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형설출판사는 우리나라의 국정운영 수단·방법의 문제점을 우리의 정책현장에서 찾아내고 그 대응방안도 검증된 사례, 준거틀 등에 입각하여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국정운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름의 특수성·독자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을 출간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은 제1관문 국가운영수단의 진화, 제2관문 행정, 어떻게 보아야 하나, 제3관문 법, 통치의 수단에서 정책의 수단으로, 제4관문 공공관리행정의 역할, 제5관문 정책행정과 행정의 책임성확보, 제6관문 좋은 행정을 위한 ‘좋은 규제’ 만들기, 제7관문 정책과 법의 황금비율로 총 7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기준의 저자(김정하)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정책현장을 살피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이끌 정책기준의 필요성을 절감한 후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를 받은 것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현대 행정이 국정운영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하려면 현재의 법치행정, 관리행정 그리고 정책행정을 융합하는 작업이 절실함을 체감하고 그 일
(뉴코리아타임즈) 허츠가 아시아 지역 여행업계 시상식인 ‘TTG 트래블 어워드’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해외 렌터카 부문 최고의 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허츠는 지난 10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0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고, 같은 달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렌터카 회사로 선정되었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 업계의 리더들이 인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며, 허츠는 2005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입성한 이후 14회 연속 수상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가 주최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 부문 여행업계 전문가들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허츠는 2015년 이후 5년 연속 렌터카 부문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고 있다. 허츠의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인 오언 맥네일은 “허츠는 100년 이상 프리미엄하고 우수한 렌터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은 미국, 유럽 및 호주와 더불어 허츠가 가장 신뢰받는 해외렌터카 브랜드로의 성장에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을 출간했다. 2015년을 기점으로 생활체육지도자 3급이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자격 종목의 세분화, 시험제도의 변경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과 다르게 필기시험을 먼저 치르는 방식으로 순서가 변경되면서 필기시험은 실기 및 구술시험을 보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그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은 운동 관련 비전공자 및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한 필기 수험서다. 저자가 운영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성피티 아카데미를 찾는 사람들의 90% 이상은 체육 비전공자들이며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핵심 요점 위주로 정리한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기출 문제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또한 최신 기출문제 해설 영상, 모의고사 문제(총 140문제) 및 책과 시험에 대한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날이 지난 19일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주최하고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이 공동 주관했다. 나눔/소통, 놀이,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민의숲을 찾은 시민들은 목공 놀이터와 숲 밧줄놀이, 자연관찰 드로잉, 가을 편지 쓰기 등 숲과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외에도 숲 속 동물 친구들 포토존, 숲 속 마술쇼, 누워서 하늘보기, 숲 속 풍경 열쇠고리 만들기와 같은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는 국악의 흥과 신명을 시민들과 나누고 즐기는 열린 무대인 ‘더나린’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연주팀인 아베스 오카리나, 우면복지 하모니카, 반포자이 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은 우면복지하모니카와 반포자이 앙상블의 싱어롱 공연으로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축제의 막을 내렸다. 좋은날은 시민의숲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서 더욱 의미있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사진방송은 11월 16일(토) 경북예천 회룡포의 드넓은 백사장에서 특수테크니컬 퍼포먼스 촬영으로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연출로 널리 알려진 김가중 작가의 ‘2019회룡포특수테크니컬촬영회’를 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촬영회의 압권은 손오공의 마법처럼 펼쳐지는 특수효과다. 영화용 18kwHMI 조명을 휘황하게 비추고 탱크로리 살수차를 동원한 눈, 비, 안개와 토속적인 오브제들이 만들어낼 세기적인 작품들은 상상만으로도 황홀하다. 특히 새로 장만한 눈 내리는 기계에서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은 판타지 그 자체다. 이번 촬영회는 오후 2시경부터 예천 예술인 김수호 장승명인 등이 탄 말들이 역광선 비치는 물위를 달리며 일으키는 물보라를 시작으로 어둠이 내리면 대형 조명을 비추고 소달구지 지게 등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작품들을 촬영할 예정이다. 특히 또 다른 장승명인 김종흥 작가와 김가중 작가가 빚어낼 색다른 작품들은 걸작중의 걸작으로 평가될 것 같은 예감이다. 창작지원참가비는 5만원이며 회룡포 기획 주최, 한국사진방송 주관으로 김가중 총감독, 윤슬 김영훈 연출로 오후 8시경까지 진행된다. 또한 김가중 작가는 위 작품을 앞두고 대
(뉴코리아타임즈) 카멜북스는 먹고사는 일과 나의 균형을 찾아가는 경찰 에세이 ‘혼자를 지키는 삶’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혼자를 기르고 혼자를 지키는 삶들이 있다. 혼밥, 혼술, 혼행이 별난 일이 아닌 시대지만 한국사회에서 ‘혼자’를 지키는 일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30대 한국 여성이 지켜 온 세상과 사람, 자기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들큼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사건을 추적하거나, 취객이 쏟아 낸 토사물을 치워야 한다거나, 현장에서 다친 동료의 머리맡에서나 영결식에서 차마 함부로 흐느낄 수 없어 그저 마른침만 삼켜야 하는 장면, 경찰 조직에서 바뀌어야 할 것은 열악한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과 여경이라는 호칭이라고 목소리를 내는 등 몇 줄짜리 신문기사로는 알 수 없었던 각각의 사연과 나름의 이유와 저만의 방식이 있다. 여자라는 개인 그리고 경찰이라는 직업 이 둘 사이에서 수많은 오해와 편견에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이며 오늘도 씩씩한 걸음으로 출근하는 7년 차 경찰관 김승혜, 이런 이야기는 오직 그녀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게 아닐 것이다. ‘여자’라는 수식어 뒤에 가려진 하나의 ‘직업
(뉴코리아타임즈)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한무숙문학관은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 소설가 김덕희를 초청해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혜화동 동양서림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 대상 작품은 작가의 단편소설 ‘사이드미러’이다. 한무숙문학관은 마음의 계절인 가을, 채워진 것보다 비워져 가는 것에 눈이 갈 때 따뜻한 곁이 될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설가 김덕희는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전복’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 ‘급소’가 있다. 이번 행사는 위트 앤 시니컬, 한무숙문학관, 동양서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학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문의는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서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지난 23일 개봉 후 첫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도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지난 23일 자사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2016년 10월 출간되어 현재까지 누적 123만부가 판매된 ‘82년생 김지영’은 30대 여성들의 보편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간 후 독자들 사이에서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 오다가, 2017년 5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주목받아 그해 하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린, 서지혜 등 연예인들의 독서 인증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이어왔다. 또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출간 3개월만에 13만부가 팔리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알라딘 한국소설 담당 MD 김효선 과장은 “출간 시점부터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꾸준히 화제를 모아온 소설이고, 화제가 있을 때마다 판매량이 올랐던 책인 만
(뉴코리아타임즈)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레퍼토리 ‘패왕별희’를 11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올린다. 4월에 초연을 올렸던 창극 ‘패왕별희’는 막이 오르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매진행렬을 이뤘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화답하고자 국립창극단은 반년 만에 창극 ‘패왕별희’를 다시 올린다. 창극 ‘패왕별희’는 국립창극단과 국내외 최고 제작진의 만남으로 준비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만 최고 배우이자 연출가 우싱궈가 연출을, 장르를 넘나드는 소리꾼 이자람이 작창과 작곡,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영화상 미술감독을 수상한 홍콩의 디자이너 예진텐이 의상 디자이너로 합류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봄, 국립극장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창극 ‘패왕별희’는 낯설면서도 빠져드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 소리로 온 세상을 표현하는 창극은 시각 중심의 경극과 만나 미학적으로 풍성해졌고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맞춰 관객과 호흡하는 동시대 창극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관객들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극 ‘패왕별희’를 만난다. 무대가 한층 깊고 넓어져 전투 장면이 더 역동적이고 박진감
(뉴코리아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백제명주와 느루장이 브랜드의 신규 제품 4종(서동의 달, 세컨드애플호롱, 모먼트모빌, 계룡산철화분청사기어문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6년도부터 ‘전통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진흥원은 2017년 충남 전통술 브랜드인 ‘백제명주’와 2018년 충남 전통공예품 브랜드 ‘느루장이’를 만들었다. 2017년 선정된 녹천 소곡화주는 ‘사비의 꽃’, 계룡백일주40이 ‘웅진의 별’, 예산사과와인의 추사40은 ‘소서노의 꿈’으로 2018년 연화문벼루, 무령왕의 잔, 한산모시합죽선은 느루장이 브랜드로 재탄생하였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명품술을 ‘백제의 혼을 담은 충청의 술’로 기획한 ‘백제명주’는 지역의 술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제20회 충남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백제의 색과 얼을 잇는 충남 전통공예품인 ‘느루장이’ 제품 역시 5월 중국 심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납품 문의와 수출상담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9년
(뉴코리아타임즈) '제14회 인문주간'을 맞아 10월 28일(월)부터 11월 3일(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서 인문학 행사가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인문주간'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적 효용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하고자 매년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주간으로 정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국 39개 기관이 참여하는 '제14회 인문주간'은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라는 주제로 강연, 토론회, 토크콘서트, 답사, 공연, 전시 및 각종 문화체험을 통해 전국의 시민들이 인문학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별 참여기관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블로그 함께하는 인문여행(blog.naver.com/inmoonnrf/221671857948)을 참고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충북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의 K오페라 ‘중원의 우륵’이 11월 7일(목)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우리나라 삼대악성이자 예향 충주를 대표하는 우륵의 일대기를 다룬 창작 오페라 작품으로 가야금의 전설인 우륵이 충주 탄금대등에서 펼치는 사랑과 음악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공연은 2019 충북공동창작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중부성악회, 소리공감 느루 3개 단체가 협업을 통해 충북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또한 청주오페라합창단, KBS청주어린이합창단, 청주나누리무용단 등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엄청난 규모의 무대 세트와 대규모 출연진으로 충북오페라에 새로운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갈 ‘중원의 우륵’은 기존에 있던 오페라 형식에서 벗어나 레치타티보가 없다. 오페라의 총 스코어를 맡은 유준 작곡가는 “클래식적인 Aria나 합창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오페라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가요, 뮤지컬, 국악, 한국가곡 등의 노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