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충북과 청주 지역의 젊고 능력 있는 현악 연주자들의 단체인 앙상블 랑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며 현악의 아름답고 달콤한 음악들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지역에 많은 공연들이 있지만 진정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실내악 공연들이 너무나 부족하다. 그 가운데 앙상블 랑이 이번에 보여줄 현악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실내악의 세계에 관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필요하다. 항상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앙상블 랑은 충북 음악계의 젊은 연주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오는 8월 30일(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갖는 앙상블 랑의 정기연주회는 2020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레스프기의 류트를 위한 고풍적 아리아와 무곡 등 현악 오케스트라의 곡들과 시각장애인으로서 트럼펫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젊은 트럼펫터 윤석현군의 네루다, 트럼펫 연주
(뉴코리아타임즈) 카르타 클라우드가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를 독점 지원한다고 벨로다인 라이다가 발표했다. 카르타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3D 공간을 처리·저장·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고품질 라이다 센서로 3D 환경을 캡처한 데이터를 카르타 클라우드로 업로드해 포인트 클라우드로 처리한다. 그만큼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품질 3D 모바일 매핑은 현재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카르타 클라우드는 울트라 퍽, 퍽, HDL-32E 등 벨로다인의 3가지 센서를 지원한다. 카르타는 벨로다인의 센서를 이용해 3D 환경을 스캔한 후 카르타 엔진의 SLAM 알고리즘을 활용해 등록된 포인트 클라우드 맵에서 라이다 데이터를 즉각 처리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정확하고 측정 가능한 3D 모델을 제작, 빌딩이나 사회 기반 시설부터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환경을 생생한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다. 모바일 스캔 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사용 가능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지진 발생 후의 평가나 손상된 빌딩 조사, 긴급구조 요원 지원 시 라이다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다만 수집한 데이터
(뉴코리아타임즈) 바른북스 출판사 도서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이동훈 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을 펴낸 바른북스는 자비출판, 반기획출판, 기획출판 등 분야를 넘나들며 700종 이상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이다. 이동훈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 저자는 경북 상주 은척초등학교와 은척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당진화력발전소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연구실에서 근무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식품자원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동훈 저자는 “나라 경제가 어렵고 서민 불안의 시기에 민생현장에서 열심히 뛰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려지는 세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바른북스는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은 미래와 희망을 찾고자 여러 방면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또 하나의 길을 소개하고자 한 책이라며 청년과 미래농업에 대한 고민을 기고문과 연구 논문을 통해 얻은 시사점, 현장 체험을 통해서 정책과 현장에서의 거리감을 좁히려 했다고 설명
(뉴코리아타임즈) 제18회 아부다비 국제 사냥·승마 전시회가 2021년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ADIHEX 고위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셰이크 함단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알 다프라 지역 통치자 대표 겸 에미리트 매사냥꾼 클럽 회장의 후원 아래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종합 국제 전시회로 발돋움한다는 발전 전략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7일간 연장 개최될 예정이다. 에미리트 매사냥꾼 클럽의 사무총장이자 ADIHEX 고위조직위원회 회장인 마제드 알리 알 만수리는 “ 전시회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후원자인 알 나흐얀 알 다프라 지역 통치자 대표 겸 에미리트 매사냥꾼 클럽 회장은 호의를 베풀고 전시회 기한을 7일로 연장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알 만수리 회장은 “전시회 기한이 연장된 만큼 방문객은 물론 출품자들에게 더 큰 사업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또 매 훈련·사냥·승마에 대한 세계 전역의 관심을 포함해 방문객들의 높아진 열망에 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 만수리 회장은 “날이 갈수록 방문객이 증가해 2019년에는 무려 160만명이 ADIHEX를 찾았다”고 말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주말드라마 최초로 웨이브 드라마 차트 1위를 차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에 1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주변의 반대에도 서로를 향한 감정을 오롯이 이어오던 ‘나규(나희+규진) 커플’, ‘다재(다희+재석) 커플’의 앞에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오며 이들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얽히고설킨 ‘한다다’ 속 실타래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민정♡이상엽, 이초희♡이상이, 천호진-차화연-김보연의 반대 극복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비밀연애가 발각,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이 결혼을 선언하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를 알게 된 장옥분(차화연 분), 최윤정(김보연 분)이 분개,
(뉴코리아타임즈) ‘비밀의 남자’ 강은탁과 엄현경이 데이트를 하며 행복함과 청량한 기운을 뿜어낸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낸 두 남녀에게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진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지난 19일 이태풍(강은탁 분)과 한유정(엄현경 분)이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데이트 투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일곱 살 지능을 갖게 된 미소가 아름다운 순수 청년.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한 집에서 소꿉친구처럼 자란 유정 옆에서 유독 더 해맑다. 이는 태풍을 향한 유정의 따뜻함 때문. 욕심 많은 언니와 철부지 동생 사이에서 일찍 철이 든 둘째인 유정은 한 집에서 자란 주인집 아들 태풍이 첫사랑이다. 함께 있으면 밝은 웃음부터 청량한 첫사랑의 기운까지 소환하는 태풍과 유정의 애틋한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에 따뜻한 감성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는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친숙하고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린다. 무엇보다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아라와 대세 배우 이재욱의 흥미로운 만남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설명이 필요 없는 김주헌, 예지원, 이순재, 신은수, 서이숙 등 연기파 배우들 역시 드라마 곳곳에 포진해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김민경 감독과 오지영 작가가 작품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김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의 2020년 상반기 신규 가입자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하반기 대비 69% 증가한 상황 속에서 예스24가 북클럽이 독자들의 삶에 미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클럽은 예스24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1월 론칭한 서비스로 월정액 요금을 결제하면 1만5000여 종에 달하는 전자책 콘텐츠를 무제한 제공한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연령이 고르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예스24의 온라인 서점 운영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806명의 북클럽 이용자가 참여했다. 응답자 분석 결과 남녀 성비는 남성 33.3%, 여성 66.7%로 여성 응답자가 약 2배 높았으며 그중 30대 여성 사용자가 24.4%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23.4%), 40대 남성(15.9%), 20대 여성(12.7%) 순이었다. 응답 결과에 따르면 북클럽은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
(뉴코리아타임즈)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서울 외에 부산, 광주 지역에서 열린 지방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피아 아카데미는 서울에서 운영되는 판타지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전국의 예비 작가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 아카데미 1기, 광주 아카데미 1기를 신설, 전국으로 교육의 범위를 확대했다. 지방 아카데미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부산,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통영 등 주변 지역의 예비 작가, 신인 작가들이 참여해 최근 웹소설 작가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8월 초에 종강한 광주 아카데미 1기는 기존 클래스와 달리 새로운 콘셉트와 커리큘럼으로 주목받았다. 토, 일 주말 강의와 5주 완성 커리큘럼으로 강의 기간을 단축하고 집필 기간을 더 늘린 것이다. 이는 작가 데뷔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수료생의 작가 데뷔 시기를 더 앞당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5월에 종강한 부산 아카데미 1기는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 "재벌가 복덩이" 작품을 집필한 정주행 작가를 비롯해 많은 수료생이 작가로 데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북라이프가 지금까지 인류가 어떻게 불확실성을 통제하려 했는가를 수학·과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한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인간이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통제하기 시작한 최초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서 시작한다. 인간의 의식에 스며든 ‘예측 불가성’이 어떻게 ‘확률’이라는 아이디어로 자리를 잡으며 체계적으로 진보해 왔는지를 수학의 역사와 함께 이야기한다. 나아가 통계학으로 발전한 확률이 수학, 경제학, 의학, 심리학, 기계학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를 통해 불확실성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답을 건넨다. 저자 이언 스튜어트는 영국 최고의 수학자이자 대중 과학 저술가로서 이 책을 통해 일상은 물론이고 사회 현상과 자연재해까지 불확실한 세상을 확실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인류의 노력이 5000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수학의 발전과 확률이란 도구의 탄생을 가져왔는지를 풀어낸다.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는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보통 사람을 위해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수학과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이해를 돕는다. 고대부터 인간은 동물의 간, 찻잎, 별 등에 나타난 징표를 읽으
(뉴코리아타임즈) 교원 직무연수 전문기관 한국교원연수원이 ‘배순탁의 뮤직박스- 아는 음악, 모르는 이야기’ 신규연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교원연수원 홈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연수를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지니뮤직 음악감상 30일 이용권을 증정하고 연수 후기를 작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배순탁의 뮤직박스- 아는 음악, 모르는 이야기’ 연수는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춰져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는 지친 선생님의 마음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청춘을 달리다’ 저자, JTBC ‘방구석 1열’ 출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배순탁의 생생한 음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힐링 연수다. 한편 한국교원연수원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실시하는 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튜터 시스템을 통한 교육서비스 고도화, 교원연수를 위한 최적화된 학습관리시스
(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창업자 겸 CEO 스티븐 슈워츠먼의 불황과 버블을 극복하기 위한 인생 교훈과 투자 원칙을 담은 ‘투자의 모험’을 출간했다. ‘투자의 모험’의 저자 스티븐 슈워츠먼은 자본금 40만달러로 창업한 ‘블랙스톤’을 35년이 지난 현재 운용자산 5380억달러로 약 130만배나 키운 미국 최고의 자본가이다. 그는 월스트리트의 비주류로 취급받던 사모펀드를 주된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연평균 수익률 50퍼센트’라는 놀라운 성장력을 보인 실패를 모르는 승부사이기도 하다. 저자 스티븐 슈워츠먼은 블랙먼데이, 저축대부조합 파산과 부동산 시장 폭락, 닷컴 버블 붕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경기 침체기를 겪으면서도 손대는 거래마다 거의 손실을 내지 않고 승승장구해 ‘월스트리트의 황제’, ‘사모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며 세계 투자자들의 선망을 받는다. 스티븐 슈워츠먼은 35년간 바닥과 천장을 끊임없이 오가는 경기 순환 주기 속에서 어떻게 블랙스톤을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키울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저자 스티븐 슈워츠먼은 “침체는 언제고 나타나기 마련”이라며 무엇보다 “경기 순환 주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