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KBS청주총국의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이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이는 ‘레코드대장’이 지난해 6월 시작한 이후 14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우수한 콘텐츠는 지역을 뛰어넘어 구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KBS청주총국의 ‘레코드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최고의 음질로 제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샛별처럼 떠오른 가수 요요미는 KBS청주총국과 유튜브 협업을 통해 짧은 기간에 스타 반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이끌고 있는 안치훈 부장은 “오직 ‘레코드대장’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고품질의 음악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KBS청주총국은 ‘레코드대장’ 외에도 뉴스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공식 대표채널 ‘KBS충북’과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KBS충북’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의 재난상황과 날씨정보를 1TV와 동시에 방송했다. 텔레비전을 볼 수 없는 수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함으로써 재난주관방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밴드 경연대회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 경연 "포레스트-인 콘서트"의 관람객 사전 접수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는 밴드 경연대회로 올해는 105팀이 지원하며 관심을 모았다. 본선을 거쳐 TOP5만이 오를 수 있는 결선 경연 "포레스트-인 콘서트"는 8월 29일 개최 예정으로 당일 사전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될 예정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유지하기 위해 1일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 무관중 본선 경연과 온라인 투표에 이어 거리두기 피크닉 콘서트로 결선 경연을 진행한다. 피크닉 존과 텐트 존으로 구성된 결선 공연장은 텐트 간 2m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관람객의 공연 관람에 재미와 안전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시민 평가단을 구성해 화성시민의 손으로 직접 올해의 ‘라이징스타’를 뽑게 된다. 2018년 결선 경연에서는 시민 평가단의 점수에 의해 1위의 주인공이 바뀐 사례도 있어 시민 평가단의 점수 또한 경연의 관람 포인트가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7 Star Monkey Legend가 Monkey King Token 를 지난 8월 8일 오후 8시에 말레이시아에서 공식 출시했다. MKT는 소비자 디지털 지출 시나리오 및 지원을 포함한 액세스 토큰이다. MKT의 공식 글로벌 출시는 0.10달러다. MKT는 중국과 싱가포르의 명망 있는 암호화 화폐 거래소, 한국에서 4번째로 큰 거래소인 프로비트, 중국과 베트남의 10대 거래소인 ZG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MKT는 중국, 한국,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서 거래되고 있다. MKT는 소비자 결제라는 새로운 전략을 시작했다. 즉, 온·오프라인 커머스 생태계에 토큰 액세스를 추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온·오프라인 제휴 상인이 Monkey King의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합류하는 것이다. MKT 회원들은 MK분만센터, Monkey King Mall, MK International Real Estate, MK Thai Restaurant, MK HongCheon Grill, Monkey King Café, MK ECO LAND PLANTATION, MK G
(뉴코리아타임즈) 재난관리 및 전국 공공경보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에버브리지가 노르웨이 보건국이 에버브리지의 공공경보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노르웨이 보건국은 에버브리지의 공공경보 솔루션을 활용해 해외 여행을 떠난 수많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격리 지침이나 위험도 등 코로나19 대응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다양한 관광지에서 늘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 당국은 해외 여행에서 돌아오는 자국민들에게 귀국 시 지켜야 할 필수 지침을 에버브리지를 통해 전달한다. 에버브리지의 공공경보 시스템은 어쩌면 삶을 구할 수도 있는 귀중한 정보를 시의 적절하게 제공한다. 또 개인 식별 정보을 수집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신자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보건국의 공식 정보를 맞춤형 SMS로 제공한다. 노르웨이 보건국은 ‘현재 귀하가 여행하고 있는 곳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귀국 시 격리될 가능성이 높다’와 같은 메시지를 자국민 여행객들에게 전달한다. '셀 브로드캐스트’와 주소·그룹·위치 기반 멀티채널 기술을 결합한 에버브리지의 하이브리드 공공경보 시스템을 사용하면 노르웨이 자국민 전원이나 특정인
(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영재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오는 9월 1일 온라인 클래스 ‘CMS O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오프라인에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아 온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옮겼다. 가장 오프라인다운 온라인 클래스인 셈이다. 4차 산업혁명, 언택트 시대를 맞은 학생들에게 요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오프라인처럼 쉽게 소통하고, 꼼꼼하게 관리받는 ‘온라인 수업’이다. ‘CMS ON’은 CMS 영재관 수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엣지’와 사고력 수업을 스마트 인터랙티브 교구 등을 활용해 온라인화한 ‘노이지’ 두 가지 클래스로 운영된다. 9월 1일 오픈하는 엣지는 CMS 대치영재관의 최상위 수업을 전국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수업뿐 아니라 실시간 질의응답, 과제 피드백 등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소규모 수업방식으로 담임 교사가 배정돼 학습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재규 중등온라인콘텐츠본부장은 ”엣지 클래스는 오프라인처럼 수업과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오프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이지 클래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이 춘천인형극제와 어린이 창작극 및 창작인형극 등 어린이 공연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자원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어린이 공연 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공연 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와 운영 협력, 관련분야 전문성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자원 및 정보 교류, 양 기관의 협력·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공연 창작지원을 위한 워크숍 및 축제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우리 재단은 어린이들의 폭넓은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창작극의 활발한 제작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춘천인형극제와의 MOU를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 창작극 분야 환경이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2010년 개관한 어린이 특화 예술교육공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공연을 꾸준히 제공하고 예술가는 예술교육가로 전문성을
(뉴코리아타임즈)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의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에서 열린다.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는 우리 일상 주변의 세밀한 관찰을 통해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기획, 개발하고 디자인과 결합한 양질의 융합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연구소다.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 최재혁 교수와 윤영모 교수가 수년간 준비한 ‘곤충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로 최근 화두가 된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구상 생물 종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곤충은 인류가 등장하기 전부터 지구의 곳곳에 분포하며 진화를 거쳐 온 사실상 지구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곤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지구온난화와 각종 개발로 곤충은 점차 사라질 위험에 놓여 있으며 우리 생태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은 이러한 맥락에서 본 ‘Insect Meets Graphic Arts 展’을 통해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곤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기획됐다. 곤충이란 ‘IN+SECT’ 즉 몸이 마디로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을 오는 8월 15일(토) 국립경주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난 야외공연으로 지역 전통풍물을 대중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546회 공연을 통해 24만여 명과 함께했다. 매년 봄가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상반기 공연이 연기돼 여름 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는 특히 출연 공연단체뿐 아니라 공연장소를 공모로 선정했다. 전국의 도심, 관광지, 시장 등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야외공연 장소를 지역별로 공모해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지역이 선정됐다. 공연단체는 각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지역 풍물의 특색을 잘 드러내면서도 야외공연에 적합한 작품을 보유한 단체로 최종 선정했다. 단체별로 6회의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도심 속 숨은 명소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남사당놀이와 북청사자놀이가 제대로 된 판을 벌인다. 입에서 불을 뿜는 ‘토화’와 유랑예인들의 마술로 알려진 ‘얼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창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인지도 쎈 분만 모시는 이 코너에, 진짜 쎈 분을 모셨다”며 김창렬을 소개했고, 김창열은 “타방송 라디오에 나온게 15년만이다. 그것도 4시에. ”라며 인사를 했다. 한 청취자가 “미스터 라디오는 들어본적 있나”라고 묻자, “15년 동안 올드스쿨을 진행했다. 동시간대니 당연히 들어본 적은 없다. 처음에 차태현, 안재욱이 한다길래 긴장했는데, 윤정수 남창희로 바뀌고 ‘이건 껌이다.’ 했다”라면서 “그런데 이렇게 내가 먼저 하차할지 몰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이렇게 웃으면서 시작했지만, 진짜 물어보고 싶었다. 처음 올드스쿨 끝날 때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고, 김창열은 “처음 폐지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거 사실인가? 싶었다. 15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는데,, 공허했다. 실감이 안났다” 면서 “6월 1일이 막방이었는데, 가까워올수록, 실감이 나더라. 그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계획이 안섰고, 허했다.” 라고 대답했다. “막방에 울었나” 라는 질문에는 “엄청 울었다. 나보다 제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예지원이 범상치 않은 포스로 ‘캐릭터 맛집’다운 활약을 펼친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오늘인 11일, 비범한 패션 센스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진숙경(예지원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구라라(고아라 분) 조차도 움찔하게 만드는 ‘美’친 에너지가 웃음을 유발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한 예지원은 ‘드라이 맛집’ 진헤어를 운영하는 진숙경으로 분해 유쾌함을 견인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평범치 않은 진숙경의 다이내믹한 얼굴이 흥미를 유발한다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네 자매가 사는 남해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 손님의 등장 소식만으로도 남해 하우스는 비상사태였다. 특히 전화로 먼저 방문 소식을 들은 김영란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언니가 배고프대”라며 다른 언니들에게 알리고, 식은땀을 흘려가며 점심을 준비했다. 김영란의 그런 모습에 문숙은 “영란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놀라워했고 박원숙은 “그 선배한테 호되게 혼난 적 있니?”라고 물었다. 그렇게 분주하게 차린 점심상이 완성 될 쯤 모두를 긴장시킨 손님이 도착했다. 박원숙, 문숙, 김영란은 반갑게 맞이한 후, 배고픈 그녀를 위해 바로 점심을 먹었다. 이때 문숙, 김영란은 마치 군기 바짝 든 이등병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큰언니 박원숙 말고 동생 라인이 이렇게까지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건 그녀가 문숙, 김영란의 직속 선배인 TBC 공채 출신이기 때문. 문숙, 김영란은 “우리가 신인이었을 때 언니는 이미
(뉴코리아타임즈)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 1을 오는 9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처음 방송한다. 윌리엄 브링클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 쉽은 전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한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우연히 살아남은 미 해군 구축함 함장과 선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바이러스를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블록버스터 수준의 화려한 스케일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미국 TNT 채널 첫 방송 당시 2014년 케이블TV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라스트 쉽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수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시청자들의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작 영화들을 선보여온 더 무비는 라스트 쉽을 시작으로 웰 메이드 시리즈의 편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스트 쉽 시즌1은 오는 9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