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서지훈이 사랑스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싱그러움이 가득한 서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 따뜻하고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웹툰 작가 '박도겸'으로 변신한 서지훈이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함께 다정하고, 진지한 매력까지 갖춘 그는 후진 없는 직진 연하남으로 안방극장 설렘을 유발할 예정. 봄처럼 화사하고, 여름처럼 청량하며, 가을처럼 부드럽고, 겨울처럼 쓸쓸한 사계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박도겸 캐릭터가 서지훈을 통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박도겸(서지훈 분)은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은 물론, 미(美)친 친화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호감 지수 0%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그는 결국 인기 있는 웹툰 작가로 성장한다. '자유로운
(뉴코리아타임즈)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천체 부문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의 뮤지컬 전체 부문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루드윅’은 천재 작곡가 베토벤과 조카와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공연이다. 군인을 꿈꾸는 조카 카를과 그를 자신의 수제자로 키우려는 루드윅이 갈등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뮤지컬 ‘루드윅’은 열등감과 상처 속에서 청년 시절을 보낸 루드윅이 자신과 대조되는 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인물 마리를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담을 것으로 예고됐다. 1차 티켓 오픈 직후 창작 뮤지컬 예매율 1위를 넘어 전체 랭킹 1위를 석권한 뮤지컬 ‘루드윅’은 ‘루드윅’역에 서범석, 김주호, 테이, 박유덕이 출연한다. 이어 ‘루드윅’의 청년 시절과 조카 카를을 열연할 ‘청년’ 역에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루드윅’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우쳐 줄 ‘마리’역
(뉴코리아타임즈)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지난 26일 팬들과의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LP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이의 앨범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랜덤으로 증정됐다. 카이는 ‘KAI IN ITALY’를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랜덤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I PASS’ 1:1 영상통화 이벤트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일상적인 모습의 카이를 만날 수 있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이는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 어느때보다도 친밀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비타민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 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 카이가 준비한 특별한 팬서비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카이는 LP앨범 후기를 나눠준 팬들에게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가죽 여권지갑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차기작 출연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 전동민이 늘푸름보호작업장의 아트패키지티슈 상품에 들어갈 디자인 공모에 선정됐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늘푸름보호작업장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창작물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자사 사각티슈에 들어갈 아트패키지디자인 작품을 공모했다.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전동민 작가의‘서울전경’과 ‘다른 세상’ 2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강산애, 장기하, 혁오 등이 소속된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의 디자인 지원을 통해 6월 아트패키지 티슈로 제작돼 전국으로 유통된다. 주로 도시의 야경과 빛을 주제로 작업하는 전동민 작가는 서울의 야경을 통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삶의 모습을 포착해왔다. 특히 열상카메라를 통해 감지된 모든 빛에 형광물감과 축광 도료를 혼합해 마치 어두운 밤의 도시를 내려다보는 듯한 착시를 불러오는 점이 특징이다. 전동민 작가는 “희망찬 생명을 표현하는 이 작품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에게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전동민 작가는 2010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신한
(뉴코리아타임즈) 필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신화를 써 내려간 카메라 앱 ‘구닥’의 제작사 스크루바는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그룹 ‘A.C.E’ 멤버인 ‘찬’과 컬래버레이션 앱 ‘차니필름’을 출시했다. A.C.E 멤버 찬의 구닥 앱 사용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국내 최초 IT 스타트업과 아이돌 멤버 간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이다. 강상훈 스크루바 대표는 “이번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연예계 전반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니필름’은 기존 구닥 사용자와 A.C.E 팬덤뿐 아니라 새로운 사용자 또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담긴 카메라 앱이다. 총 12컷의 사진을 찍으면 12분 31초에 새 필름이 채워짐과 동시에 12시간 31분 후 사진이 인화된다. 촬영 사진뿐만 아니라 멤버 찬의 B컷 랜덤 사진이 필름을 현상할 때마다 수록되는 등 기존 구닥 카메라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단순히 필터의 다양화에만 집중하기보다 카메라 사용자들의 경험에 재미 요소를 녹여 흡사 야구 카드와 같은 수집, 뽑기의 묘미도 담았다. 김녕호 스크루바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형식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덤뿐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을 출간했다. 저자는 오늘날 퇴색되어 가는 교회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혜로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치유하고 오늘의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치부를 가감 없이 서술하며, 뻣뻣한 교리 속에 사라진 부드러운 예수의 참모습을 생생히 드러낸다. 철학, 사회, 문화, 예술,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례를 통해 현대 기독교를 되짚어 보고, 혼란한 21세기에서 기독교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게 한다. 1부 몸의 사람, 2부 영의 사람으로 구성하여 독자와 함께 진리를 탐색하고 기독교인의 깨우침과 교회가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것을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극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예술창작자를 지원하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통예술분야 창작 공모 사업 ‘함께 가는 길’을 추진한다. ‘함께 가는 길’은 민간 예술창작자를 대상으로 전통예술분야 창작품을 공개 모집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품은 최대 500만원까지 창작지원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창작자는 국립극장과 공연화를 협상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창극·무용·국악으로 나뉜다. 창극 부문은 자유 소재의 창극 대본, 무용 부문은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한 작품 제안서, 국악 부문은 자유 주제의 국악관현악 악보를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은 미발표 순수 창작품으로 각종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창극 부문은 최대 두 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창작지원금은 편당 500만원이다. 무용 부문은 최대 다섯 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편당 2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국악 부문은 최대 열 곡을 선정할 예정이며 편당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창작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전통예술분야 창작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며 “실연 중심의 지원이 아닌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6월 7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0 ARTS STAGE: 숲, 쉼 - 텐콕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이 야외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수록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최영선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특히 야외 공연장에 텐트 객석을 마련해 다른 관객들과 거리를 유지하며 아늑한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천천히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만큼 야외 공연장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먼저 2자리씩 띄어앉기를 시행하는 고정 객석은 선착순 200명, 잔디 객석에 마련된 텐트석은 40동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아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제한하며, 좌석 간 간격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방역 및 소독, 자가 문진표 작성, 스태프 및 관람객 전원 체온 측정, 공연장내 마스크 착용 등
(뉴코리아타임즈)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전시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무대디자인’ 展(이하 ‘무대디자인’ 展)의 기간을 8월 14일까지 연장한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과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 중구 정동에 자리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무대디자인’ 展은 공연예술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2019년 10월 17일부터 2020년 4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며 전시를 중단하다, 5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제로 관람에 제한을 두어 재개관했다. ‘무대디자인’ 展은 국립극장이 창설한 1950년부터 현재까지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과 이관단체인 국립극단·국립발레단·국립오페라단의 주요 작품 중 국립극장 무대에서 공연된 작품의 무대디자인을 총 263점 선별해 전시한다.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직접 무대 디자인을 만들어 보며 체험하는 연계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는다. 전시 관람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다중이용시설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진표 작성, 발열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입장
(뉴코리아타임즈) 수천 년에 걸쳐 영욕의 시대를 지켜보며 오늘도 도도히 흐르고 있는 역사의 관찰자인 한강. 자전거로 6000㎞를 달리며 한강대교의 교각 밑 시선으로 한강을 기록한 고원재의 사진전 ‘아리수 아리랑’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지난 5월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원재는 서울의 마천루인 롯데타워를 비롯하여 국회의사당, 63빌딩, 절두산 성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다리 교각 사이 사이에 배치하며 독특한 시선과 앵글로 담아냈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오브제인 나팔은 목소리가 되고 작가 자신이 직접 사진 속 모델이 되어 한강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늘 보아오던 서울 곳곳의 일상은 한강의 다리 아래에서 새로운 모습과 물의 선율로 떠오른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며 수많은 이야기를 토해내는 다리 밑 음지의 공간에서는 물결의 섬세한 출렁거림 마저도 산란하는 빛의 표정으로 긴 세월을 묵묵히 전하는 듯하다.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으로 우리의 역사와 함께하며 오늘도 세월의 흐름속에서 아래로 아래로 흐르고 있다. 고원재의 아리수아리랑은 2020년 제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뷰 파인더 오브 KIPF의 전
(뉴코리아타임즈) “의심하는 거 아니야, 확신이지” ‘굿캐스팅’ 최강희가 마이클의 정체를 확신하고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면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9회 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9.4%(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 9회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올킬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마이클을 잡기위해 이상훈의 물밑 거래 요구를 수락하는가 하면, 유인영이 자신과 딸을 지키기 위해 팀을 배반하려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백찬미(최강희)는 괴한의 주사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자마자, 갖고 있던 해독제를 바로 투여하는 기지를 발휘,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던 상황. 백찬미는 운전 중인 괴한에게 역공을 가했고, 괴한의 정체가 다름 아닌 서국환(정인기)이 보낸 요원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더욱이 임예은(유인영)을 뒤쫓아 왔던 괴한은 의문의 휴대전화를 건넨 후 사라졌고, 수화기 너머에는 임예은의 딸의 목소리가 들려왔던 터. 임예은은 어린 딸에게까지 위협의 손길이
(뉴코리아타임즈) SBS 러브FM‘이숙영의 러브FM’(103.5MHz)에 ‘국민사위’로 불리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26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일상의 낙이 축구인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공을 직접 차지 못하고 차에서 이동 중에 축구게임 하는 걸로 달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 중에서 축구 천재가 두 명, 김호중과 임영웅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둘 중 누가 더 축구를 잘하느냐”, 솔직히 말해보라는 숙영DJ의 질문에 “저는 축구를 좋아할 뿐이고, 임영웅은 그야말로 축천영웅(축구 천재 영웅)이다”라고 답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에서 가장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는 “동원이, 정동원”이라며 “동원이에게는 모든 고민이 해맑아진다”고 답했고, 실제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은 태권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라고 말했다. “물론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는 다 마음이 통한다”고 털어놓았다. 김호중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은 이별이라며, 고2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 후로는 이별이 가장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 제일 부러웠던 건 개학했을 때 친구들이 가족여행 다녀온 얘기를 할 때였다고. 그러자 청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