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널 죽인 범인 꼭 잡을거야, 죽어도 같이 죽을 거거든” ‘굿캐스팅’ 최강희가 죽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진짜 마이클리의 정체를 알아내면서 통쾌한 반격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2회 분은 순간 최고 10.2%, 수도권 시청률 9.0%(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수성, 12회 연속 월화극 1위 위업을 달성하는 막강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최강희가 모든 비극의 원흉인 마이클리의 진짜 정체를 알아냈지만, 반대파의 거침없는 방해 공작에 또 다시 미션 실패 위기에 처하는 모습으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극중 백찬미(최강희)는 명계철(우현)의 비밀장부와 마이클리가 피철웅(배진웅)을 살해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거래하기 위해 홀로 탁상기(이상훈)를 만나러 떠났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국정원 팀원들은 급히 백찬미를 추격하기 시작했고, 역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임예은(유인영)을 몰래 지켜보던 옥철(김용희) 역시 백찬미와 탁상기가 접선하는 장소가 요트장임을 확인하고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어둠과 적막만이
(뉴코리아타임즈) 4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다이내믹 철봉의 끝판왕 고등학생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전설을 꿈꾸는 사나이를 만나기 위해 공원으로 향했다. 거기서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제작진을 맞이하는 평범치 않은 소년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그자리에서 턱걸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지그재그 턱걸이 및 공중에서 계단 걷기, 에어워크를 척척 해냈다. 스트리트 워크아웃의 진가, 다이내믹 철봉 국내 1인자 이도현(18세) 군이 이번 주 주인공이다. 도현 군은 몸을 새우처럼 말고 다리를 차서 회전 후 다시 철봉을 잡는 ‘쉬림프 플립’ 기술부터 철봉에서 손을 떼고 회전 후 다시 잡는 아찔한 ‘스윙 360’ 동작도 가뿐히 성공해낸다. 이 동작은 국내에 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는데, 도현 군은 그야말로 철봉 위에서 자유자재로 깃털 같은 몸놀림을 보여준다. 오직 철봉운동만으로 다져져 18세 답지 않게 몸은 조각같이 단단하다. 독보적인 능력자 도현 군을 가르친 건 학원이나 선생님이 아닌 SNS와 유튜브였는데, 모든 걸 독학으로 노력하며 익혔다고 한다. 도현 군은 중학교 시절 우연히 본 철봉운동 영상 속 선수가 멋져 보여 도전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손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지창욱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액션 장인’, ‘로코 장인’ 등 수식어를 얻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온 지창욱이 이번엔 편의점을 무대로 하는 친근한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바로 6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편의점 점장 최대현으로 푹 빠져들어 촬영 중인 지창욱에게 직접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작품 선택 이유? 편의점이란 공간 매력적” 먼저 지창욱에게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명우 감독님과의 작업이 기대됐어요. 그리고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주는 매력에 끌렸어요. 편의점에서 청춘을 살아가는 대현이를 잘 표현하고 싶었고, 대현이라는 캐릭터를 재미있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답하며, 작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 “순수하고 우직한 최대현, 내가 봐도 귀여운 매력 있어” 극중 편의점 점장 최대현은 드라마 남자 주인공 캐릭터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은강병원이 소방복의 환자가 울린 화재 경보에 한밤중 대피 소동을 벌인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인 소방관은 무엇을 보았을까. 신하균, 태인호, 박예진 정신과 동기 3인방은 비슷한 외상을 경험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를 위해 집단 치료를 진행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틱장애와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분투하는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시준(신하균 분)은 중요한 청문회를 앞두고 틱 증상이 발병한 고상모(강신일 분) 의원의 스트레스 원인을 살펴보고 그에게 맞는 처방을 내렸다. 또 죽음의 공포에 둘러싸였음에도 운전대를 놓을 수 없는 지하철 기관사를 위해 왕진을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될 17-18회, 19-20회에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주요우울장애가 공존하는 소방대원과 그의 가족의 사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1 저희 오빠는 콘센트에 뭐라도 꽂혀 있는 꼴을 못 봐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에서 이수혁, 장기용에 이어 진세연의 각성이 펼쳐져 얽히고설킨 운명의 최종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 김수혁(이수혁 분), 천종범(장기용 분)에 이어 정사빈(진세연 분)까지 전생 정하은(진세연 분)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 얽히고설킨 전생과 현생의 퍼즐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김수혁은 전 약혼녀였던 백상아(이서엘 분)를 살인 미수와 살인죄로 기소하면서 장혜미(김정난 분), 천석태(최광일 분) 모두를 적으로 돌렸다. 또한 딸의 변호를 맡은 장혜미의 교묘한 변론과 증거로 상황은 팽팽하게 흘러갔고, 백상아는 친부인 공인우(정인겸 분)를 이용해 또다시 정사빈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공인우를 의심스럽게 지켜보던 천종범이 그의 덫에 걸려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한 정사빈을 구해내면서 다시 한 번 그녀를 지켜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신원 미상으로 처리된 공지철의 유골을 묻어줬고, 애써 담담하게 서있던 천종범은 진심으로 자신의 전생(공지철)을 이해하려 해준 정사빈의 말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뒤틀린 가족들 속 존재 가치가 없는 삶을 살아온 그에게 희망을 보여준 단 하나의 영혼 정하은과 정사빈의 존
(뉴코리아타임즈) 6시 내고향 애시청자와 원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조합! KBS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과 최정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만났다! 6시 내고향 출연이 처음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농사일도 잘하고 어르신들에게 예의도 바른 트와이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욱더 예쁜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여행의 시작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에서 시작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라 두물머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고 초여름이 내려앉은 자연을 배경 삼아 이번 타이틀곡인 ‘MORE & MORE’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6시 내고향에 왔다면 농사일을 해보는 것이 인지상정! 그중 모내기를 해보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간 곳은 다랑논이다. 첩첩산중에 자리한 다랑논은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곳인데, 어르신들의 일손을 보태러 거침없이 논으로 들어간 트와이스! 그러나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했던 모모를 비롯해 모든 멤버가 논에 빠져 옴짝달싹하지 못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모내기를 이어가는 의지의 트와이스!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 농사일에 익숙해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서지훈이 ‘그놈이 그놈이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7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서지훈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은 물론, 미(美)친 친화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호감 지수 0%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도겸과 그런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서현주(황정음 분)는 어릴 적부터 가족처럼 함께 자라며 시간을 보낸 사이라고.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지훈은 박도겸 캐릭터에 대해 "극 중 도겸이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평소 장난치는 모습이 저와 굉장히 닮아있다. 다른 점은 직업 정도...?"라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그놈이 그놈이다'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처음에 제목을 듣는 순간 궁금증이 컸다. 이끌림이 있었다"라며 작품을 향한 호기
(뉴코리아타임즈)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속 명언 600’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소설가들의 눈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면을 맛볼 수 있고, 침통한 비극을 간접 체험할 수도 있다. 문학은 인간과 세상에 관한 치열한 고민과 사유 끝에 창조되는 예술이다. 하지만 고전 소설은 오래된 책일수록 두께가 두껍고, 페이지 넘기기가 어렵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이 그러한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력을 놓치지 않게끔 돕기 위해 집필됐다. 나의 깨어 있는 의식, 나의 존재를 한 순간 붙잡아 매료시키는, 마치 세계의 비밀과 지혜에 대한 열쇠와도 같은 문장을 문학작품 속에서 만난다면 큰 행운일 것이다. 훌륭한 문학작품은 훌륭한 철학서 못지않은 파급력을 지닌다. 이 책은 인문학자의 30년 독서 1만권에서 찾아낸 문학 걸작 60선과 그 속 명문장 600개를 엮은 것이다.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작품 속 명언이 찾아 올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지난 5월 29일 저녁 가로수길 에이 라운지에서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Bridging Arts’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술인, 기획자, 예술 현장 안/밖에 다양한 전문가 등 약 40명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전문분야 상담 및 체험부스, 전시와 공연, 그룹 및 개별 네트워킹, 게릴라 경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고, 현직자와의 대화 및 Q&A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는 위드의 실무교육을 수료한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 운영, 전시 및 공연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나는 조합, 양천상상캠프의 후원과 오디오가이, 위 아츠, AtoZ LOUNGE, 아츠 콤마, baind, 다해브러, 로앤파트너스 세무법인, DMCK, 나무말미, 세무사 이장원, 뷰티 큐레이터 윤상옥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Bridging Arts’는 앞으로 지역 예술인 교류, 예술 현장 연구모임, 예술인 MT 및 운동회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북스고가 ‘면역력을 올리고 내장지방을 잡는 기적의 ABC주스’를 출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죽어라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 바로 내장 지방.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을 바꿔야 내장 지방과 작별할 수 있다. 사과, 비트, 당근의 앞글자를 딴 ABC주스는 하루 한 잔으로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각 재료에 있는 성분으로 항암, 항염증은 물론 심혈관 질환, 지방간, 치매, 관절염, 백내장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이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가 집필한 책 ‘기적의 ABC주스’는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 갈색 지방, 백색 지방 등 지방에 대한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우리 몸에서 지방의 효능, 지방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저탄고지 식단의 원리 등을 담았다. 특히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ABC주스의 재료별 효능 설명과 레시피뿐만 아니라 비트나 사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양배추를 첨가한 ACC주스, 바나나를 첨가한 BBC주스의 설명과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또당뇨, 고혈압, 각종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ABC주스 레시피가 수록돼 건강과 내장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권 최대 바이너리 옵션 거래소로 알려진 홍콩의 포렉스 탑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 이용자들도 손쉽게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포렉스 탑스는 지난 2011년 홍콩에서 탑 인베스트먼트 투자운용사란 이름으로 설립돼 연이은 성공 신화를 달려오던 중 2018년부터 홍콩을 중심으로 외환상품과 암호화폐를 이용한 바이너리 옵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2019년 포렉스 탑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포렉스 탑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따라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의 외환 바이너리 옵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포렉스 탑스의 CEO Ada L. Chung은 홍콩의 유력 경제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설명하면서 금융 시장이 급성장한 한국 사회를 집중 조명했으며 코로나 이후 시장이 안정되며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 예상되는 일본 사회를 조명했다.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를 출시한 것을 필두로 동남아, 유럽 시장에 2022년까지 진출하겠다”며 정기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이슈를 해외 거점들과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 정찬성 부부가 솔직, 화끈한 입담과 ‘깐족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6.7%(수도권 2부 기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로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정찬성 부부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고, 딸 다비다와 나들이를 떠난 진태현, 박시은 부부, 배 면허 시험에 도전한 하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스튜디오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부터 라디오 DJ, 유튜브까지 섭렵한 ‘만능 예능캐’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레전드로 불리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세 살 연상의 아내 박선영이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정찬성은 링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인터뷰를 준비하는 아내에게 깐족거리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정찬성은 “(우리는) 친구 같다. 장난치거나 할 때 서로 욕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