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의 예사롭지 않은 투샷이 첫 공개됐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오늘인 4일, 똘기 충만한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신박하게 설레는 ‘로코’ 케미를 기대케 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아라와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재욱의 흥미로운 만남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와 이재욱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구라라와 선우준에 완벽하게 몰입한 두 사람의 신박한 케미스트리가 ‘저세상 텐션’의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퓨처돌 억G조G로 활동 중인 개그맨 허경환, 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억G조G가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2020년은 4G, 5G 시대이지 않나. 저희가 살고 있는 2312년은 10G 100G를 넘어서 억G, 조G 시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정수가 “개그맨 허경환, 이상훈과 닮았다는 이야기 듣지 않나”라고 묻자, 억G는 “허경환 닮았다는 소리 가끔 듣는데, 나는 키 작은 사람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조G는 “이상훈이라는 사람 사진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왜 2312년 아이돌이, 현재로 와서 활동하나”라는 청취자 질문에는, “과거로 오려고 해서 온 게 아니다. 우리가 ‘아육대’ 달리기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달려서 시공을 초월해 과거로 왔다”고 밝혔고, 남창희가 “그 시대에도 아육대를 하고있나”라고 묻자, “계속되고 있다, 인기 프로다”라고 받아쳤다. 그리고 한 청취자가 “미래에서 왔으니 주식 정보 좀 달라”고 하자, 허경환은 “우량주를 넣어라”라며 하나마나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초 장편 SF소설을 쓴 고 문윤성 작가를 기리고, 한국 SF 시대를 열어갈 SF 전문 문학상이 제정된다. 전자신문과 SF 전문 출판사 아작, 알라딘, 문윤성기념사업회가 ‘2021 문윤성 SF 문학상’을 제정하고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자신문과 아작이 주최/주관하고, 알라딘과 문윤성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문윤성 SF 문학상은 국내 최초의 장편SF 소설 "완전사회"를 쓴 문윤성 작가를 기리고 한국 SF 도약과 문학 다양성, 세계화를 이끌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상은 상금 3000만원이며 신인 및 기성작가 모두 출품 가능하다. 1916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문윤성 작가는 2000년 수원에서 별세할 때까지 40편이 넘는 장·단편 소설과 희곡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1편이 SF작품이었을 만큼 그는 스스로 ‘SF 작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특히 1965년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에 당선된 ‘완전사회’는 국내 최초 SF장편소설로 당대 문학계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2018년 재출간되면서 시대를 앞선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재천 아작 편집장은 “수십 년을 꾸준히 지속
(뉴코리아타임즈)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개인의 시대가 온다’를 출간한다. 가슴 가득 꿈을 품고 간절히 취업을 바라던 ‘취준생’은 오래 지나지 않아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고 사는 ‘퇴준생’이 된다. 취업만 하면 더 이상의 진로 고민은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매일 퇴사를 결심하고 나만의 비즈니스를 꿈꾼다. 하지만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한 잡포털에서 퇴사를 결심한 적이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직장인이 퇴사 결심을 번복한 이유로 ‘퇴사 후가 막막해서’라고 답했다. 게다가 올해 상반기를 잠식한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기존의 익숙한 질서는 무너지고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다양한 언택트 방식이 도입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래엔 와이즈베리의 신작 ‘개인의 시대가 온다’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직장인들에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의 방식을 제시한다. 또한 삶과 일의 프레임이 완전히 뒤바뀌고 직장인의 수명이 더욱 짧아진 만큼 직장 너머의 커리어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화가 서용선과의 대화’를 출간했다. 이영희 저자의 리씨갤러리와 서용선 작가의 첫 만남은 2009년 ‘산·수’전이었다. 서용선의 작업실에서 본 소나무 그림에 강렬한 인상을 받은 저자는 풍경화 전시를 제안했고 ‘산·수’전을 시작으로 이후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국내외 여러 곳의 전시와 아트페어를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 왔다. 화가 서용선은 인간이란 누구인지, 그 삶의 조건들은 도대체 어떤 것인지 하는 화두를 내걸며 붓으로 평생을 살아 자신만의 예술의 영토를 일군 예술가이다. 리씨갤러리의 대표 이영희는 갤러리라는 매개 공간을 통해 개인사의 중요한 한 시기를 작가들과 더불어 이 시대의 예술이 어떠해야 할지를 도모해 온 사람이다. 두 사람이 만나 꾸준히 나눈 대화, 화가 서용선의 예술에 대한 생각과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한 사람의 예술적 시각을 한 권에 담았다. 아름다움과 진리를 마주하는 둘의 대화는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것이 예술이라면 ‘화가 서용선과의 대화’는 또한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가 서용선과의 대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숨춤’을 출간했다. ‘숨춤’은 배우이자 연출가로 47년간 활동해 오고 있는 강만홍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인간의 삶이 본디 현생과 전생이 이어진다는 윤회사상에서 출발한다. ‘그님’이라고 지칭하는 조물주의 빚어냄에 따라 ‘홍마농’의 삶을 부여받았다. ‘마농’은 마치 무대에 오른 듯이 이번 생을 이어 간다. 때로는 자식을 잃은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처용의 분노에 공감하기도 하며 인간의 삶을 충실히 이행한다. “좋은 꿈도 꿈이요, 나쁜 꿈도 꿈이 아니던가. 꾸었으니 깰 것이요, 왔으니 또 가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죽음’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숨춤’은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 안에서 인간 본질을 탐구한다. 억겁의 시간을 지나 다시 새 삶을 얻는다. 전생의 업에 따라 생사를 거듭하는 윤회의 삶, 그렇다면 이번 생에 주인공에게 주어진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책을 펼치고 그의 삶을 따라가 보자. ‘숨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에이블릭 고출력 전류 LDO 레귤레이터 ‘S-19246’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LDO 레귤레이터는 출력 전압을 안정화시키는 IC를 말한다. 차량용 LDO 레귤레이터인 S-19246 시리즈는 10V 입력, 1.0~6.0V 출력, 105℃ 작동, 소프트-스타트 기능, 2000mA 출력 전류가 특징이다. 또 차량 IC용 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Q100 인증을 획득했으며 Production Part Approval Process 기준을 준수한다. 고출력 전류를 필요로 하는 통신 모듈은 지금까지 DC-DC 컨버터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통신 모듈에서 전원 IC로 사용하는 DC-DC 컨버터는 고출력 전류를 처리할 수는 있어도 소음이나 마운팅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다. 에이블릭이 출시한 S-19246 시리즈는 DC-DC 컨버터만 할 수 있었던 고출력 전류를 처리하는 전원 IC다. 또 소음이 낮고 부품 수도 적어 LDO 레귤레이터로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다. 방열률이 높은 TO-252-5S 패키지로 구성해 고출력 전류를 처리하는 한편 허용소비전력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노상현 사진작가는 월간 색소폰에서 2년여에 걸쳐 연재 중인 한국재즈사진전의 17회차 주인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이라고 밝혔다. 박성연은 우리나라 역사와 발전을 함께해온 한국재즈의 산증인이며 신화적인 보컬리스트 빌리 홀리데이와 비견될 만큼 그녀가 한국재즈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 어려서부터 재즈를 좋아했던 그녀는 단지 강렬한 느낌의 재즈가 좋아서 척박한 불모지인 이 바닥에 뛰어들었다. 숙명여대를 7년 만에 졸업 후 재즈 연주에 열중하고자 노력했지만 당시 미8군 클럽 외에는 재즈를 발표 할 수 있는 무대가 없었고 이런저런 요구 사항이 많다 보니 자신의 꿈을 펼치기엔 항상 역부족이었다. 표류하던 박성연이 한국재즈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된 계기는 야누스클럽을 오픈하면서부터이다. 우연히 친구의 도움을 얻어 자신의 클럽을 가지게 된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음악 인생의 순을 틔우고 줄기를 뻗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박성연은 35년의 연주 생활 동안 불과 두 장의 음반만을 발표했다. 1986년의 ‘박성연과 Jazz At The Janus’와 1998년의 ‘The Other Side of 박성연’이 그것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도서, 공연 등의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알리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독서,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제도에 대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 콘텐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세청과 함께 문화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연간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지출한 도서 구입비와 공연 관람비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예스24는 온라인 사이트 및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도서와 공연 티켓 건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스24는 보다 많은 고객이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퀴즈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 전원에게 예스24 도서 상품권 1000원과 공연 상품권 1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가족·친구·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도서 및 공연·전시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
(뉴코리아타임즈)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0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의 수상작 전시를 지난 8월 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온라인에서 언택트 형태의 도슨트 전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의 집밥을 들려 드릴게요” 아이들의 ‘맛있는 추억’을 그림으로 보고 그 속에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2020년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총 3만3000여명의 어린이 중 94%는 ‘우리 가족과 함께한 식사 시간’을 자신의 가장 맛있는 추억으로 뽑았다. 이번 전시회는 ‘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대회’를 통해 접수된 그림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100개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아이의 그림 속에 담긴 추억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오디오 도슨트 영상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 영상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TV와 네이버 홈 스쿨잼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최종 우수작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의 다양한 그림을 소개하는 ‘테마로 만나
(뉴코리아타임즈) KBS 1TV "한국인의 노래" 최수종이 서울 광진구를 찾았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국악 효자’ 정보권 씨와 ‘언더그라운드 팝 실력자’ 윤준 씨의 사연과 노래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늘인 31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광진구의 한 선술집 찾은 MC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선술집을 운영하며 요리, 서빙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부르는 ‘감성 보컬 선술집 사장’이라는 소식이다. 한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가수의 꿈에 거의 근접했던 주인공이 풀릴 듯 풀리지 않던 자신의 음악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음악 시작 계기를 묻는 최수종의 질문에 주인공은 어릴 적 부모님이 족발집과 노래방을 운영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여러 일을 하느라 바쁜 부모님 대신 노래방 카운터를 보기도 했던 주인공은 자연스레 노래를 많이 부를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이후 성인이 되며 소속사 연습생 생활도 했던 주인공은 여러 요인이 겹치며 결국 가수가 되는 데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전력 질주를 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콤하고 짜릿한 첫 키스를 나눈 후,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이날 구세라는 서공명과 첫 키스 후 부끄러움에 도망치듯 의장실을 빠져나왔다. 다음날 아침 서공명은 함께 출근하기 위해 구세라의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구세라는 이미 출근해버린 후였다. 서공명은 구세라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오히려 반대였다. 구세라는 최선을 다해 서공명과 비밀 연애를 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구세라와 서공명의 비밀 연애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위한 연애 수칙을 만들었다. 그러나 사랑은 숨길 수 없는 것이었다. 바라만 봐도 좋은 두 사람은 퇴근할 때마다 아쉬움에 서로를 돌아보고 또 돌아봤다. 권우영(김미수 분), 장한비(신도현 분), 김자룡(최고 분) 등 구세라의 친구들에 이어 구세라의 부모님까지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