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명원문화재단이 8월 6일 목요일부터 9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20 명원 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 ‘2020 명원 세계차박람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접하기 어려웠던 보성, 하동, 장흥 등 국내외 명품 햇차를 한자리에서 보고·느끼고·참여하고·배우고·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명차 박람회다. 2020년 박람회에서는 특별히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K-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컬래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Healthy Tea Bar’ 부스를 통해 현실 세계와 분리되는 공간감과 미니멀함을 강조한 차의 분위기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새로운 개념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특별 무대 프로그램 ‘Color&Free Your Mind’는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전통적인 문화에서 최근 건강하고 힙한 문화로 평가받고 개성 있게 향유하는 문화로 발전 중인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어 우리나라 자연환경과 재료에 대한 영감(자연에 대한 태도), 내면과 외면의 힘 기르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2020년은 명원문화재단의 전신인 명원다회를 설립하고 한국 차 문화 역사에 한 획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지난해 여름 3차에 걸쳐 완판됐던 포켓몬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한다. 8월 12일에 출시되는 이번 CASETiFY & Pokémon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3차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각각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테마로 한다. 과거를 주제로 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첫 번째 시리즈는 최초의 포켓몬 비디오 게임이 출시됐던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90년대에 유행했던 체크보드와 타이다이 패턴을 과감하게 디자인에 녹여 레트로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그리고 꼬부기에 케이스티파이의 브랜드 엘레멘츠와 화려한 컬러를 더해 케이스티파이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충격에 강한 케이스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테크 액세서리로 많은 포켓몬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컬래버레이션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디자인이 타이다이 프린팅을 입고 다시 돌아온다. 케이스티파이가 디자인한 이번 CASETiFY & Pokémon 컬렉션은 아이폰 케이스를 비롯해 에어팟 케이스, 애플 워치밴드, 아이패드 및 맥북케이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 출판사가 외교학과 법학을 공부하며 시를 써온 최형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비는, 날개로 잠을 잤다’를 펴냈다. 최형심 시인은 2008년 '현대시'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그중 엄선한 50편의 작품을 묶은 이번 시집은 2019년도 심훈문학상 시 부문 수상 시집이다. 심훈문학상 심사위원이었던 안상학, 김중일 시인은 ‘나비는, 날개로 잠을 잤다’가 이루는 성취에 대해 “시적 언어와 상상력에 대해 웬만큼 첨예하고 혹독하게 자신을 몰아넣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며 그의 언어를 ‘천변만화의 색’을 가진 다종의 물고기에 비유했다. 그만큼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며 리드미컬하게 노래하고 있는 작품들이 시집에 가득하다. “짐승에게는 시詩가 필요했다.”(‘호금’ 중에서)라는 시구처럼 시인에게 시는 무용하거나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이다. 그의 시를 읽노라면 왜 우리에게 시가 필요한지, 낯설고도 아름답다는 것은 어떤 때 쓰는 말인지를 호언할 수 있게 된다. 최형심의 시를 통해 독자들은 “이방의 풍속과 지나간 시절의 흔적이 빚어낸 형상들” “낯설고도 아름다운 형상들, 하나로 합쳐질 수 없는 고유한 형상들”(장은영
(뉴코리아타임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아이언소스의 자회사이자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21일 셀프 서브 방식의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은 모든 개발자들에게 게임의 성과와 시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앱 개발 및 출시 과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게임 퍼블리싱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게임을 더욱 다양하게 발굴하고, 더 많은 개발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슈퍼소닉은 기대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3분기 중에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든 게임에 대해 CPI(설치 당 비용)에 관한 KPI(핵심성과지표)를 충족하는 경우 추가 테스트 보너스를 제공한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서브 방식의 플랫폼은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의 확장 및 수익 가능성을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게 해준다. 개발자는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원하는 만큼 플랫폼에 업로드해 테스트할 수 있으며, 슈퍼소닉은 이 게임이 앱스토어 약관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검토한다. 승인을 받은 게임에 대해서는 최소 3일간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실제 성공 가능성 테스트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파리펙스와 3년간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파리펙스는 교통 관리 및 속도 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파리펙스는 교통 사고율을 낮추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는 자체 교통 모니터링 솔루션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적용한다. 파리펙스는 나노캠과 노마드 솔루션에 벨로다인 퍽 센서를 탑재해 차량,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를 포함해 정지된 대상과 움직이는 대상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동시에 익명성을 보장한다. 나노캠은 도로 안전을 위한 과속 단속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 시티, 스마트 주차, 자율주행 차량의 내비게이션 보조 등 다른 솔루션에 장착된다. 노마드는 다중 위반 적발 시스템으로 교통 신호, 속도, 멈춤 표지, 전화 사용 위반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파리펙스는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 파트너사다. 나탈리 드구엔 파리펙스 영업부장은 “차량 과속 위반과 기타 도로 법규 위반 단속은 도로 사고율을 낮추고 안전을 증진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벨로다인 라이더는 우리 솔루션에 자동차 감지, 계수, 위치 확인, 추적에 필요한 범위와 정확성을 제공함으로써 강력한 기술을 보강해
(뉴코리아타임즈)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 고대 역사의 미스터리로 알려진 ‘가야 문명’은 물론 청자, 백자와 함께 소박하고 자유로운 조형미를 보여주는 문화유산 ‘분청도자기’까지, 유구하고 기품 있는 역사를 품고 있는 곳. 바로 경남 김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일흔일곱 번째 여정은 역사도시 김해에서 오랜 세월 삶의 유산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난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특별한 이동수단, 경전철을 타고 동네 한 바퀴 출발하는 배우 김영철. 고가도로를 따라 김해 시내를 관통하는 ‘달리는 전망대’ 경전철을 타고 도심 한복판 ‘가야의 거리’에 도착한다. 가야 문명의 조형물들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만난 유물 발굴 현장, 최근 발견된 이곳은 도굴 흔적이 거의 없어 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귀족층의 무덤이다. 당대 뛰어난 기술을 말해주는 토기, 청동기부터 보석 세공 기술이 빛나는 목걸이까지! 땅속 깊은 곳에 묻어있던 가야 문명이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는 무엇일까? 도심 한복판 유적들을 품고 있어 오랜 세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네가 있다. 그곳이 바로 봉황동! 최근 이곳에 개성 있는 점포들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일명 ‘봉리단길’로 변신
(뉴코리아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편의점 샛별이’ 첫 카메오로 출격한다. 오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열혈사제’를 히트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6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정은지의 카메오 출격 소식을 알리며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극중 정은지는 1회에 등장, 지창욱에게 치명적 굴욕을 안기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과 마주보며 앉은 정은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창욱은 검은 얼룩이 묻은 재킷을 입은 채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정은지의 앞에 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정은지는 지창욱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며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과연 정은지는 지창욱과 어떤 관계이고, 그에게 어떤 굴욕을 안기는 것일지, 본 장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게 될 정은지의 등장도 반가움을 더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박성훈, 신흥 로코 남주의 탄생이 기대된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코믹과 설렘을 넘나들며 2020년 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출사표’의 장르는 오피스 로코다. 극중 통통 튀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존재한다는 것. 그렇다면 이 로맨스를 그려갈 남녀 주인공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남녀 주인공이 매력적이어야 이들의 사랑도 시청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 이에 ‘출사표’를 통해 로코 남주로 거듭날 박성훈(서공명 역)에 기대가 커진다. 박성훈은 ‘출사표’에서 원칙주의자 5급 사무관 서공명 역을 맡았다. 서공명은 훈훈한 외모,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을 자랑하지만 성격이 까칠한 지적질 대마왕. 이 성격 때문에 부서 이동이 잦아졌고 결국 ‘연쇄좌천러’라는 별명까지 갖게 됐다. 남의 일에 관심 따위 없어 자발적 외톨이가 됐지만,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와 얽히며 인생이 이리저리 꼬이게 된다. 까칠한 지적질 대마왕. 그런 남자가 유독 한 여자를 신경
(뉴코리아타임즈) “우린 최선을 다 했고, 아직 끝난 게 아니잖아” ‘굿캐스팅’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새로운 작전을 위해 다시 뭉치는, ‘해피엔딩 열린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안방극장에 진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최종회는 순간 최고 12.5%, 수도권 시청률 11.0%(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까지 무려 16회 연속으로 동시간대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독주를 완성,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이 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 ‘굿캐’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을 클리어 한 국정원 요원들이 또 다른 작전을 위해 다시금 의기투합하는 ‘확’ 열린 결말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전율로 휘감았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은 제주도 작전 중 왕카이 일당에게 정체를 들키는 일촉즉발 상황에 처했지만, 백찬미가 미리 준비한 가짜 폭탄조끼로 역공을 날려 위기를 타개했다. 같은 시각 제주도에서 변우석(허재호)은 옥철(김용희)과 치열한 격투 끝에 윤석호의 무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를 통해 나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 중심에는 주인공 나나(구세라 역)가 있다. 나나가 맡은 29세 취업준비생 구세라가 구청에 들어가고 취업 대신 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기 때문. 그만큼 나나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쯤에서 나나에게 직접 물었다. 왜 ‘출사표’ 출연을 결심했는지, 어떻게 ‘출사표’ 속 불나방 민원왕 구세라가 되고 있는지. ● “이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나는 ‘출사표’에 대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현실적이면서도 따듯하게 담겨 있어,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대본이었다”라고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또 “전작인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함께했던 황승기 감독님이 연출을 맡으셨기에 신뢰와 믿음이 갔다. 이전에 감독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른
(뉴코리아타임즈)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KBS 정통 다큐멘터리가 만났다. 6월 18일 밤 10시 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송될 '다큐멘터리 개그우먼' 인터뷰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카메라 앞에 선 개그우먼 박나래. 데뷔 14년 만에 2019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4월 인터뷰를 위해 KBS별관 D스튜디오에 들어선 박나래 씨는 “이 곳은 거의 10년 만에 다시 온 것 같다”며 감회에 젖었다. 2006년 KBS 공채 21기에 선발된 개그우먼 박나래의 신인 시절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시 '개그콘서트' 조연출이었던 김상미 PD는 “22살 최연소 합격자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의욕도 넘치고, 그러다 보니 연기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넌 좀 과하다, 힘 좀 빼라, 연기 못한다’며 구박을 받았다”고 기억했다. 박나래 씨도 “당시 최연소·비공식 차석 합격자였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을 개그맨이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한 달 만에 그 생각이 깨졌다”며 어설픈 신인 시절을 복기했다. 최근 공영방송 KBS에서 19금 개그를 전면에 내세운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쇼 '스탠드업'을 김상미 PD와 함께 만든
(뉴코리아타임즈)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영혼수선공’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환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 ‘괴짜 라뽀 의사’ 신하균은 징계위원회에 소환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정소민은 작은 일에도 찾아오는 불안 증세를 이겨 내기 위해 오랜 상처와 정면으로 마주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지난 방송에서는 허간호사(박예영 분)의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은강병원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시준(신하균 분)은 또 다른 피해자의 등장을 막기 위해 간호사들의 업무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간호사들에게 서명을 받아내며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졸지에 동료를 죽은 가해자로 낙인찍힌 나 간호사(서은아 분)가 극단적인 선택을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될 25-26회, 27-28회에서는 ‘영혼수선공’인 정신과 의사 시준과 인동혁(태인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괴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