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조우리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한서윤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6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조우리는 김선희(최명길 분)의 딸이자, 선우제약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한서윤 역을 맡아 열연한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 김선희의 뜻에 따라왔지만 박도겸(서지훈 분)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 맞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우리는 한서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극 중 서윤이가 가진 밝은 모습과 많이 닮은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서윤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이고 뚝심 있게 표현해본 적이 없어서 연기하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윤이의 맑은 면이 이전에 출연했던 작품 속 캐릭터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배우로서 힐링이라고 생각해 최선을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이 지하철 기관사와 소방관 에피소드에 이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악습, ‘간호사 태움 문화’를 조명했다. 여전히 어딘 가에서 벼랑 끝으로 몰릴 누군가를 위해 가해자 찾기 만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 방안 고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신하균은 태움이 ‘인력 부족’이라는 시스템에서 비롯했음을 이야기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1-22회에서는 세상을 등진 허간호사(박예영 분)와 그로 인해 ‘간호사 태움(직장 내 괴롭힘, 간호사들 사이 사용하는 은어) 문화’가 수면 위로 떠올라 충격에 휩싸인 은강병원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그동안 ‘영혼수선공’은 가장 가까운 가족, 연인으로부터 상처받은 개인의 사연부터 지하철 기관사들이 앓는 공황장애와 소방관들이 겪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을 밀도 있게 다뤘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아픔은 물론 우리 사회 곳곳에 치유가 필요한 이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2020년 7월, 팍팍한 현실을 잊게 해 줄 유쾌하고 따뜻한 코믹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작정하고 유쾌한 드라마 ‘출사표’. 그 중심에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배우 나나(구세라 역)가 있다. 나나가 분한 구세라는 노머니, 저스펙에 흙수저지만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성격의 취업 준비생. 불합리한 것을 절대 참지 못해서 ‘불나방’이라는 이름의 구청 민원왕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회식 진상에게 파채를 투척하는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 예비 시청자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6월 11일 ‘출사표’ 속 나나의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또 다른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는 ‘승부욕 나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나나는 바가지 머리가 귀여운 초등학생 최고(김자룡 역)와 함께 동네 문방구 게임기 앞에 앉아 있다. 작은 의자에 앉기 위해 긴 다리를 한껏 구겨 넣었음에도 불구, 두 눈을 게임기 화면에 고정한 채 열심
(뉴코리아타임즈) 영상에 삽입되는 배경음악을 자체 제작하며 라이브러리 저작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비지엠팩토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이번엔 자체제작 ‘FOLEY SOUND’ 효과음이다. 상업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 고퀄리티 영상에서 후반 작업으로 진행되는 음향 효과 작업인 폴리사운드를 직접 제작했다. 이미 다양한 효과음 앨범을 통해 창작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지엠팩토리 사운드제작부가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실제 소리를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효과음들을 제작, 론칭했다. 또한 이번 폴리사운드 론칭에는 영상에 직접 소리를 입혀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제작 동영상도 공개됐다. 비지엠팩토리 사운드제작 PD가 직접 연출을 맡아 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해당 동영상은 비지엠팩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지엠팩토리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폴리사운드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매해 나갈 계획이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효과음과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자체 제작 효과음들을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비지엠팩토리 이용권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모든 효과음을 사용할
(뉴코리아타임즈) 문예출판사가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 선정도서, 뉴욕타임스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권 등에 선정되며 오랜 시간 한국 독자로부터 사랑받은 ‘간디 자서전’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문예출판사의 ‘간디 자서전’은 영남대 박홍규 명예교수가 옮긴 것으로 개정판을 출간하며 새로 번역을 다듬었고 현대적인 느낌을 살린 표지를 입혔다. 문예출판사의 ‘간디 자서전’ 개정판은 그동안 나온 번역본들에 대한 박홍규 명예교수의 견해와 이번 번역본에 대한 나름의 설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간디 자서전’은 전 세계에서 위대한 영혼으로 칭송되는 간디가 끊임없이 반성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목소리를 담은 자서전이다. 총 5부로 구성된 ‘간디 자서전’에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인간적인 모습과 그것을 극복하고 불살생, 무소유, 무집착을 실천하려 애쓰는 간디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독자는 이 책에서 예상하기 힘든 성인 간디의 모습을 보고 놀랄 수 있다. 하지만 간디는 자서전을 시작하며 아무리 추악한 것이라도 숨기거나 줄이려고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며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자서전에
(뉴코리아타임즈) 폰트 디자인 기업 폰트릭스가 폰트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릭스폰트클라우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새로운 기능 및 서비스를 추가해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다시 태어났다. 릭스폰트클라우드 리뉴얼 웹사이트는 릭스폰트의 인기 폰트와 다양한 신규 폰트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에 맞게 폰트 제작 과정과 폰트 활용법 등 폰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폰트를 더 쉽게, 그리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릭스폰트클라우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 범위에 따라 나눠져 복잡했던 라이선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국내 최초로 무료폰트까지 기간 제한 없이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가입만 해도 무료폰트 100여 종을 라이선스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으로 정기결제 신규 회원 고객에게는 첫 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적인 부담이 있던 고객이나 아직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폰트릭스는 박용락 대표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뉴코리아타임즈)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30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전윤호 시인과 김미희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전윤호의 시집 ‘정선’과 김미희의 시집 ‘자오선을 지날 때는 몸살을 앓는다’이다. 시상식은 6월 27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조병화문학관에서 거행된다. 심사위원(위원장 오세영, 신덕룡, 이승하)들은 “이번 수상 시집 2권은 모두 변방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문학의 중심에 놓인 적이 없는 강원도 오지인 정선의 풍경과 지금까지 변변한 대접을 받지 못한 해외 교민의 애환을 살펴볼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수상작 ‘정선’에 대해서는 “강원도 정선 태생 시인 전윤호가 부른 고향 노래이다. 강원도에서도 교통이 척박한 오지에 속하는 정선의 풍광과 풍습, 사람과 삶, 언어와 기억을 담아낸 시집이다. 어느 한 지역을 세심히 그린 풍속화라고 할 수 있으며 이제 이 시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전윤호 시인과 정선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고 평했다. 전윤호 시인은 2019년에 시집 3권을 몰아내어 그의 시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자오선을 지날 때는 몸살을 앓는다’는 김미희 시인의 제2시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책 쓰기! 실전 로드맵’을 출간했다. 하영준 저자는 어떤 일이든 기초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른 책에는 없는 자신만의 책 쓰기 실전 경험을 책에 풍부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책을 쓰는 데 필수인 ‘로드맵 5가지 핵심 습관’을 실천과제로 삼아 기초부터 실전까지 4단계로 나눈 책 쓰기 1년 프로젝트다. 5가지 습관은 책 읽는 습관 들이기, 몰입하는 글쓰기, 사색하고 메모하기, 인터넷에서 글감 찾기, 최적의 리듬 만드는 운동하기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1년이 너무 길 수도 있다. 하지만 책 쓰기 기초를 익히기 위해 로드맵 5가지 핵심 습관을 실천하는 1단계와 글감을 만드는 비법인 3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단계는 누구나 책을 쓸 때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단계다. 자신의 독서나 글쓰기 연습 경력에 따라 프로젝트 단계를 선택해 실천하기 나름이며 짧게는 5개월, 여유 있게 잡으면 1년이면 책을 쓸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하영준 저자는 “이 책은 무엇보다 기초를 익히고 나서 글을 쓰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실전 로드맵을 따라서 실천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책을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책을 쓰는 데는 9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남벌록 상권’을 출간했다. 전쟁이 끝나고 모두가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안고 잠든 깊은 밤, 한 사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고뇌로 가득 찬 방 안에서 번민하고 있었다. 지옥의 전장 임진왜란, 어떻게 하면 그러한 참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할 것인가. ‘남벌록 상권’ 은 시대 속 인물들의 심리를 실감 나게 묘사하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산천이 불타고 백성들이 고통받을 때 조선의 신하 된 몸으로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였던가’ 왜란이 일어난 원인과 전쟁의 실황, 그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남벌록 상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나야, 마이클” ‘굿캐스팅’ 최강희가 무언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는 ‘섬광 눈빛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4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9.3%(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14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마이클이 김용희라는 사실을 확신하며 최후의 반격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이 자신을 미끼로 명계철(우현)을 잡으라며 건넨 제안을 받아들였고, 명계철에게 서국환이 살아있다는 정보를 흘린 후 납치를 의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별장에서 서국환을 기다리고 있던 명계철은 마이클이 거래한 내용이 담긴 파일의 원본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잔인한 고문을 시작했다. 그때 정체불명 복면괴한이 나타나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의 떼창 유발 레전드 무대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에는 ‘해외에서 대박날 것 같은 K-트로트’ 무대로 장윤정, 정용화, 진성이 트로트계 거장 곡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주에는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가 출격해 ‘떼창을 유발하는 국민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멘붕에 빠진 설운도는 원곡자에게 SOS를 요청, 홍진영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섰다. 설운도는 "우리 후배가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감탄하며, 38년차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후배 홍진영에게 속성 레슨을 받는 등 맹연습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설운도는 ”일주일간 잠도 못 잤다“며 무대 직전까지 긴장감을 토로해 과연 설운도가 부르는 ‘사랑의 배터리’ 무대가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진의 ‘땡벌’을 처음 불러본다는 김연자는 악보를 직접 손으로 그려가면서까지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에서 본인의 스타일로 ‘땡벌’을 완벽 재해석한 김연자를 보며 트롯신들은 ”자기 노래 아니냐?“며 연신 감탄사를
(뉴코리아타임즈) 10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 2006년에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연기천재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한다. 9살, 어린 나이부터 출연하기 시작해 ‘세자’, ‘독립운동가’, ‘피규어’, ‘호텔지배인’ 등 다양한 역할을 완벽 소화해내며, 연기 천재 모습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는 ‘갓진구. 그가 ’한밤‘에서 카피추를 만나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최근, 생에 두 번째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는 예능 막둥이 여진구. 카피추는 예능 선배(?)로서 가져야 할 자질 중 ‘순발력’을 들며 첫 만남에 갑작스러운 질문들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카피추’ 삼행시 미션에서 예상치 못한 재치 있는 답변을 뱉어내 카피추도 여진구의 센스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합이 잘 맞았던 여배우?’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한 여진구. 이연희, 이세영, 아이유, 설현 등 누구와도 실제 연인 같은 찰떡궁합을 보여준 그가 픽한 배우는 과연 누구였을까? 여진구는 지금까지 숨겨왔던 모습을 ‘한밤’에서 가감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40여 개의 작품을 소화했지만, 아직 악역을 해본 적이 없다는 그에게 한밤은 즉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