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스탠퍼드 MBA에서 경영 교재로 선정한 연매출 1000억원의 도시락 전문점 이야기를 담은 ‘사업을 키운다는 것’을 출간했다. 이 책은 5000원짜리 도시락 하나로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아 스탠퍼드 MBA의 사례연구로 인용된 ‘다마고야’의 경영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다마고야는 매일 단일 메뉴 도시락으로 하루 최대 7만개를 판매하는 도쿄의 도시락 배달 전문점이다. ‘사업을 키운다는 것’의 저자는 1997년에 입사해 2004년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독자적인 생산·배송 시스템, 정밀한 수요 예측, 인재 경영으로 입사 후 20년이 지난 현재 연매출 1000억원의 강소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다마고야는 지금까지 무분별한 확장을 경계하고 단단한 성장을 추구했다. 그래서 주문량 증가에도 신중을 기했고 회사의 이익률을 5%로 유지해 나머지는 설비해 투자하며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주문량을 늘리는 데 더욱 힘썼다. 그 결과 다마고야는 전국 체인점보다도 월등한 생산 라인을 갖출 수 있었으며 이것이 매출의 퀀텀 점프와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처럼 원 아이템으로 작은 가게를 업계
(뉴코리아타임즈)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국내 신진 아티스트 5인과 진행한 ‘페리에 아이코닉 영상 컬래버레이션’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5인의 아티스트들은 그들만의 개성을 살려 페리에의 아이코닉 초록 병과 함께 브랜드가 뜻하는 페리에의 고유 정신을 표현했다. 먼저 스트릿, 어반 아트를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 ‘GBDAY’는 작가 이름이 의미하듯 평소 우리가 사는 일상을 그려낸다. 그는 페리에의 ‘Art & Nature’ 키워드를 활용해 브랜드 아이코닉을 보여주면서 MZ세대 젊은이들의 갈망을 나타냈다. 언제나 주변의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무대 예술 전공을 기반으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 ‘박건우’는 찢어질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를 겹쳐서 ‘Overlap의 가치’를 표현하는 작가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완성보다는 작업의 과정에 가치를 두는 박건우 작가는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페리에의 ‘Art & Creative’를 표현했다. 21세기 사회적 현상을 은유해 작품을 풀어나가며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진우’는 GBDAY와 마찬가지로 페리에의 Art & Na
(뉴코리아타임즈) 차세대 운송 수단인 하이퍼루프 시스템을 구축하는 신생기업 트랜스포드가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와 트랜스포드 시스템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주정부는 시속 1000km로 달리는 트랜스포드 차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빠른 교통수단의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MOU로 민간 투자 유치가 용이해진 만큼 앨버타에서 추진 중인 수십억달러 규모의 트랜스포드 시스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트랜스포드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3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앨버타 경제를 다각화하는 한편 사람과 물류의 효율적인 이동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앨버타의 탄소 배출을 연간 최대 30만톤까지 줄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MOU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트랜스포드 시스템 기술 개발 타당성에 대한 추가 연구 지원 · 기술 타당성 평가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통 데이터 공유 · 트랜스포드 관계자들과 협력해 시험 노선 건설 부지 검증 ·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잠재적 기관 투자자들과 토론 참여 앨버타 교통운송부가 지원할 재정 규모와 보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트랜스포드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2004년 6월에 창간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105호 메인스토리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꿈은 없다’라는 주제로 구양근 작가를 집중 조명했다. 구양근 작가는 1943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출생해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 졸업하고 대만대학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과 동경대학 대학원 동양사학과 박사과정 등지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박사과정 졸업했다. 이후 동경대학교 대학원 동양사학과 연구교수를 시작으로 미국 버클리대학교, 외국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조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지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을 끝으로 강단에서 물러나 주 대만주재 한국대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교수작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양근 작가는 계간문예작가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겸 평화작가위원회 위원장,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수필문우회 부회장, 국제문인협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문학저서로는 장편소설 ‘칼춤’, ‘붉은 전쟁1, 2, 3권’, ‘안개군함’ 상·하권 등 5권과 소설집 ‘임곡역’, ‘모리화’ 등 2권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새벽을 깨는
(뉴코리아타임즈) 하이엔드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럭셔리가 명품 브랜드와 중국 Z세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신기능을 공개했다. Z세대는 패션을 중시하는 디지털 중심 고객층으로 세계 명품 소비 시장의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티몰 럭셔리는 신세대 명품 구매자의 교육, 즐거움, 참여를 위한 3가지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일일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인 ‘소호 라이브’는 명품의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춘다. ‘소호 매그’는 콘텐츠 중심 채널로 패션 에디터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가 함께 발굴한 최신 패션 뉴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고부가 고객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Z세대의 명품 선호는 스트리트웨어 및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에 대한 사랑과 어우러져 있다. 이들에게 명품은 신분의 상징을 넘어서는 것이다. 패션은 자기를 표현하는 방식이자 정체성이다. 티몰은 ‘뉴 럭셔리’라는 배너 아래 새로운 명품 구매 계층의 자신감과 대담함, 개방성을 기리고자 한다. Z세대는 중국에서 막강한 명품 구매력을 입증했다. 맥킨지 앤 컴퍼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Z세대는 명품 구매에 연간
(뉴코리아타임즈) ‘비밀의 남자’ 강은탁이 알바왕 ‘김밥천사’ 엄현경의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그녀를 위한 음료부터 김밥 만세로 손님을 끌고, 짐꾼 역할까지 척척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오늘인 26일 이태풍 역의 강은탁과 한유정 역 엄현경의 ‘김밥 로맨스’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은탁이 연기하는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으로, 항상 남들의 도움과 보호가 필요해 보이지만 열심히 자신의 할 일을 찾고 주변을 밝히는 인물. 태풍은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 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지녔는데, 특히 이 마음은 태풍의 첫사랑 유정을 향할 때 더욱 커진다. 엄현경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를 지닌 유정으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 그녀는 집안의 생활비에 한 푼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매일 새벽같이
(뉴코리아타임즈) 이종환, 황인용, 김광한이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의 정통성을 잇는 본격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이 새롭게 방송된다. 방송 경력 40년이 넘는 가수 겸 MC인 임백천의 진행으로 매일 낮 12시 KBS 2라디오 에서 방송되는 ‘임백천의 백 뮤직’이 바로 그것. ‘백 뮤직’은 백그라운드 뮤직, 모든 음악, 옛날 음악 등 다양한 뜻을 품고 있고 또한 임백천의 ‘백’이기도 하다. ‘임백천의 백 뮤직’은 본격 대중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서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와 팝송을 소개할 뿐 아니라 매주 화요일, 수요일 등에 각각 1시간 동안 라이브 코너 ‘라이브도 식후경’을 통해 인기 가수, 중견 가수 등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진심이 담긴 음악을 전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백천은 KBS 2라디오에서 전문 MC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여 주고 있고 최근에는 주로 라디오에 주력해서 전문 라디오 DJ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임백천의 백 뮤직’을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은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MC 임백천은 “Return to Innocence, 순수로의 회귀, 우리가 좋아하던 순수한 라디오 방송을 다시 한 번, 모두의 힘을 모아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의 미디어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영상제를 개최,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 뻔한’ 온라인 콘텐츠 영상제 "내찍내알"은 ‘내가 찍고 내가 알린다’는 의미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하여 제출한 작품 중 선정해 오는 10월 23일(금) 진행되는 온라인 영상제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영상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영상제 참여 대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주제와 출품 형식이 각각 다르다. 개인 부문은 화성 시민이어야 가능하며 ‘나에게 또는 우리에게 가치있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3분 이내의 1개의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단체 부문은 경기도민 2인 이상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화성시를 브랜딩 하다’를 주제로 한 30~90초 분량의 한 작품, 2분~5분 이내의 한 작품, 총 2개의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지난 8월 24일(월)부터 10월 5일(월)까지로 한 사람이 하나의 팀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 콘텐츠로 타 공모전 및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시민들이 접수한 콘텐츠는 출품작과 상영작으로 구분 선정해 1차 온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2호기를 도입했다.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은 택배 상자 배송 시 사용되는 OPP 테이프, 비닐 에어패드 충진재 등 환경을 오염하는 생활폐기물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상품 크기에 맞춰 박스를 제작 및 자동 포장하는 설비다. 예스24는 2019년 3월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1호기를 국내 최초로 본격 도입해 비닐 충진재, 테이프 사용률을 약 25%가량 줄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2호기를 추가 도입해 친환경 포장, 배송 시스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스24는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2호기 도입을 기념해 고객들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 공식 인스타그램에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코백을 증정한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택배의 편의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상품을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기업으로서 포장재로 인한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뉴코리아타임즈) 이러닝 전문 업체 다락원이 ‘원큐패스 임상심리사 2급’ 강의를 자부담금 0원에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큐패스 임상심리사 2급 강의는 총 110차 시로 임상심리사 2급 필기, 임상심리사 2급 실기, 임상심리사 실전에 관한 내용을 이 강의 하나로 모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누구나 국비지원 교육제도를 통해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임상심리사 강의 중 국내 유일 국비 전액이 지원되는 강의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자에게 수강료가 전액 지원되는 점이 특징이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여부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포털 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심리사 자격증은 심리상담 수요 증가 및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 유망 직업이며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소지 시 상담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매우 유리하다. 다락원 ‘원큐패스 임상심리사 2급 실기’ 도서의 저자이자 강의의 강사를 맡은 이경희 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사람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 강의는 현재 국내 유일 자부담금 0원으로 수강할
(뉴코리아타임즈)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신진 기획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1 기획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낙원악기상가 4층에 자리한 전시공간 d/p는 별들이 흩어지고 모이는 ‘이산낙원’을 뜻하며 다양한 개인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우리들의 낙원’을 만드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8년부터 신진 기획자 및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4월에는 2020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의 신진 기획자로 선발된 유지원 큐레이터가 물리적·상징적 장벽을 주제로 ‘Defense’ 전시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윤민화 큐레이터가 여성작가 5인과 함께 ‘파노라마 오브젝트’ 전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021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은 2021년 4월에서 12월 사이에 전시를 개최할 3인(팀)의 기획자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획자에게는 약 187㎡의 전시공간과 기획비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3년간 전시기획 경험이 1회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지원하거나 전시 기획안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d/p 공식 SNS에서 확인할
(뉴코리아타임즈) 유니버설폴레드 기술과 소재로 에너지 효율적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구현하고 있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이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혁신연구상 및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첨단기술상 수상자들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 상들은 2020년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0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2020 UDC 상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혁신연구상: 논문 ‘High External Quantum Efficiency and Long Lifetime Deep Blue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저자 정원재, 이경형, 정미나, 이강문, 박호철, 엄민식 및 이준엽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첨단기술상: 논문 ‘High-Performance and Reliable Lead-Free Layered-Perovskite Transistors’ 저자 휘휘주, 아오리우, 심규인, 홍지수, 한정우 및 노용영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UDC)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스티븐 V. 아브람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