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수록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묘해, 너와’를 작업한 심현보 작곡가, 박민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심현보가 작사, 박민서가 작곡한 이번 곡은 신인 가수 이하룬의 데뷔곡 ‘니가 나의 세상이던’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나서야 느껴지는 공허함을 담은 발라드로 호소력 짙은 이하룬의 목소리가 애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더한다. 이하룬은 JTBC ‘히든싱어’ 박진영 편 우승자로 왕중왕전까지 진출하며 탁월한 실력과 개성을 보여줬었다. 히든싱어 출연 당시 ‘이상택’이란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하룬’이란 예명으로 새 출발을 하는 이유에 대해 “팬들이 내 음악을 통해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하룬의 소속사 가치산책컴퍼니는 ‘니가 나의 세상이던’은 이하룬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정선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한여름 밤에 듣는 힐링 보이스를 선사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하룬의 데뷔곡 ‘니가 나의 세상이던’ 음원은 지난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코리아타임즈) 78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가 ‘이슈PICK! 쌤과 함께’에서 닮은 꼴을 만났다.‘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어디까지 와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연사로 출연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박사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월 1일 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를 포함,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개발되는 치료제들의 현황과 전망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녹화장에 들어선 김승택 박사와 슈카는 서로를 보는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MC 이승현 아나운서는 ‘혹시 아버지 아니시냐’며 조심스레 물었고 데칼코마니같이 닮은꼴에 김승택 박사는 한번 (유전자를) 조사해 봐야겠다며 연구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개발 되고있는 백신과 대한민국의 백신 현황을 알려주기 위해 녹화장에 들어선 남재환 교수와도 묘하게 닮은 외모를 선보였는데, 앞선 쌤과는 다른 이미지인 것 같다는 MC의 말에 슈카는 ‘우리 큰 아버지인 것 같다’며 닮음을 인정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슈카와 두 쌤의 닮은 꼴 외모는 오는 8월 1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틋한 가족애부터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 장면마다 색다른 ‘심쿵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그간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송영달(천호진 분), 송영숙(이정은 분) 남매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지는가 하면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 커플이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송가(家)네에 들이닥쳐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은 이들의 카메라 밖 1인치를 궁금해하는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에 푹 빠져있는 차화연(장옥분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분석,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 순간이 포착된 것. 특히 심쿵을 일으키는 환한 미소와 대본에 푹 빠져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에서는 작품을 향한 두 사람의 애정과
(뉴코리아타임즈) ‘트롯 대세’ 김호중이 울산의 숨은 노래 고수를 강력 추천했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버스 기사’ 윤성기 씨의 사연과 노래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울산을 찾은 MC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수종이 만난 주인공은 울산의 한 지역에서 자선 단체 소속 가수로 활동하는 ‘실력파 발라더’라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20대 중반에 퇴근길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사연과 어릴 적부터 좋아하고 잘했던 ‘노래’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고 상황을 설명하던 주인공은 가장 힘이 되어준 사람으로 아내를 언급하며, 당시 만난 지 6개월 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가 직장까지 그만두며 곁에서 간호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이에 최수종은 큰 사고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재활 시기를 거치며, 결혼과 함께 아이도 갖게 된 주인공은 아내의 권유로 지역 가요제에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신박한 ‘단짠’케미로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12일,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비밀 많은 남자 선우준(이재욱 분)의 상극 케미가 담긴 3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비밀로 가득한 남자 선우준의 삶에 끼어든 ‘러블리 채무자’ 구라라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한다. “준이는 비밀이 좀 많아요”라는 구라라의 의미심장한 말에 이어 포착된 선우준. 평범한 청춘일 줄 알았던 그의 일상은 반전의 연속이다. “사진, 영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한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오는 8월 17일(월)부터 8월 24일(월)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계기성행사지원’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해외에서 계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현지 행사 및 공연 등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분야 예술가들을 위해 공모 내용을 새롭게 개선했다.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소재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해외 아트마켓, 페스티벌 등 참가를 위한 출품용 라이브 영상, 영문 소개자료 등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독립적인 해외 진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단체들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 홍보 콘텐츠 제작 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정통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2007년 창단 이후 10여년간 합창음악의 근간이 되는 정통레퍼토리를 끊임없이 무대에 올리고 순도 높은 연주를 통해 많은 합창 팬들과 전문 합창인들로부터 찬사와 지지를 받아 왔다. 특히 이 단체는 4년 연속 독일순회연주, 성남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전당을 비롯 KBS 클래식 FM 기획공연에 초청되는 등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연주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C장조 미사’를 비롯해 친숙한 베토벤의 성악, 기악곡으로 된 합창 편곡작품들을 연주한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바흐를 비롯한 바로크시대 작품을 통해 다져진 깊이 있는 해석과 완성도 높은 연주력으로 모차르트 ‘레퀴엠’을 롯데콘서트홀에서 2017년 연주한 바 있으며 한국단체로서는 최초로 음반을 출시해 국내 음악계에 큰 반향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주의 솔리스트를 비롯해 오케스트라는 바로 레퀴엠 음반녹음에 참여했던 연주자들이
(뉴코리아타임즈) 토탈 차이나 인베스트먼트가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가 가진 자원을 십분 활용해 토탈 중국 사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에 의거해 ‘알리바바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토탈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결제, 현지 서비스, 공급망, 빅데이터, 조직 관리 분야에서 쌓은 알리바바의 선구적 디지털 역량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알리바바의 디지털 인프라 및 지원을 통해 중국 주유소·윤활제·특수액 사업을 강화, 제품과 서비스의 유연성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토탈의 소매 및 아울렛 입지를 굳히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탈은 40여년간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토탈은 이번 협력으로 알리바바의 ABOS를 활용한 첫 국제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 에너지 업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준을 제시했다. 이안 르쁘띠 중국 토탈 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토탈의 사업 전반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핵심 동력”이라며 “토탈의 목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통해 2025년까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출판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쓸모 없지만 재밌는 기획전’ 시리즈를 전개하며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쓸모 없지만 재밌는 기획전’ 시리즈는 인기 신간이나 스타 작가를 조명하는 기존 기획전들과는 달리 출판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특집 기획전이다. 독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출판사를 특색있는 주제가 적용된 기획전 시리즈에서 재밌게 소개하고 출판사들이 출간한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선보이는 방식이다. 예스24는 기획전에 소개된 출판사의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북파우치, 책갈피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기획전은 시리즈별로 ‘첩어로 된 출판사’, ‘헷갈리는 이름의 출판사’, ‘책 제목과 비슷한 이름의 출판사’ 등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기획전 페이지에는 출판사들이 해당 주제와 관련해 예스24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 게재돼 주제에 얽힌 출판사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어 볼 수 있다. ‘첩어로 된 출판사’ 기획전에 소개된 출판사는 유유·심심·송송책방·상상출판·빈빈책방·리리·다다서재·곰곰 등 8곳이며 ‘헷갈리는 이름의 출판사’는 창비와 역사비평사·남해의봄날과 봄날의책·
(뉴코리아타임즈) Teledyne Technologies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는 3D 감지 및 거리 측정용으로 최적화된 새로운 ToF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를 발표했다. 이 센서는 비전 가이드 로보틱스, 물류 및 자율 주행 차량 등 최신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Hydra3D의 고해상도 및 유연한 구성은 온칩 HDR과 결합돼 보안 감시, ITS, 건물 건축 및 드론 등 옥외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이 센서는 최신 10µm 3탭 픽셀이 특징이고 Teledyne e2v의 독점 CMOS 기술로 설계됐으며 고부가가치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솔루션의 선도 업체인 Tower Semiconductor이 생산한다. 832 x 600픽셀의 해상도가 통합된 Hydra3D는 최소 20ns의 초고속 전송 시간, 우수한 복조 대조비 및 감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우수한 시간 정밀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내외 조건, 단거리, 중거리 및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다. Hydra3D에서는 월등한 우수성과 매우 유연한 설계가 고유하게 통합되어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신곡 "아하"로 컴백한 코요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이라면서 코요태를 소개했고, 남창희는 “요즘 싹스리와 함께 정말 많이 언급된다” 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너무 고맙다. 싹스리 덕분에 혼성그룹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라면서 “싹스리는 높게 가고, 코요태는 길게 간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싹스리 비가 김종민씨 역할 아닌가, 조언 한마디 한다면?” 이라고 묻자, 김종민은 “무조건 린다G 말을 잘 들으면, 잘 될거 같다”라고 대답해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가 “종민 오빠가 코요태 활동 위해 신지 결혼 막겠다는거 사실이냐?”고 묻자 김종민은 “당연히 농담으로 한건데, 기사로 나서 깜짝 놀랐다.” 라면서 “당연히 안막는다. 신지가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그룹 활동하는 것도 좋다”라고 반응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지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 라고 답했고, 빽가가 “입맛 맞고 배려심 있고 인내심 있는 사람이 신지와 어울린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절은 괜찮나?”라는 질
(뉴코리아타임즈)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이 탄생한다. KBS2 TV "전교톱10"은 가수 이적과 김희철을 MC로 확정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노련한 센스와 재치를 뽐내왔지만,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품격 음악 감성의 이적과 폭발적 예능 텐션을 가진 김희철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전교톱10"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십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대표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이적은 "가요톱10" 1위는 물론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아티스트다. 90년대는 물론 현재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세대를 아우른 음악적 공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시 가요계의 트렌드와 가수, 노래들의 뒷이야기 등 그때 그 시절의 비하인드를 낱낱이 폭로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예능만렙'으로 불리는 김희철이 2MC로 활약할 예정.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아있는 주크박스'로 불릴 만큼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음악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김희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