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하여 실제로 ‘논산 딸기’ 등을 완판시키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해 다시 한 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대세 스타들이 매회 ‘텔
(뉴코리아타임즈) “떠나지 말고 기다려줘” ‘굿캐스팅’ 이상엽이 최강희에게 결의에 찬 고백을 건넨데 이어 검찰에 자진 출두한 후 역공을 감행, 반격을 예고하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5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8.9%(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15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무소불위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을 1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엽이 최강희를 지켜내고,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을 찾아내 통쾌한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여부에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이 옥철(김용희)의 손에 죽기 직전 남긴 다잉 메시지 ‘홍콩’의 의미가 서국환이 키우던 ‘홍콩야자’ 화분인 것임을 직감, 화분의 흙을 파내 부산항 작전 당시 사라졌던 휴대전화를 발견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안의 녹음파일을 재생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비밀 통화 상대인 묘령의 여인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 광규의 비밀 전화 통화 내용이 예고로 선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광규는 오전에 고된 모내기 업무를 마치고 홀로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광규는 평소처럼 핸드폰을 만지는가 하더니 이내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광규의 수화기 너머 의문의 여성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최성국은 방 안에 있는 짐을 꺼내려고 광규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가 걸어 잠근 문에 당황했다. 결국, 성국은 열쇠까지 동원해 방문을 열었고, 광규는 황급히 전화를 끊어 의심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광규의 모습에 수상쩍어하는 성국에게 광규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늘어놓아 호기심을 가중시켰다. 성국을 겨우 떼놓은 광규는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이어갔는데, 통화 내내 웃음꽃이 만개한 광규는 다정하게 ‘굿나잇’ 인사까지 나눴다. 이에 성국은 광규에게 “여자친구 생겼냐”며 물었고, 횡설수설 대답하는 광규 때문에 성국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청춘들은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팀을 나눠 ‘우사 청소’와 ‘고추 심기’에
(뉴코리아타임즈) 6월 1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중식 마늘닭 달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 -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원도 고성의 한 냉면집. 40여 년의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이 집은 오직 회냉면 하나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곳은 면부터 육수, 양념, 명태 고명까지 어느 것 하나 달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정성이 유별난 곳이다. 달인표 회냉면의 맛을 완성하는 존재는 바로 명태 고명이다. 생태(生太)를 직접 손질하고 다양한 재료와 함께 이틀 가량을 숙성해야 달인표 회냉면에 올라가는 명태 고명이 완성된다. 또한 양념도 사과와 배, 양파 등 갖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고 만들어 매콤함과 새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뽑아 쫄깃한 면발과 동치미와 사골을 섞어 만든 육수가 더해지면 한여름 무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지켜온 회냉면 달인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중식 마늘닭 달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열혈형사' 개봉을 앞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김인권씨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우리는 십수년전 인연이 있다”라며 반겼고, 김인권은 “기억한다. '베스트 극장 – 크리스마스에게 보낸 편지'라는 작품에 같이 출연했다. 그땐 지금 이 모습이 아니었다.”라고 대답해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지금보다 외모가 훨씬 날카로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계속 배우를 할 줄 알았는데, 왜 연기를 계속 안하나”라고 묻자, 남창희는 “안하는게 아니라, 섭외가 안들어온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김인권씨가 참 착하다. 언어의 기부천사다”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그때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님이 나를 다른 배우로 착각하고 섭외하셨다. 촬영하러 갔는데 영화 '눈물' 잘 봤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 그 배우는 봉태규였다” 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열혈형사' 포스터에 단독으로 나오는데 부담되지 않나” 라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부담된다.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사실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갑자기 보육원을 찾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6일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가 보육원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21-24회 방송에서는 중환자실 허간호사(박예영 분)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은강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시준과 우주는 함께 시준의 아버지 택경(최정우 분)이 머무는 요양원을 찾아갔다. 우주의 도움으로 택경을 향한 오해를 풀게 된 시준은 우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치유 메이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어 공개된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5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유쾌함부터 아련미까지, 황정음(서현주 역), 윤현민(황지우 역), 서지훈(박도겸 역) 그놈들의 '전생 네 컷'을 찍는 과정이 담겨 눈길이 쏠린다. 세 사람은 차례대로 작은 사진 부스에 들어가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개성대로 사진 찍는 모습을 공개해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비혼 주의자 서현주 역의 황정음은 '나는 나랑 결혼한다' 팻말을 들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로 분한 윤현민은 사진 찍는 자신이 어색한 듯 부끄러워하다 이내 선글라스까지 끼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의 서지훈은 연하남다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을 함박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잠시 후 출력돼 나온 사진에는 앞서 전생 세 컷의 사진에 모두 얼굴이 찍
(뉴코리아타임즈) 신한카드가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페스티벌 섭외, 뮤직비디오 및 앨범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가 2015년부터 6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오디션 방식이 제한됨에 따라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라이브 공연 형태로 개편했다. 매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라이브 공연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소개하는 ‘유튜브 라이브 큐레이션 시리즈’로 운영하는 것이다. 또한 라이브 공연 영상은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공생을 위한 ‘을지로 3가 프로젝트’를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지역 기반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을지로를 새로운 인디 공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개편을 맞아 인디뮤지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뮤지션 ‘가호’와 협업한 라이브 영상을 15일 오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가호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가 사회 각계에 막대한 피해와 불안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또한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정보공유플랫폼 ‘모모365’는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계가 처한 위기와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를 마주한 문화예술계,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지난 2주간 전국 문화예술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당장의 생계유지에 대한 현실적인 압박’ 조사 결과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걱정거리를 묻는 질문에 ‘당장의 생계유지’가 4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하였고, ‘문화예술단체 운영의 지속성에 대한 걱정(21.5%)’, ‘행사 취소 등 비상 상황에 따른 업무 대응(14%)’, ‘예술가로 생존 가능한가에 대한 회의감(11.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문화예술 행사 취소와 공간 폐쇄가 대거 잇따르면서 문화예술 활동 전반이 크게 위축됨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문화예술 분야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뉴코리아타임즈)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지난 6월 12일 12시(정오) 여섯 번째 싱글 앨범 ‘Blue Essa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5집 ‘Good night’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발표한 신보다. 타이틀곡 ‘불안의 기록’은 본인 본연의 감정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한 곡으로 기타와 첼로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전 작품들보다 담담해진 알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한층 어두워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더 어쿠스틱’의 기타리스트 이영국, 첼리스트 주지현이 참여했으며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마준호만의 진중한 편곡 스타일로 가사와 멜로디에 울림을 더했다. 영화감독 백남재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배우 박주현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와 감독의 세밀한 연출이 더해지면서, ‘불안의 기록’ 안에 담겨있는 알코의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싱어송라이터 알코는 현재 마노스뮤직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이 보이는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알코제리’, ‘남웅선’ 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하루 만에 한 곡 만들어 보기”와 같이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6월 27일과 7월 4일에 ‘낙원 감사제’를 연다. 낙원악기상가가 반세기 넘게 이어올 수 있도록 지켜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묵묵히 견디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음악과 악기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정이 녹록지 않음에도 상가 상인들이 총 300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에어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만큼 평소 악기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하고 싶은 악기가 있었다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경품으로는 악기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30만원, 20만원, 10만원, 7만원),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120만원 상당), 기타(30~50만원 상당), 바이올린(20~30만원 상), 턴테이블(10~35만원 상당) 등 80여종의 실물 경품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일미식당 식사권, 커피 쿠폰, 낙원악기상가 한정판 굿즈(뱃지 또는 폰 스트랩) 등이 준비된다. 할인 쿠폰은 악기나 악기 액세서리를 구매할 때만 아니라 악기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낙원 감사
(뉴코리아타임즈) “마이클 널 체포한다!” ‘굿캐스팅’ 최강희가 이글대는 눈빛과 애처로운 절규로 서슬 퍼런 분노를 폭발시킨 일방장전 ‘아비규환 저격샷’을 선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최강희는 아끼는 동료의 목숨을 잃게 한 산업스파이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위장 잠입 작전에 뛰어든 국정원 블랙요원 백찬미 역을 맡아 맹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15일(오늘) 방송될 15회에서는 최강희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악의 화신’ 마이클과 정면으로 마주한, 일생일대 순간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극강으로 고조시킨다. 극중 백찬미(최강희)가 산업 스파이 마이클(김용희) 체포 현장에 투입돼 총구를 겨누고 있는 장면. 백찬미는 핏발까지 서려있는 번뜩이는 눈빛으로 마이클을 향해 총을 장전하고, 목이 터져라 핏대가 선 채 악을 쓰며 쌓아온 통한의 울분을 폭발시킨다. 자신의 알량한 실리를 위해 무고한 요원들의 목숨을 줄줄이 앗아간, ‘희대의 악인’ 마이클을 향한 분노가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보는 이의 심장마저 멎게 만들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