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예스24만의 서체를 개발했다. 또한 이 서체는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무료로 배포한다. 예스24가 선보이는 서체는 ‘예스체’, ‘예스 명조체’, ‘예스 고딕체’ 3종이다. 이 중 ‘예스체’는 지난 10월 7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예스 명조체’와 ‘예스 고딕체’는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예스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뻗어 나가는 문화 콘텐츠 허브로서의 예스24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햇살, 햇빛’을 그래픽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서체 곳곳에는 △예스24의 빠른 서비스 속도감을 표현한 직선 문화허브로서의 신뢰감을 상징하는 각진 형태의 원,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나타낸 사선, 단단함과 운동감을 동시에 표현한 초성 ‘ㄱ’의 꺾임새 등 20년간 대한민국 대표 서점의 자리를 지켜온 예스24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 예스24 서체는 개인, 기업 사용자에 관계없이 각종 문서작성을 비롯한 인쇄, 출판, 웹, 모바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예스24의 승인 없이 변형, 재배포할 수 없으며 예스24 서체를 활용한 기업명, 브랜드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함께 지난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졌다. 전국 14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19개 단체 1700여명이 함께하며 옛 삶의 원형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은 탈놀이의 원형성과 예술성이 돋보인 경상남도 ‘고성오광대탈놀이’가 거머줬다. 국무총리상에는 광주광역시 ‘광주지산농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경상북도 ‘하회별신굿탈놀이’, 평안남도 ‘향두계놀이’, 전라남도 ‘화순내평리길쌈놀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함께하며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은 들노래를 높은 기량으로 소화한 충북 괴산오성중학교의 ‘괴산 두레농요’가 차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대구광역시 서대구중학교의 ‘비산농악’에 돌아갔다. 축제를 주관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60년 한국민속예술축
(뉴코리아타임즈)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밤, 추억의 영화나 재즈 음악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10월의 저녁을 아름답게 수놓을 영화 상영회와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먼저 1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영화 ‘뷰티 인사이드‘ 상영회가 열린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성별과 나이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리는 한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여주인공으로 한효주가 출연하고 날마다 변하는 상대방의 모습은 박서준, 이동욱, 유연석, 박신혜, 천우희 등 여러 배우가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통한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꼽힌다. 1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감성 영화의 대표작 ‘노트북’이 상영된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첫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는 작품이다. 로맨스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더 노트북’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소설이 작가의 장인, 장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뉴코리아타임즈) 미래엔 북폴리오가 영어에 자신이 없는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올바른 영어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영어지도 지침서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를 출간했다. 영어교사이자 EBS 스타강사로 활동해온 저자 허준석은 대한민국 사교육과 공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체득한 것을 바탕으로 영어 교육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주며 현재 교육 환경에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거북이형’ 공부법을 추천한다. ‘거북이형 공부법’이란 아이들이 영어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천천히 영어를 배워가면서 영어를 빨리 배우기보다는 정확히 배워 나가는 자세를 갖추는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가 가르치는 ‘엄마표 영어’에서 거북이형 영어 공부법이 시작한다고 소개한다. 특히 아이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라 해서는 안되고 부모와 아이 스스로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공부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올바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자녀 영어 교육을 시작하기 전
(뉴코리아타임즈)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찾는 여행 나나투어가 첫 번째 특별기획상품으로 국내 최고의 무대미술가 "박동우 교수와 함께 떠나는 고대 그리스·로마·르네상스 극장 투어"를 출시했다. 2020년 2월 단 1회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3개국을 돌며 고대 극장을 탐방하는 투어로 최적의 동선 안에서 최고의 품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긴 시간 연구와 수정을 거듭한 노력 끝에 탄생했다. 박동우 교수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 대학원 공연예술·뮤지컬 전공 교수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스타디움 오리지널 디자인과 개·폐회식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신과함께"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대 디자인을 책임져 온 무대미술계의 거장이다. 그는 이번 여행 상품을 통해 함께 하는 동반자들에게 지난 수 십여 년 간 연구하여 집약된 무대미술 및 공연장 관련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 놓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나나투어의 김안나 대표는 2003년부터 여행업계에서 항공, 여행상품 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베트남항공사 판매대리점인 콩코드항공의 서울지점장 및 세계여행신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나나투어는 김안나 대표를
(뉴코리아타임즈) 소명출판은 영화 ‘말모이’의 주인공 이극로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극로 전집(전 4권)’을 9월 30일 출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극로(1893~1978)는 조선어학회 대표로서 한글맞춤법통일·표준어사정·외래어표기법제정·한글지 발간 등 큰 업적을 남겼다. 광복 이후 건민회 등 정치 활동을 하다가 1948년 월북했다. 월북 이력 때문에 남한에서 조명 받지 못하고 자료들이 산재되어 있었으나 저자인 국학인물연구소 조준희 소장(49)이 2006년부터 유럽을 4번 답사해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지 국립도서관, 문서보관소, 고서점에서 친필 편지와 저술 원본을 다수 입수해 이를 책으로 펴냈다. 유럽 최초로 조선어강좌를 개설했던 이극로의 행적을 눈으로 확인한 조 소장은 장장 13년 작업 끝에 독일어로 된 그의 박사학위논문 ‘중국의 실크 공업’을 비롯한 모든 해외 저술을 완역했고, 북한 자료까지 총망라해 4권, 2500 페이지 분량으로 이극로 전집을 완간했다. 1권은 유럽 편으로 이극로의 독일 유학 시기부터 도미 시찰 시기까지를 다뤘다. 독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교(지금의 훔볼트 대학) 유학 시절 예비 논문과 박사 논문,
인도 정부가 석가모니 보리수에 이어 인도의 정신적·정치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1869-1948) 동상을 김해시에 기증하며 2천년 전 시작된 특별한 친분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5일 연지공원에서 간디 동상 제막식과 기념식수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소누 트리베디 신임 주한 인도문화원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정부는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김해시에 간디 동상을 기증했다. 이에 김해시는 한국 유림 독립운동 파리장서비와 거리의 독립기념관이 있는 연지공원 내 국제자매도시 기념원에 동상 터를 마련했다. 허성곤 시장은 "올해는 비폭력 저항의 상징,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0주년이자 3.1독립운동 100주년인 해"라며 "동상 건립으로 간디 정신이 김해시민의 가슴에도 영원히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1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김해시와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석가모니 나무라 불리는 보리수를 기증한데 이어 다시 한 번 귀한 선물을 보내줘 깊이 감사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오는 31일까지 10월 한 달 동안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 대구 반월당점, 부산 수영F1963점에서 예술 콘텐츠를 MD 상품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예스24 팝업스토어 ‘아트굿즈 편의점’을 운영한다. ‘아트굿즈 편의점’ 팝업스토어는 예스24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문화 예술 단체 및 예술가와 예술적 감성과 이야기가 더해진 아트상품을 소개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선정한 그래피직스, 루트57, 브러쉬씨어터, 비주얼스토리텔러,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스페셜아트, 아트숨비, 엠비제트컴퍼니, 연극열전, 연우무대, 이목화랑, 이상원 등 총 12개 참여 단체의 공연, 연극, 전시, 일러스트, 공예 관련 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MD 상품들을 선보인다. MD 상품으로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뮤지컬 속 음악을 활용해 제작한 오르골과 작품 속 소재로 사용된 꽃이 담긴 하바리움 무드 등 애니메이션 ‘프랜쥬’의 동물 캐릭터들과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케이블카가 함께 디자인된 퍼즐 굿즈, 발달장애 작가 작품의 원화 컬러를 활용한 생활 편의 용품 등이다. 예술 콘텐츠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기획 상
(뉴코리아타임즈) 아침고요수목원은 지난 달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말 동안 한복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복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꾸며진 아침고요수목원을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체험으로, 특히 해외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 힘입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관람객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아침고요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의 주요 촬영지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군주’ 등 ‘사극’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복을 입고 정원 관람을 원하는 해외 관람객의 요구가 자연스럽게 이벤트로 이어졌다. 이에 더하여 실제 방영된 드라마 속 정원에 포토존을 구성해 관람객에게 실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경험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원내 ‘아침고요갤러리’에서 진행되며, 1시간 30분에 1만원, 3시간 이상에 1만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헤어액세서리 비용도 함께 포함된다. 또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10월부터 약 한 달여 동안 진행되는 단풍철에는 노랗게 물들어 장관인 낙엽송 군락을
(뉴코리아타임즈)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전문가용 미술재료 제조기업 알파색채는 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 제2회 2019 AAF 알파아트페스티벌 공모전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회 공모전 주재료를 바꿔가며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칼라를 주재료로 선정하며 SNS를 통해 진행되었다. 대상 수상은 한국민화협회 박정순 작가의 ‘잉어의 꿈’으로 상금 2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예로부터 민화의 약리도는 입신양명의 뜻을 담고 있다. 박정순 작가는 “용이 되기를 기다리는 잉어의 마음처럼 꿈을 기다리는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좋은 평가를 해주신 심사위원과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작가로서의 멋진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금상은 김희정 작가의 ‘이 여름 당신께 복을 선물 합니다’가 수상하였고, 현재 한국도예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조고은 작가의 ‘짠 바람’이 은상을 수상하며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특별상 5명, 특선 10명, 입선 20명 총 38개의 부문에 상장과 알파색채의 푸짐한 미술재료 부상이 수여됐다.
(뉴코리아타임즈)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가수 ‘연하남쓰’가 사랑의 트위스트로 흥겨운 무대 선사했다. 지난 10월 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은 전국이야기대회 ‘도전! 꿈의 무대 - 보고 싶었던 얼굴들’ 편으로 꾸며졌다. 가수 연하남쓰, 강오동, 박주연, 줌마걸스, 하규 등이 출연했으며 코미디언 황기순과 방송인 김혜영이 패널로 참여, 김재원 아나운서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그중 연하남쓰는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연하남쓰는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 1등이 아닌 5등을 해낼 것”이라는 특이한 공약을 내세우며 독특한 댄스를 가미한 무대로 시청자들에 볼거리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김혜영은 “무대를 보는 내내 너무 웃느라 힘이 빠져버렸다”며 “이미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실력을 검증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혜영은 “지난번에 꼴찌를 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고 응원해 주신다는 것도 보통 능력이 아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하남쓰의 리더 양동옥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150여 곡이 넘지만 히트곡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황기순과 김혜영의 웃음을
(뉴코리아타임즈) 호텔 푸르미르는 가을 시즌 축제를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푸르미르 호텔은 가을 시즌 프로모션으로 야외 잔디 정원에서 비어가든 행사를 시작한다. 비어가든 행사는 지난 10월 5일 기점으로 12일, 19일 3회 진행되며, 저녁 타임 18:00~22:00시까지 운영된다. 맥주와 함께하는 메뉴로는 스페셜 특가 콤보 세트메뉴를 내놓을 계획이다.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잔디정원 주변의 오래된 소나무들과 모던한 호텔 건물이 방문객들로 하여금 한국의 전통적인 가을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게 한다. 우천 시 1층에 마련되어 있는 블랑카 레스토랑에서 운영이 된다. 저녁 타임에 식사 메뉴도 별도로 주문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비어가든 객실 PKG도 함께 특가로 출시된다. 호텔 뷔페 더 키친도 11월부터 12월까지 기간 한정 주말 상설 뷔페를 오픈한다. 가을 시즌에 맞춘 수학 능력 평가 수험생들을 위한 특가 적용 기간은 11월 상설 오픈 기간에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 외 2명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호텔 푸르미르는 연말 행사로 송년회와 신년회 행사 예약을 받고 있으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