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종합 금융 컨설팅 기업 머니와이즈 대표 윤광호와 타임쉐어 리세일 seller to buyer 전문 기업인 타임쉐어마케팅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임쉐어마케팅은 하와이안빌리지 HGVC 베케이션클럽, MVC 메리어트베케이션클럽, DVC 디즈니베케이션 등 전 세계 타임쉐어 리조트의 Ownership을 리세일 seller to buyer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세일의 장점은 분양가의 약 35%에 구입할 수 있고, 미국에서 Seller to Buyer 사이에 명의변경 및 등기 이전으로 권리를 승계받는 것이다. 미국에 등기하고 사용하다가 자녀에게 상속까지 가능한 안전자산-달러표시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기도 하다. 머니와이즈는 VIP 고객관리 자산관리서비스를 비롯해 병원, 중소기업 CEO, 연예인, 스포츠선수 등 고소득자들에게 선진금융상품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유능한 임직원이 활동 중이다. 윤광호 대표는 “유명 작가의 그림과 판화 등 아트 재태크 업무에 이어 타임쉐어 리세일 업무를 하나 더 추가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고객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점장 조환섭)과 예술작품의 전시와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금) 11시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의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공간을 활용한 서울문화재단 사업 선정 작가들의 작품 전시, 백화점 유통 체계를 활용한 작품의 장기적인 유통 지원 등이다. 특히 공공분야 예술지원 사업의 주된 방식인 창작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 지원에서 벗어나 유통 전문 기업과 협력해 창작의 결과물인 작품의 유통을 돕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지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한 협력사업은 오는 10월 서울문화재단의 시각, 공예 장르 전문 창작 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의 전시로 시작을 알린다. 전시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공간 곳곳을 활용한 참여형 전시로 기획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의 메세나 사업은 다양한 층위에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것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강남점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가에게는 활발한 작품 유통을, 관람객에게는 예술작품을 구매하는 새로운
(뉴코리아타임즈)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청년 문제 해결 역량 프로그램 ‘임팩트 베이스캠프’의 교육 성과를 다룬 고려대 연구팀의 논문이 7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논문이 실린 학술지는 ‘사고력과 창의성’이라는 국제 교육 학술지로, 세계적인 출판사 엘스비어가 출판하며 사이트스코어 인용지수가 교육학 분야 상위 8%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저널이다. 임팩트 베이스캠프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 JP모간의 후원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최대 21주간의 교육 기간 문제 해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을 학습하고, 팀을 구성해 소셜벤처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정의, 이를 해결해보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임팩트 베이스캠프 수료 시 한양대학교와 한남대학교에서는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의 사회혁신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인증도 가능하다. 기수제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288여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9월 12기가 시작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이보라 교수팀이 수행한 논문 주제는 ‘청년의 문제해
(뉴코리아타임즈) 황금시간 출판사가 1918년부터 1919년까지 맹위를 떨친 대유행병, ‘스페인 독감’에 관한 이야기 "팬데믹 1918"을 발간했다. 이 책은 스페인 독감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의 무자비한 횡보를 따라가면서, 그 질병에 직면했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다. 가족과 이웃, 친구와 동료를 수없이 잃어야 했고, 절차를 갖춘 매장 등 죽은 이의 존엄을 지켜줄 여유조차 없던 참혹한 이야기가 또 다른 팬데믹 시대를 지나고 있는 21세기에 충격을 안긴다. 16쪽 화보로 구성한 스페인 독감 시기 사진들도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무시무시한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2년 사이 세 번의 감염 파도가 몰아친 끝에 전 세계에서 1억여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의료계에서 바이러스의 존재조차 몰랐던 그때, 스페인 독감은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페스트의 뼈아픈 기억을 상기시키고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안겼다. 그 공포로부터 인류는 어떻게 빠져나왔으며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 역사학자이자 소설가인 저자 캐서린 아놀드는 방대한 1차 자료와 기록 문서를 바탕으로 "팬데믹 1918"을 집필했
(뉴코리아타임즈) GS리테일과 핸드픽트컬렉션즈는 ‘플랫폼 기반 언택트 호텔의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해당 MOU는 지난 18일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됐다. ‘플랫폼 기반 언택트 호텔’은 모듈화된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대면 요소를 최소화하고, 위생/보안의 극대화 및 운영 자동화를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와 호텔 사업자의 수익성을 동시에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핸드픽트의 핵심 전략인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 버전 2.0이 적용돼 주변 지역 연계 및 활성화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전주 한옥마을 인근 지역에 호텔을 개발·운영하게 되며, 이를 위해 조성되는 펀드에 양사 모두 참여한다. 이번 MOU에는 파빌리온자산운용이 금융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3사는 향후 ‘플랫폼 기반 언택트 호텔’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핸드픽트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기존 호텔 리브랜딩, 상가·오피스빌딩 공실 해소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호텔 프랜차이즈 및 제3자 위탁운영 등 부동산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핸드픽트는 최근 코로나19에 의
(뉴코리아타임즈) 일산에서 중고책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펀앤북이 일산·파주·김포·은평구 지역 중고책 매입 및 헌책 처분 시 방문 수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중고책 매장 방문을 꺼리거나 중고책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전화를 걸어 비대면으로 중고책을 팔기 원하는 분은 펀앤북 관리자에게 집에 있는 책 사진을 전송하고 중고책, 헌책 시세 및 판매 가격을 물은 후 책을 팔거나 헌책 수거 요청 및 물물교환 등의 거래를 할 수 있다. 집을 정리하다 보면 중고책, 헌책 등 읽지 않는 책이 나오기 마련이다. 책을 분리수거하는 경우도 많지만 활용하지 않은 책은 버리지 말고 일산·파주·김포·은평구 지역 중고서점 펀앤북에 연락하면 매입이나 수거를 맡길 수 있다. 책을 처분하거나 팔 때는 반드시 책꽂이에 책이 꽂힌 상태로 판매하고자 하는 책의 전체 사진을 촬영해 문자로 보내야 한다. 펀앤북은 직접 고객의 집으로 방문해 중고책을 매입하고 헌책을 수거한다. 매입, 수거하는 책 종류도 다양하다. 대형서점이 매입하지 않은 유아동 전집도서나 고서, 잡지 등 다양한 책도 펀앤북이 방문해 매입, 수거하고 있다. 펀앤북은 각종 단행본, 중고책 및 헌책 등 어떠한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우리 아이 좋은 이름’을 출간했다. 한번 정해지면 평생을 함께할 이름, 그래서 어떤 이름을 붙일지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아기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아기에게 좋을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마땅한 작명소를 찾는 것이 힘들고, 직접 짓는 것은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고 한다. ‘우리 아이 좋은 이름’은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름을 지을 때 고려해야 할 말 소리, 한자 뜻·획수, 별자리 등에 대한 기초를 먼저 설명하고, 음양오행과 사주명리를 토대로 좋은 한자를 찾아 이름 짓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알려 준다.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받는다면 쉽고 빠르겠지만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이 책을 통해 작명법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면 엄마아빠 스스로 보약 같은 이름을 지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 좋은 이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스물 말입니다’를 펴냈다.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그게 아니었다는 좌절감에 빠질 때가 있다. 청춘의 시기에 나다운 삶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던 탓은 아닐까, 문득 그런 후회가 들지도 모른다. 남이 정해 놓은 선택을 그대로 따르는 삶이라면 누군가 조금만 옆구리를 찔러도 와르르 무너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나의 철학으로 견고히 쌓은 삶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에는 각자의 정답대로 살아가는 여덟 명의 청년들이 등장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류 선사시대를 재현하는 청년, 의류사업을 하다 IT 공부를 하는 청년, 국적이 다른 청년, 도시 속에서 철학하는 청년 등등 그들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어떻게 꿈을 찾게 되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지, 독자들은 이 인터뷰집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20대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스물 말입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문스테이크는 웹 지갑에서 시가 총액 상위 10위 암호화 통화의 하나인 카르다노 ADA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Cosmos, IRISnet, Ontology, Harmony, Tezos 스테이킹에 이어 카르다노는 문스테이크에서 6번째로 스테이킹 가능한 코인이 됐다. 카르다노는 얼마 전 셸리 메인넷을 개시했다. 셸리 출시로 ADA 사용자 스테이킹 기회를 얻음으로써 중앙 집권적인 시스템에서 위임된 스테이킹 기능과 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완전히 분산된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셸리는 창업 이래 카르다노가 해낸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이며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와 새로운 사용자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문스테이크는 지난 8월 11일 카르다노 프로토콜의 창업 기관 중 하나인 에마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스테이킹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카르다노의 생태계 내에서 스테이킹의 업계 채택을 가속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또한 문스테이크의 새로 추가된 ADA는 스테이킹 가능한 코인으로 카르다노의 지역 및 글로벌 스테이킹 채택을 촉진할 예정이다. 문스테이크 지갑은 최대 2000종류의 주요
(뉴코리아타임즈) 마지막 2회만을 남겨둔 ‘그놈이 그놈이다’가 아쉬움을 달랠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의 열연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주간 웨이브 차트 2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8월 3주 차 TV드라마 화제성 순위 톱 10 3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이어진 황정음(서현주 역)과 윤현민(황지우 역)의 로맨스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두고 다른 입장을 보인 두 사람의 연애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최종회까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이 가운데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의 카메라 밖 1인치를 담은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먼저 황정음은 극 중 캐릭터 서현주를 꼭 닮은 해사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한다. 또한 너덜해진 대본을 거듭 읽어보는 꼼꼼한 황정음에게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엿볼 수
(뉴코리아타임즈) 화기애애한 송가네의 일상이 공개된다. 내일(2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89, 90회에서는 따스한 일상을 보내는 송가네 가족들과 그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상엽(윤규진 역), 이상이(윤재석 역) 형제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윤규진(이상엽 분),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규진은 송나희의 유산과 관련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실 된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장옥분(차화연 분)에게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고, 윤재석은 꽃다발을 사들고 송가네를 방문하는 등 귀여운 넉살을 떨며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송가네에 방문해 일을 돕고 있는 윤규진, 윤재석 형제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목욕탕을 다녀오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에서는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날 송가네 가족들과 윤형제가 한자리에 모
(뉴코리아타임즈) ‘TV는 사랑을 싣고’가 새 단장을 마치고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다. 생애 가장 특별한 재회의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든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가 오는 9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찾는다. 1994년 시작된 ‘TV는 사랑을 싣고’는 최고 시청률 47%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 올해 6월 휴식기에 들어간 ‘TV는 사랑을 싣고’가 재정비를 끝내고 3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소중한 추억 속의 주인공을 단서를 통해 찾아가는 추리와 추적 과정은 더욱 흥미로워지고 생애 가장 특별한 재회의 감동은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레전드로 기억되는 이상벽, 임성훈, 이금희, 손범수, 정은아부터 김용만, 윤정수까지 재미와 감동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추는 MC라인업을 누가 새롭게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TV는 사랑을 싣고’를 사랑해 주신 이유는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인연의 실을 더듬어 찾아가면서 느끼는 공감과 몰입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