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보물상자'의 연승을 저지한 신흥 가왕 '집콕'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모든 무대가 가왕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유니크한 음색을 뽐낸 '바코드'. 그는 '집콕'을 19:2라는 큰 표 차이로 꺾고 147대 가왕에 등극했다. 바코드는 '정말 감사하다. 많은 분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전해드리겠다.'라며 가왕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 김용임, 김신의 그리고 가왕 '집콕' 박시환까지! 역대급 실력자들을 연달아 제치며 가왕에 등극한 그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복면가왕 바코드'가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장기가왕으로 점쳐지던 '보물상자' 이영현을 꺾은 이변의 주인공, '집콕'은 '슈퍼스타 K5' 준우승자 출신 가수 박시환이었다. 그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복면가왕' 출연 자체가 기적 같은 선물'이
(뉴월드뉴스) MBC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이하 '아육대')'이 설특집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육대'가 41.96%의 높은 점유율로 설특집 프로그램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 지난 설특집에 이어 올해도 명절 연휴 시청자들이 찾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이번 '아육대'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12년간 펼쳐진 경기 중 명승부만을 골라 재조명하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여러 아이돌스타들의 활약으로 SNS 화제성은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2주 전체 비드라마 부문에는 9위에 올랐다. 11일(목), 12일(금) 연휴 이틀에 걸쳐 방송된 '아육대'에는 그동안 화제의 중심에서 신기록을 만들어낸 '아육대 레전드', 어린 시절 아육대를 보면서 꿈을 키워온 '아육대 키즈', 훌륭한 성적으로 차기 레전드 자리를 노리는 '아육대 신흥강자'까지 총 11인의 아이돌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시 영광의 장면들을 함께 감상한 후 선후배 아이돌간의 접점이 되어준 '아육대'에서의 일화를 중심으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아육대'는 올림픽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스포
(뉴월드뉴스) 홍콩관광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관광 회복 계획의 일환으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1년간 준비해온 첫 번째 글로벌 프로그램인 '홍콩 슈퍼 팬'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전례가 없는 팬데믹 시기에 전세계가 정상화를 기원하며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홍콩관광청은 홍콩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상기시키고 해외여행이 재개되었을 때 홍콩을 찾고자 하는 열정을 북돋우고자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홍콩관광청 체어맨은 '홍콩을 찾는 해외 방문객들을 환영하고자 앞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특별한 초대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 슈퍼 팬' 프로그램은 홍콩 관광업계의 회복에 있어 필수적인 계획이자 홍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관광청은 홍콩에 대한 애정과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이들을 슈퍼 팬으로 초청하여 그들만을 위해 홍콩의 매력이 돋보이는 온오프라인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이 슈퍼 팬들은 직접 명소와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 문화 이벤트들을 즐기고, 그들
(뉴월드뉴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재현이 첫 연기 도전에 임하는 출사표를 전했다. 오는 2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찬란한 청춘들의 캠퍼스 이야기로 장식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대세 아이돌 NCT의 재현이 '디어엠'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서 팬들의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젠가 연기를 하게 된다면 뻔하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민호' 캐릭터는 그 부분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어엠'이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인 만큼 지금 이 시기에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재현이 맡은 차민호 캐릭터는 컴퓨터공학과 2학년으로 과 수석이자 배짱 좋고 속이 깊은 인물. 평소엔 넉살 많고 장난도 잘 치는 여느 평범한 대학생과 다를 바 없지만 남모를 슬픔과 그로 인한 책임감을 지닌 단단한 내면에 소유자다. 이런 차민호 캐
(뉴월드뉴스) 오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황홀한 복수의 문이 열린다. 오늘(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으로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한층 몰입감을 높여줄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복수의 여신 이소연 VS 욕망의 화신 최여진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의 완판 여신이라 불리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최여진은 제왕그룹의 외동딸이자 영화배우 오하라 역을 맡았다. 이들은 또 다른 절친인 이다해(주세린 역), 이혜란(차보미 역)과 함께 변치 않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사이. 하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였던 이들의 우정은 최여진의 질투와 탐욕으로 산산조각이 나고,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이소연의 비극적인 서사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한 이소연은 선악의 경계를 넘어선 파멸의 여신 고은조로 변신, 날 선 칼처럼 예리한 연기력으로 전무후무한 복수의 쾌감을 약속하고 있다. ●황홀한 연기력의 향연…믿보배
(뉴월드뉴스) 고구려를 뒤흔든 평강과 온달의 사랑이 오늘 '달이 뜨는 강'을 통해 부활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드디어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설화에 기록되지 않은 평강X온달의 만남 어떻게 풀었나 '달이 뜨는 강'은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설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 위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픽션이다. 설화 속 비어 있는 행간을 채워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 첫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기며 대서사시의 서막을 연다. 이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또 이 만남이 두 사람의 앞으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연왕후와 평강, 김소현의 1인 2역 김소현은 '달이 뜨는 강' 첫 방송에서 연왕후와 평강,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현은 집중력 있는 연기로 연왕후와 평강
(뉴월드뉴스) 지난 14일 '핸드메이드'가 첫 방송됐다. KBS 1TV '핸드메이드'는 배우 유해진이 여러 공방을 방문해 손으로 무언가 만들고 즐기는 아날로그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소만행(소소하게 만들며 느끼는 행복)'을 온전히 전하겠다는 각오로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서툴지만, 정성 어린 손길로 물건을 만들고, 공방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보는 이들에게 온기 가득한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아울러 '핸드메이드'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로 각각의 물건과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첫 방송에선 가구, 안경 공방 체험기를 담은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해진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남한산성 중턱에 자리한 가구 공방. 이곳에서 '짜맞춤 협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유해진이지만 공방 선생님 앞에서는 '지금까지는 막 톱질에 퉁탕 퉁탕 못질해 만든 거였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 막상 작업이 시작되자 연예계 대표 '금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해진은 여기에 그치
(뉴월드뉴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매들이 서로의 아픔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막내 김청은 파혼으로 힘들었던 당시 떠올리며 '진짜 아팠죠' '1년 반 동안 깊은 산골에서 아무도 안 만나고 살았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이에 혜은이는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 나도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라며 '20년 넘게 정신없이 살았다. 수면제를 갖고 다니면서 매일 들여다봤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 놓았고, 이어 자살 충동을 억누르게 된 속내를 이야기 해 함께 자매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새해를 맞아 정혜선부터 남진까지 역대급 스타들이 남해에 떴다?! 김청이 19살 때부터 엄마라고 불렀다는 배우 정혜선, 김영란과 교도소까지 넘나든(?) 사이라는 배우 정영숙. 자매들과 끈끈한 사이인 가족 같은 언니 강부자. 큰언니 박원숙의 영원한 짝꿍 임현식, 중저음 매력의 전설의 보이스 최백호, 언니들의 영원한 스타 남진
(뉴월드뉴스) '구미호 레시피'에서 하윤주와 주종혁이 천년에 걸친 악연을 사랑으로 풀어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 마지막 회에서는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를 둘러싼 승환(주종혁 분), 윤호(무진성 분)의 천년에 걸친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실타래가 모두 풀렸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사랑을 되찾으려고 힘을 합친 여희와 승환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여희와 승환은 때때로 상대방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여희의 머리꽂이가 승환의 팔 상처와 일치,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연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여희는 산신령(양금석 분)과 월화노인(이희문 분)으로부터 승환이 귀인이자 액운이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바로 천 년 전 진우도령을 죽이고 자신을 해한 사냥꾼 걸마가 승환의 전생이었던 것. 결국 여희는 선영(김나니 분)으로 변해 승환에게 똑같이 앙갚음 하려 했으나 사냥꾼 김춘성(태항호 분)의 화살에 맞으면서 그녀의 결심은 무너지고 말았다. 계속해서 여희를 향한 사랑을 깨달은 윤호는 선영과 파혼까지 감
(뉴월드뉴스) 진짜가 나타났다! 별명마저'에코지니'자타가 인정하는 에코브리티 배우 박진희가 드디어 '불편해도 괜찮아'의 챌린저로 등장한다. 박진희는 김숙이 환경보호 습관을 가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진정한 에코브리티! 그녀의 에코라이프를 소개한다. 박진희의 최대 고민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 숨 가쁘게 돌아가는 촬영장에서도 그날 하루 마실 물을 담은 텀블러는 기본, 수저 세트와 손수건까지 늘 챙겨 다닌다. 무엇이든 아껴 쓰고 재사용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게 되었다는 박진희. 오랜 세월 몸에 밴 에코 습관은 그녀의 어린 딸에게도 유전(?)되었다. 이제 8살이 된 박진희의 딸은 환경을 생각해 고사리손으로 모기장을 꿰매는 등 남다른 에코 DNA를 자랑했다.
(뉴월드뉴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베스트 커플 '임원희X정석용'이 무서운(?) 동생들과 '달콤살벌' 케미를 터뜨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원희와 석용, 두 사람은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동생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으로 다정한 형들의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와는 달리 동생들에게 뿜어져 나오는 다크포스(?)에 스튜디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동생들의 정체는 뛰어난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호철X최광제X이정현이었던 것. '낭만 닥터 김사부2'의 악덕 사채업자 역을 맡았던 이호철, '미스터 션샤인' 의 악랄한 일본군 역할을 맡았던 '이정현X최광제'는 범상치 않은 공포 비주얼(?) 때문인지 이 외에도 살벌한 악역들을 수도 없이 맡았다며 누가 질세라 악역 배틀(?)이 벌어져 현장을 웃프게 만들었다. 그런데, 공포감을 조성하던 초반 모습과는 달리 180도 반전매력을 선사한 동생들로 인해 母벤져스의 마음은 무장해제 됐다. 또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장기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이력을 공개하며 순수 허당미를 뽐내기도 했다. 결국, 배우 5인방은 남다른 외모 허세로(?) 외모 서열 매기기에 이르렀고, 최종 외모 꼴찌가 된 주인
(뉴월드뉴스) 지난 14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화끈한 이름표 뜯기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설을 맞아 '2021 동네 체전' 레이스로 꾸며져 체급별로 나뉜 상식 퀴즈를 맞히거나, 서로의 이름표를 뜯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먼저, 각 팀의 라이트급으로 출전한 지석진X송지효X전소민은 상식보다는 이름표 뜯기 결투를 선택했다. 결투가 시작되자 송지효와 전소민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해 내동댕이쳤고, 두 사람의 1:1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맞붙은 멍돌 자매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지만, 이내 힘에서 밀리기 시작한 전소민이 송지효를 발끈하게 만들 금기어를 내뱉었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 이건 송지효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했고, 송지효 역시 '불량 지효'를 소환해 한층 더 격한 공격을 이어갔다. 이어서 진행된 헤비급 경기에서는 김종국X이광수X하도권이 출전하며 역대급 대결이 벌어졌다. 힘의 김종국, 하도권과 허를 찌르는 플레이의 이광수, 세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감이 흘렀다. 멤버들은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과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