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의 골목길 첫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재미의 드라마를 예고,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0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의 스틸컷에는 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이 아닌, 과거 다른 공간에서 마주한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편의점 점장과 알바생으로 마주하기 전, 그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첫 만남이 있었던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뒷골목에서 마주친 지창욱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의 표정이 극과 극 대조를 이루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김유정과 달리, 지창욱은 이러한 김유정의 깜짝 등장에 당황한 듯하다. 김유정의 당돌한 눈맞춤에 거리를 두는 지창욱의 모습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의 첫 만남으로 김유정은 지창욱에게 시한폭탄 같은 첫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은강병원이 간호사 태움 문제로 발칵 뒤집힌다. 병원은 책임을 전가할 가해자 찾기에 몰두하고, 신하균과 태인호 등 정신과 의사들은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병원 측과 대립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지난 방송에서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 등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은 화제 현장이 남긴 트라우마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백소방관(오륭 분) 치료에 나섰다. 시준은 한우주(정소민 분)가 연극치료를 위해 준비한 대본을 통해 ‘소환법’을 떠올렸고, 덕분에 백소방관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과 다시 마주하며 치료의 희망을 봤다. 앞서 지하철 기관사(13-16회) 에피소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영혼수선공’은 소방관의 고충을 조명하며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사연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주 방송될 21-22회, 23-24회에는 또 다른 사회적 문
(뉴코리아타임즈) 사랑의 가족 - 거위의 꿈, 멘토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황치열 씨가 출연해 가수를 꿈꾸는 홍세복(시각 장애)씨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해주었다. 오는 6월 11일 목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사랑의 가족'은 장애인의 시선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으로 가수 황치열 씨가 출연해 가수를 꿈꾸는 멘티에게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홍세복 씨는 세 살 무렵 시각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런 홍세복 씨의 꿈은 가수이다. 가사를 읽을 수 없어 힘든 점은, 점자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기기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어려움이 있어도 굴복하지 않고 도전하는 홍세복 씨, 이토록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홍세복 씨의 사연을 들은 황치열 씨는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해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9년간의 무명 생활이 있었음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그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을 무엇일까?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해주다가 무명 시절 신고당한 썰까지 말해 홍세복 씨에게 감동을 주었다. KBS 불후의 명곡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황치열 씨의 더 많은 조언은 오는 6월 11일 목요일 오후 1시 KBS 1TV ‘사랑의 가족’에서 공개된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운명의 최종장을 써내려갔다. 지난 9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는 두 번의 생으로 얽혔던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남녀가 비극으로 끝났던 전생과 달리 현생에서는 악연의 매듭을 풀어내면서 엔딩을 맞이했다. 먼저 과거, 현재 기억의 혼재로 혼란스러워했던 정사빈(진세연 분)은 지금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천종범(장기용 분)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그녀에게 심장을 주고 떠나려했던 천종범은 생존확률 10%의 수술에 성공, 미소 띤 얼굴로 ‘오래된 미래’에 돌아와 그녀와의 애틋한 재회를 이뤘다. 검사시절 오판을 내린 일들을 뒤돌아보게 된 김수혁(이수혁 분)은 국선변호사가 됐고, 과도한 수사를 하다 정하은 부모의 사고사에 얽혔던 일을 고백하며 전생에 차마 하지 못했던 말까지 털어놨다. 현재에서 찾은 전생의 단서들을 통해 오해로 얼룩졌던 노란우산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낸 세 남녀는 죽음을 뛰어 넘은 환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때로는 희생하면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린 것. 이처럼 신선한 소재 환생,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서지훈이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박도겸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7월 6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서지훈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을 맡았다. 능력이면 능력, 재력이면 재력, 떠나간 여자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만드는 비주얼까지, 매력 만점 연하남으로 안방극장을 싱그럽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그놈이 그놈이다'를 집필한 이은영 작가는 박도겸 캐릭터에 대해 "가장 '요즘스러운 세대'를 그려내려고 노력했다. 적극적으로 사랑에 뛰어드는 '직진남'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지훈은 "극 중 도겸이의 감정선이 바뀌는 부분들이 여러 포인트가 있다. 포인트마다 도겸이가 어떻게 행동할지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황정음, 윤현민에 대해서는 "제가 막내이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강서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주명희 시인이 첫 시집 ‘까치산을 오르며’를 펴냈다고 밝혔다. 주명희 시인은 2001년부터 문학 사이트에서 글을 쓰며 활동해오다가 20년이 지나서야 첫 시집을 펴내게 됐다. 이를테면 은근과 끈기로 뭉쳐진 대기만성형이라는 옛말을 떠올릴 수 있는 시인이다. 그녀는 2011년에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했는데 2004년부터 매년 동인지에 참여했으니 만 20년 이상의 습작 기간을 거친 셈이다. 주명희 시인은 강서구에 사는 구민으로서 강서구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이 시집에는 강서구에 대한 시가 너무나 많다. 그녀의 프로필을 잠시 들춰보면 강서구청장 상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강서구청 ‘까치신문’ 명예기자를 하기도 했고 강서구 독서경진대회에서 상을 받는 등 봉사와 함께 강서구 주최 백일장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주 시인은 이 시집에서 ‘까치산을 오르며·1’, ‘까치산을 오르며·2’, ‘쌈지공원 부풀다’, ‘허준축제에서’, ‘방화근린공원’, ‘강서구청의 아침’, ‘까치시장에서’, ‘방화동의 꽃들’, ‘봉제산 철쭉’, ‘도레미공원에서’ 등 수많은 시를 할애해 강
(뉴코리아타임즈)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연내에 국내 첫 ‘돌비 시네마’를 삼성동 코엑스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적용함은 물론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관객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영화관으로 현재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250개 관이 운영되고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개관 예정인 국내 최초의 ‘돌비 시네마’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모두 적용한 영화관으로 최상의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구현해 온전한 돌비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High Dynamic Range)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일반 영화관의 스크린 대비 두 배 밝기와 500배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며 어두운 장면은 한층 더 어둡게 보여줘 영화의 모든 장면을 뛰어난 색감으로 표현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관객은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온전한 몰입감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진 인증 기술을 선보인다. 새롭게 도입된 사진 인증 기능을 통해 프로필 신뢰성을 높여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틴더가 새롭게 도입하는 사진 인증 시스템은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찍힌 사진의 포즈와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 사진 인증이 완료된 사용자 프로필 옆에는 파란색 체크가 표시되며 매칭된 상대방에게 본인의 프로필이 실제임을 보장하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틴더 CEO 엘리 사이드먼은 “매일 수백만 명이 틴더를 믿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으며 틴더는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기술로 혁신적이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틴더의 안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이 중요한 기술을 발표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이 6월 한 달간 자사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산돌구름 고객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어느 멋진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어느 멋진 날 캠페인은 신청자들의 바쁘고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멋진 하루를 선물한다는 취지다. 첫 번째 캠페인 주제는 ‘부모님’이다.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를 산돌이 직접 촬영해 전달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부모님을 멋지게 변화시킬 메이크오버 이벤트, 따뜻한 식사 자리, 스튜디오 기념사진 촬영과 고급 액자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 참여 방법은 별도로 개설된 어느 멋진 날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로 접속해 신청 게시물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주인공을 선정한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돌구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돌은 고객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반복되는 일상에 묻혀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내는 것 같다며 그 잊히는 소중함을 기억하는
(뉴코리아타임즈) 거꾸로미디어연구소가 서번트 리더십의 대가인 래리 스피어스가 추천한 책 ‘청소년들이 함께 연구한 서번트 리더십’을 발간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함께 연구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경기도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eBPSS 마이크로칼리지의 전공과목 중 하나인 서번트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열 명과 중학교 1학년생 한 명이 함께 연구하고 논문으로 쓴 내용을 모아 정리한 이 책은 어린 청소년들의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수준이 높은 편이다. 청소년들은 서번트 리더십 관련 이론을 배운 후 관련 자료를 연구해서 자신의 언어로 내용을 바꾸고 출처를 밝히는 등 작업에 참여했다. 대학원 수준의 연구에 초등학생들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11명 중 2명은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eBPSS 마이크로칼리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거꾸로미디어연구소는 11명 중 가장 기여도가 높은 2명을 저자로 선정했다. 거꾸로미디어연구소의 박병기 소장은 “참여 청소년 대부분은 미래저널을 꾸준히 성실하게 쓴 친구들이다. 이 청소년들은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이해가 안 되면 교수자에게 적극적으로 물었고 또 자발적으로 스
(뉴코리아타임즈)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의 테이와 조환지가 오늘(9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한다. 오늘 (9일) 오후 4시 30분 배우 테이와 조환지가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의 캐릭터 소개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테이와 조환지가 뮤지컬 ‘루드윅’의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배우 테이와 조환지는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을 차용하여 만든 극 중 넘버 ‘운명’을 함께 부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루드윅’은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음악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아, 군인을 꿈꾸는 카를과 그를 자신의 뒤를 이을 음악가로 키우려는 루드윅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천재 음악가 베토벤을 연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등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테이는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루드윅’ 역을 맡아
(뉴코리아타임즈) 트롯신들은 저녁식사를 하던 중 당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활동했던 ‘트로트 전성시대’ 과거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혜은이, 김수희, 나미 등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연말 시상식 비하인드부터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설운도가 당대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 의 라이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진성 또한 본인의 라이벌이 월드스타 'BTS‘ 라는 이야기에 크게(?) 부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롯신들이 상상도 못한 장윤정의 ‘상큼+발랄’한 과거 이력이 공개돼 촬영 현장이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붐이 장윤정에 대한 퀴즈를 내기 위해 과거 영상을 입수해 온 것. 갑작스레 본인의 과거 영상을 마주한 장윤정은 ‘멘붕’ 에 빠진 반면, 트롯신들은 윤정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롯신들이 입을 모아 “정말 상큼하다” “너무 예뻐!” 라며 윤정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낸 과거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능감 폭발! 수석을 건 트롯신들의 ‘퀴즈 대결’ 부터 “라떼는 말야~!” 트롯신들의 과거 비하인드는 오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