 포괄적 검토에 감사하며 미국 최초의 SMR 출시를 위한 성공적 민관 파트너십을 뒷받침해준 미국 에너지부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놀라운 성과를 이루기 위해 수없이 노력해온 많은 이들에게도 감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홉킨스 회장은 “또한 수년간 의회가 지원한 비용 분담 펀딩으로 NRC 설계 승인 과정에서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 8월 31일(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정보를 담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염생식물’ 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다와 사랑에 빠진 식물’이라고 일컫는 염생식물은 염분이 있는 곳에서 살아간다. 염생식물 군락은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나 은신처 역할을 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다. 또 붉은 기수초나 노란 사데풀 같이 화려한 색깔을 가진 염생식물의 군락은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생식물은 잡초로만 인식되어 생태적, 경제적 중요성을 주목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자원관은 2019년 9개 시·군 35개 정점 조사를 통해 갯그령, 기수초, 백령풀, 지채 등 염생식물 37종에 대한 생태와 형태 특징, 분포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의 조사를 토대로 발간된 이번 도감은 염생식물 형태 특징을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꽃과 열매 등 다양한 사진 자료도 함께 수록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황선도 관장은 “우리 자원관은 앞으로도 숨겨진 염생식물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생육지를 보존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 도감이 국민들이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을 인수했다고 지난 8월 31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래엔은 8월 27일 홍콩계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과 영실업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미래엔은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 10월부터 진행해 온 영실업 인수 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 1980년 설립된 영실업은 국내 1위 토종 완구 기업으로 40여년간 자체 완구 캐릭터와 순수 국내기술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왔으며 ‘콩순이’, ‘시크릿쥬쥬’, ‘또봇’ 등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경영악화로 2012년 홍콩계 PEF 헤드랜드캐피털에, 2015년에는 또 다른 홍콩계 PEF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에 매각된 바 있다. 이번 미래엔의 인수로 영실업은 8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와 ‘국내 대표 완구 기업’의 명성을 되찾게 됐다.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으로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국내 대표 교육출판전문기업이다. ‘새로운 배움, 더
(뉴코리아타임즈) 미래엔 북폴리오가 뉴욕타임스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 시리즈의 신작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를 출간한다. ‘헝거 게임’은 폐허가 된 북미 대륙의 독재국가 ‘판엠’을 배경으로 디스토피아를 그린 SF 장편 소설 시리즈다. ‘판엠’의 모든 부가 집중된 수도 ‘캐피톨’은 공포 정치를 위해 매년 주변 12개 구역에서 두 명씩 총 24명의 십 대 소년 소녀들을 뽑아 거대한 경기장에 몰아넣고 마지막 단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이는 ‘헝거 게임’을 펼치고 이 모든 과정을 24시간 TV로 생중계한다. 이처럼 파격적인 설정과 흥미로운 줄거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 3부작은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책의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아왔다. ‘모킹제이’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신작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악랄한 독재자 ‘코리올라누스 스노우’가 대통령이 되기 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노우’의 젊은 시절을 통해 헝거 게임 트릴로지(3개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이주공사가 ‘미국투자이민, 뉴욕 맨해튼 부동산 취득과 포르투갈 골든비자 집중 세미나’를 오는 9월 12일 개최한다. 투자이민의 흐름이 다양해지고 있다. 자녀 교육, 자산 관리, 노후 대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해외 이주를 하기 위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계 최대 시민권 자문사인 헨리앤파트너스는 CNN에 2020년 상반기 투자이민 문의가 작년보다 49% 늘었다며 2020년 1분기 투자이민 신청도 2019년 4분기보다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도 해외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6월 기획재정부는 2020년 1분기 해외 부동산 투자가 2019년과 비교해 2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국 부동산에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국가가 많기 때문이다. # 미국영주권자 이 씨는 유학생 대비 10% 미만가량 학비를 내면서 명문 듀크대를 졸업했다. 이 씨는 영주권자 이상이면 지원하는 Financial Aid 학비보조금 지원 제도를 적절히 활용했다. # 학부모 김 씨는 포르투갈 골든비자에 관심을 두고 있다. 포르투갈의 부동산을 매입해 부동산 상승에 따른 자산 증가와 시민권까지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예술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를 발간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하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한‘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과정을 밝히면서 이 법률이 문재인 정부에서 제정된 첫 번째 장애인 관련법이기에 정부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했다. 초대석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예술 몫으로 임명된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대표의 역할론을 들어 보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의 화려한 활동을 소개했다. ‘E美지’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장애예술인 코너에서는 윤동주문학상의 주인공 강지혜 시인, 30여년 전 만학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정심 화백, ‘바퀴달린 성악가’라고 당당히 말하는 이남현, 제5대 KBS장애인앵커 임현우의 예술 활동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E美지’ 17호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어렵게 결혼을 하고 첫 아기를 낳다가 숨진 유경화 화백의 사랑과 예술 그리고 사고로 휠체어를 사용하게 된 후 의사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민의 멋진 인생이 그려져 큰 감동을 약속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8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첫 아티스트로 출격했다. 오프닝 무대부터 토크까지 완벽한 케미를 펼쳤다. "불후의 명곡" 김종국X터보 편 2부에서는 1부 아티스트 김종국에 이어 터보 멤버 김정남이 합류해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Love is...(3+3=0)’와 ‘Twist King'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며, 터보 시절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을 90년대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종국이 노래를 잘했기 때문에 터보 발라드 무대도 가능했다”고 고백했고, 김종국은 “노래 못하는 가수는 없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김정남은 “나는 네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김정남이 ‘검은 고양이’로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마친 에이티즈에게 “무대를 하다보면 힘들어서 그만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김정남에게 “그래서 그만두고 간 거예요?”라고 받아치며 찐형제 케미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후배 가수들이 펼치는 무대
(뉴코리아타임즈) ‘좀비탐정’에서 열연을 펼칠 배우들의 활기 넘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그놈이 그놈이다’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좀비와 인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측 불허한 스토리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포스터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쾌한 분위기 속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최진혁(김무영 역)과 박주현(공선지 역)의 메인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 최진혁은 촬영 소품인 랜턴을 무심하게 건네는 ‘츤데레’의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이내 장난을 치는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무지 커플’의 유쾌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박주현은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하며 통통 튀는 ‘깝’ 선지와 완벽 동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진 단체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최진혁은 완벽한 좀비 비주얼을 선보이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시하며 프로다운 열정을 불태웠다.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한결 시원한 느낌을 내는가 하면
(뉴코리아타임즈) 문스테이크가 지난 28일 센트럴리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 제휴를 통해 센트럴리티의 토큰인 CENNZ의 문스테이크 스테이크 링 플랫폼 구현을 위해 문스테이크와 센트럴리티는 향후 적극적으로 논의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에서 센트럴리티의 CEO 아론 맥도날드의 문스테이크 고문 취임도 함께 발표됐다. 문스테이크는 창업 이래 혁신적인 스테이캉 프로토콜을 스스로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스테이크 제품은 스테이킹 기능을 갖춘 원 스톱 솔루션이며 웹 지갑과 모바일 지갑을 통해 사용자가 가상화폐의 사용을 촉진하고 가상화폐의 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현재 문스테이크 스테이킹 풀은 Cosmos, IRISnet, Ontology, Harmony, Tezos, 그리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카르나노 쉘리에 대응하는 Cardano의 ADA 스테이킹을 지원한다. 센트럴리티는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세계 최강의 핀 테크 벤처 플랫폼 중 하나이다. 뉴질랜드 정부 연구 보조금을 수령한 센트럴리티는 디지털 정체성을보다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민간 및 정부 기관을 하나로
(뉴코리아타임즈) 모터 기술의 대명사 보쉬가 전기 자전거로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보쉬의 글로벌 전기 자전거 제조 브랜드 Bosch eBike Systems는 한국 자전거 유통 회사 세파스와 제휴를 맺고 한국 딜러들에게 독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가을부터 한국 라이더들은 세계 최고의 전기 자전거 시스템 기술과 다양한 전기 자전거를 유명 자전거 브랜드들과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으로의 시장 확대 Bosch eBike Systems Asia Pacific의 David Howard 부사장은 “한국 전기 자전거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인지해 시장 진출을 결정했고 Bosch가 한국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우리의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많은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들과 제휴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면서 업계 최고 품질의 A/S 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 Bosch eBike Systems, 세파스와 서비스 제휴로 업계 최고 서비스를 약속하다 Bosch eBike
(뉴코리아타임즈) 다섯 살에 보육원에 버려져 고아로 자랐지만 주변의 도움과 강한 의지로 당당히 사회의 일원이 된 현직 교사가 고아의 아픔과 현실을 전하는 내용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북랩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고아에 대한 제도와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특히 벼랑 끝에 내몰린 보호종료아동의 삶을 고민하는 자전적 에세이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를 펴냈다. 저자 이성남 씨는 다섯 살에 동생과 함께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그곳에서 지내는 20년 동안 때로는 폭력을 경험하기도 했고 엄격한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체육 교사가 되었다. 또한 현재는 세 딸아이의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 청년기와 결혼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1장 ‘절망을 행복으로 바꾼 특별한 아이’에서는 늘 배고프던 어린 시절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치열하게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일화를 다뤘다. 2장 ‘행복에 이를 수 있었던 힘’에서는 부모나 친인척이 없는 자신을 사랑과 관심으로 이끌어 준 고마운 이들을 소개했다. 3장 ‘누구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