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오늘 방송되는 '나의 판타집'에서는 이선빈과 박기웅이 본격적으로 거주감 체크에 들어간다. 지난 3일, 이선빈과 박기웅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판타집'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선빈의 4개의 정원을 가진 '시크릿하우스'와 박기웅X박기승 형제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소울풀 하우스'. 당시 판타집 뿐만 아니라 판타집이 위치한 동네까지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는 이선빈이 판타집을 통해 제대로 된 '힐링'을 만끽할 예정이다. 그녀는 불면증 고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숙면을 하고, 테라스에서는 노을을 보며 판타집에 물들었다고 한다. 더불어 고등학교 찐 친구들을 초대해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FLEX 한 추억여행으로 이선빈은 판타집과 친구들에게 위로받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추측이 난무했던 집주인의 정체 및 이선빈의 삶의 의지를 다잡은 건축비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울' 가득한 판타집에서 낮잠에 빠져있던 박기웅X박기승 형제를 갑작스럽게 찾아와 당황스럽게 만든 여인과 도예부터 음악, 자수까지 소울 가득한 판타집 주인도 함께 공개된다. 이후 판타집 거주감 체크뿐만 아니라 도
(뉴월드뉴스) '이번엔 '국회의원'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봉태규가 능글맞은 표정, 명품 정장을 갖춰 입은 채 '국회의원 이규진'으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법조인 재벌가의 마마보이 외아들이자 대형 로펌 이혼 전문 변호사 이규진 역을 맡아, 주단태(엄기준), 하윤철(윤종훈)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으로 돈을 끌어모은 헤라클럽 일원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이규진은 민설아(조수민)의 핸드폰을 손에 넣은 후 불륜 영상, 녹취록으로 주단태를 협박했지만, 구호동(박은석)에게 핸드폰을 도둑맞으면서 계획을 이루지 못했던 상태. 최종회에서는 '민설아 살인사건' 재수사에서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아 풀려난 후 아버지가 자신을 정치인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소리를 듣자 '국회의원이라... 먹어 주는데?'라며 표독스러운 웃음을 드
(뉴월드뉴스) "레전드 문영남 작가의 색다른 가족극이 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의 귀환을 알리는 희로애락 인생사의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8일(월) '오케이 광자매'가 45초 분량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문영남표 가족극'의 서막을 알렸다. '1차 티저 영상'은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윤리를 따지는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 이철수(윤주상)가 이혼 소장을 받고 '법원에서 보자고? 이게 말이 되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윤상호 감독이 드라마의 특별한 매력을 설명했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달이 뜨는 강'이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뭉쳐 명품 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태왕사신기', '비천무, '사임당-빛의 일기',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수의 사극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아름다운 화면, 속도감 있는 전개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윤상호 감독이 이번엔 어떤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이에 윤상호 감독에게 '달이 뜨는 강'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윤상호 감독은 '달이 뜨는 강' 연출을 맡은 이유로 "수년 전 기획 초반부터 관심을 가졌던 작품"이라며 "한국의 설화이지만 세계적으로 어필이 가능한 캐릭터가 존재하고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해서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사극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많은 사극이 사랑받고 있는 요즘, 윤상호 감독은 '달이 뜨는 강
(뉴월드뉴스) 박혜수가 '디어엠' 속 마주아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박혜수는 경영학과 2학년 모태솔로 마주아 역으로 분한다. 한 뼘 성장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가 생각하는 마주아 캐릭터는 어떤 인물일지 직접 들어봤다. 박혜수는 마주아 캐릭터의 매력으로 '발랄하고 씩씩하다. 곁에 있으면 오디오가 빌 틈이 없다. 옆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참 든든하겠다 싶은 그런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극 중 마주아는 '선한 오지라퍼'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남을 잘 챙기는 인물. 물건을 살 때도 함께 사는 룸메이트 몫까지 챙길 정도로 통 크고 사려 깊은 캐릭터다. 특히 특유의 에너지로 주위의 분위기마저 환히 밝힐 정도로 활기차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대본을 읽고 마주아와 만난 첫 순간 그녀는 '글자 속 쫑알쫑알거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마구 해대는 마주아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했고, 이를 지켜보는 친구 차민호(재현 분) 시점에서 대본을 읽었다'며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마주아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
(뉴월드뉴스) 넷이즈 게임즈가 ArtPlay와 함께 개발한 횡 스크롤 액션 RPG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모바일 버전(iOS, 안드로이드)이 출시 뒤 글로벌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버전은 뛰어난 ARPG 그래픽 표현과 넓은 지도를 통해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통쾌한 게임 체험을 모바일 환경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 모바일 버전 출시 이후 첫 번째 확장 팩인 'Iga's Back Pack'과 3종의 새로운 무료 추가 모드가 공개돼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상도 못 한 전설급 보스와의 대결 플레이어는 Iga's Back Pack 확장 팩에서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전설급 보스 이가라시 코지 본인과 정상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는 코지는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지 격파에 성공한 플레이어는 일정한 확률로 인기 무기 '소드윕'과 강력한 샤드 아이템 '네버 세티스피드'를 얻을 수 있다. Iga's Back Pack 확장 팩은 0.99달러에 판매된다. ●무료 추가 모드 3종 추가 보스 러쉬 모드 이가라시 코지의 게임 내 클래식
(뉴월드뉴스) 웨이브 오리지널-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웨이브를 통해 23세, 29세, 35세, 42세편으로 구성된 전 에피소드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 방송에서 편집된 씬에 대해 아쉬움과 궁금증을 느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영상이다. 23세 남두아(김보라)편과 29세 이하람(심은우)편은 각 2편씩, 35세 윤반야(류화영)편과 42세 정청경(박진희)편은 각 1편씩 공개됐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매력, 고민, 아픔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3세 남두아(김보라)편의 미공개 영상은 두아가 폭로 글 사건을 겪은 직후 심리 갈등을 겪는 모습을 풀어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자 혼잣말을 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도 하며 평정심을 찾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두아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 것이다. 똑똑하고 이성적인 줄 알았던 두아의 다소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두아와 한울(안정훈)이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는 씬이다. 한울이가 두아를 떠나기 전,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담아 보는
(뉴월드뉴스)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기업인 콩이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주관 아래 진행된 시리즈 D 자금조달 라운드로 1억달러를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인덱스 벤처스와 CRV, GGV 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가 다시 한번 콩에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감하면서 콩이 조달한 자금은 총 1억7100만달러로 늘었고, 기업 가치는 14억달러 규모로 시리즈 C 라운드 이후 3배 가까이 올랐다. 콩은 조달한 자금을 적극 활용해 go-to-market 운영을 확대하고 세계 정상급 기술,고객경험 팀을 확충하는 한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커넥티비티 플랫폼 '콩 커넥트'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존 쿠르티우스 파트너는 '모든 영역에서 혁명을 일으킨 디지털,클라우드 전환은 개발자 주도 조직과 API 중심 기업들을 전면에 부상시켰다'며 '인상적인 모멘텀과 우호적인 고객, 탄탄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콩은 조직이 새로운 디지털 현실이 원하는 바에 부응하고, 현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세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만반의 준
(뉴월드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여... 평범했던 일상도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KBS1 '이웃집 찰스'가 설 기획으로 코로나 이산가족 상봉기 2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준비했다. 이번 주 화요일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가족 간 생이별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아빠 로돌포 파텔라의 2년 만의 귀갓길 1부가 공개된다. 1989년 발레단 입단으로 한국에 온 로돌포 파텔라. 같은 발레단 단원이었던 아내를 만나 예쁜 딸 에바지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하지만 엄마와 딸은 한국에, 아빠 로돌포는 이탈리아에 떨어져 산 지 벌써 2년째다. 외국인 발레리노 1세대인 그는, 2019년 한-이탈리아 발레 교류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에 발이 묶여버린 상황...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강화된 봉쇄조치로 입출국이 까다로워지면서 한국에 오지 못했다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아내가 운영하던 발레학원은 문을 닫게 되고, 딸 에바 지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떠날 때 11살 어린아이였던 딸은 어느새 13살 사춘기에 접어들고, 2년째 혼자 아이를 돌봐야 했던 아내도 지칠대로 지쳐버린
(뉴월드뉴스) KBS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날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KBS 아카이브 영상 자료를 탈탈 털어서 숨겨져있던 희귀영상을 발굴해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던 그때그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설날엔 온국민의 관심사인 '집'이야기와 K-컬쳐의 원조 '패션'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시간 여행의 안내자 역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맡아 안정된 더빙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먼저 1부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일인 남의 집 구경을 KBS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명절이면 복닥복닥 모이던 그 시절 추억은 물론 돌잔치, 환갑잔치, 결혼식 등 인생의 소중한 추억들이 고스란히 간직된 집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80년대 평범한 사람들의 보금자리였던 달동네, 연탄 안전 캠페인 등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특히나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고향 집 찾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아쉬움을 달랠 진기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는 사람들로 인해 집으로 변해버린 그 시절 기차역 풍경과 꽉 막힌
(뉴월드뉴스)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과 이다해의 소름 유발 현장이 포착됐다.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최여진(오하라 역)과 이다해(주세린 역)의 수상한 만남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최여진은 제왕그룹 재벌가의 외동딸로 태어나 안하무인 공주로 자란 오하라 역을, 이다해는 친구의 재능을 질투하는 살리에리 욕망녀 주세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들 두 사람은 이소연(고은조 역), 이혜란(차보미 역)과 소녀 시절부터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며 변치 않는 우정을 다짐했었던 상황.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비릿한 미소를 띤 최여진과 그 옆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어깨에 손을 올리고 무언가를 은밀하게 지시하는 최여진과 잔뜩 주눅들어 있는 이다해의 관계는 친구라기보다는 공주와 시녀같은 주종관계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밝은 미소로 무언가를 건네는 이다해와 그런 그녀를 외면하는 최여진의 심상치 않은 투샷은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이
(뉴월드뉴스) 남대생들의 리얼 라이프가 느껴지는 재현, 배현성, 이진혁의 룸메이트 케미가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M)'(이하 '디어엠')에서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 캠퍼스 라이프의 꽃이라 불리우는 기숙사 생활을 담아 보는 이들을 3인방의 일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기숙사 방안에서 간식을 먹으려는 차민호(재현 분), 박하늘(배현성 분)과 냄새 밴다며 잔소리 하는 길목진(이진혁 분)의 대화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청결에 민감한 듯한 길목진은 이번엔 로봇 청소기를 함께 구매하자고 해보지만 동생들의 반응은 시큰둥 하기만 하다. 특히 '동생들~'하며 컴퓨터를 고쳐달라고 부탁도 해보고, 여자 기숙사와의 방 미팅부터 통영 출사, 방탈출 할인 소식 등 구미가 당기는 이야기를 던져보지만 관심은커녕 반박할 수 없는 두 남자의 시크한 반응들과 계속 거절당하는 길목진의 모양새가 입꼬리를 씰룩이게 한다. 결국 '주말에 방 청소 싹 다 해놓고, 베개까지 싹 다 빨아놨는데 나한테 1시간도 못쓰냐'라고 서운함을 폭발시켜 길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