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싸구려 월급 미친 세금 커리어 독립 플랜’을 지난 24일 출간했다. 이 책은 나의 커리어를 빛나게 하는 4가지 로드맵을 담아냈다. 취업의기술_스토리텔링, 슬기로운 직장생활 방법,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이직의 기술 그리고 전문가로의 독립을 위한 커리어독립 플랜에 대한 상세한 로드맵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취업부터 적응하고, 이직하고, 전문성을 갖춰 독립하기까지 본인의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평생직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회사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커리어를 책임지고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조직생활의 밖은 지옥이 아닙니다. 단, 준비한 사람에게만 그렇습니다.” 이 책은 NO.1 헤드헌터가 조직생활을 통해 전문성 키워, 자기만의 커리어를 만들고 마침내 독립해 명품 커리어 로드맵을 완성하는 방법을 독자에게 상세히 알려준다.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 속 인물들의 관계가 급변하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어제(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87, 88회가 각각 32.8%, 35.5,%를 기록, 연일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콜성 치매를 두고 다시금 깊어진 김보연(최윤정 역), 이민정(송나희 역)의 갈등부터 묵혀왔던 마음을 털어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차화연(장옥분 역), 이상엽(윤규진 역)의 모습까지 종잡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최윤정(김보연 분)이 알콜성 치매 증상을 보여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여기 어디야...”라며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송나희(이민정 분)를 못 알아보고 자신의 집이 어딘지 물은 것. 송나희는 불안에 떨며 “우리 집 어디예요?”라고 묻는 최윤정의 태도에 충격받았다. 이후 송나희의 정신 차리라는 말에 멈칫하던 최윤정은 “잠깐 머리가 아파서”라며 둘러대는가 하면 집이 어딘지 읊으며 급하게 그녀를 돌려보냈다. 하지만 잠시의 두통으로는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 최윤정의 태도에 송나희는 최윤정
(뉴코리아타임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서이숙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월 25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의 주인공 서이숙이 출연해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서이숙은 ‘트롯 대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녀는 대학 시절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쳤다고 밝히며, “노래 너무 잘하지 않아요?”라는 말과 함께 송가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미스트롯 출연 당시 응원 많이 했느냐는 질문에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딱 나왔는데 당연히 1등 하겠더라”, “특출나게 잘하더라”라고 대답해 제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서이숙은 “임영웅 씨의 아버지가 고향 동기”라며 또 한 번 깜짝 인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신자라는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 아들이 임영웅 씨더라”라고 밝힌 것. 이를 들은 멤버들은 “임영웅 씨도 만들었냐”, “트로트의 스승님이다”라며 짓궂게 몰아갔고, 결국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지난 21일 한유정(엄현경 분)과 한유라(이채영 분) 쌍둥이 자매의 불편한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정, 유라 자매는 다름 아닌 중환자실 앞에서 마주한 모습. 알바 중 병원을 찾은 유정은 중환자실 문 앞에서 안절부절 못한 채 얼어붙은 유라를 목격했다. 이에 유정은 유라에게 다가가지만, 유라는 유정이 다가오는 것도 모르는 눈치다. 뒤늦게 유정을 발견한 유라는 무엇인가를 들킨 것 같은 표정 짓고 있어 왜 유라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정과 유라는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이지만 외모도 성격도 목표도 다르다. 동생 유정은 유라만 예뻐하는 엄마의 차별을 받고 성장했지만, 가족을 위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일찍 철이 들었다. 반면 유라는 가
(뉴코리아타임즈)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지난 목요일 범국가 차원의 디지털 변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카체인’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아카체인’은 선도적 IT 회사인 FPT Software가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아카체인’은 몇 안 되는 베트남산 디지털 플랫폼으로 베트남 정부가 민관 부문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하기 위해 직접 선택했다. 7월 베트남 총리가 승인한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정보통신 기술 개발 면에서 세계 50대 국가로, 글로벌 혁신 면에서 세계 35대 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응우옌 탄 헝(Nguyen Thanh Hung) 정보통신부 차관은 베트남 기업에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비즈니스의 온라인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베트남 정부는 FPT Software의 아카체인을 발판으로 기업이 eKYC, 신용 평가, 로열티 프로그램, 이력추적 등 블록체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세스를 서두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이 없다면 이러한 작업이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활성화 사업’ 전통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영상 기획안 공모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오는 8월 31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향유 사업이다. 매년 전통예술단체 20여 팀을 선발해 감상 위주의 단순 공연과는 달리 소통 위주의 신체·공연·참여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140개 요양원에 방문해 1000여 회의 프로그램으로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체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존에는 직접 시설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어르신과 요양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추후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1000개의 전국 노인요양원에 배포된다. 공모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5인 이하의 전통공연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통예술 전
(뉴코리아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자원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5회 담수생물사진 공모전’과 ‘2020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은 담수생물 및 강·습지·호수와 그 주변의 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한다. 청소년,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은 대상을 비롯해 총 28명에게 총상금 약 1300만원을 수여한다. ‘2020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한다. 8월 15일부터 전국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9월 1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지키며 개최된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청년회의소 등이 후원하며 환경부장관상(1명)을 비롯해 총 92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창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특
(뉴코리아타임즈) 클레버탭이 아비쉑 굽타를 최고고객책임자에 선임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클레버탭은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고객 수명주기 및 사용자 유지 플랫폼의 선도적 기업이다. 굽타는 18년 이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고객 성공 경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클레버탭이 치열한 경쟁의 모바일 마케팅 기술 업계에서 고객 참여 및 유지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성장세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수닐 토마스 클레버탭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조직으로서 고객 성공 팀의 성장에 투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굽타는 고객 성공 분야 경험이 풍부하며 고객이 SaaS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팀 및 프로세스 구축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굽타를 클레버탭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고객 성공 팀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굽타는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 리더로 고객 성공에 중점을 두고 여러 SaaS 및 인터넷 사업을 관장하며 고성장 비즈니스를 구축했다. 클레버탭에 앞서 굽타는 고객경험관리 기업인 스프
(뉴코리아타임즈) 홍콩관광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홍콩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을 최초로 온라인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팡 유카이 홍콩관광청 체어맨은 “10년간 홍콩 사람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와인과 미식의 축제이자 대규모 야외 행사인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옮겨옴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환경적 제약에서 벗어나 전 세계 와인과 홍콩의 음식 문화를 공유함과 동시에 홍콩 F&B 산업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상 공간의 이점을 살리면서 축제 분위기를 최대한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으로 4일간 진행되던 이 축제는 온라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간과 지리적 제약에서 벗어나고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 단위로 행사 기간을 확대한다. 홍콩관광청은 가능한 물리적 이벤트로서의 느낌을 살리고자 축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원스톱 프로모션 플랫폼을 구축, 전문가들이 큐레이션한 고급 와인과 음식을 선보인다. 다양한 와인 브랜드들은 축제에 맞는 특별 할인 혜택과 맞춤형
(뉴코리아타임즈) 회사가 부도를 맞고 교통사고로 건강마저 잃었던 한 남성이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버티며 고난에 맞서온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힘들고 고된 지상 생활을 ‘천국 소망’으로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저자 진목이 힘들 때마다 써온 시와 수필을 묶은 책 "천국 이야기"를 펴냈다. 저자는 전작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에서 보여줬던 희망의 근거를 이번 책에서 밝힌다. 사생아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되어서도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그가 밝힌 희망의 비결은 다름 아닌 천국 소망이다. 하늘나라에 희망을 두고 살면 지상의 고된 생활도 모두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천국 소망의 중요성을 역설하는데, 특유의 솔직함으로 어두웠던 과거를 숨김없이 드러낸다. 회사가 부도를 맞아 고물상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들을 담담하게 전하며 이런 고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천국 소망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수필과 시를 함께 싣고 있는데 각각 다른 내용을 다룬다. 1장은
(뉴코리아타임즈) 실패와 방황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70대 노객이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서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랩은 최근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다 부도를 내고 전국을 방황하며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어느덧 70대에 들어선 노객 ‘진목’의 에세이집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이 쓴 ‘승자의 기록’이 아니라 오류와 실패 투성이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쓴 ‘패자의 기록’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자는 70년 인생을 망라하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되는 과거사 역시 솔직히 고백하고 있어 사실상 자서전의 형식을 빈 참회록을 쓴 셈이다. 그가 지난날을 일체 미화하지 않고 참회하는 글을 쓴 것은 과거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해야 미래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로 자신의 업적을 나열하고 잘한 일만을 부각시키는 에세이와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시선을 확장한다. 저자는 1장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 자기 주변에 대한 이야기, 3장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책에서 꽤 많은 부분을 자기 주변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과 극단민들레는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 코로나19에 적응하는 거리두기 안심축제 ‘2020 품앗이공연예술축제’를 지난 8월 19일(수)부터 오는 8월 30일(일)까지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소보다 더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관람객만 모시고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변경됐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전 스텝이 마스크 착용 후 활동하며, 발열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한다. 지난 19일(수)부터 개최된 축제는 8월 21일(금)까지 스토리텔링 워크샵을 시작으로,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 심청이 못봤소?, 방울이의 낮잠여행, 무니의 문, 방정환 이야기, 무형문화제 제17호 봉산탈춤, 자연·환경예술 되삶 등 국내 개발 및 초청작, 총 15개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품앗이공연예술축제 전 공연은 무료로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300명)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