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대환장 맞선프로젝트를 알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만화 같은 설정, 남녀주인공들의 케미스트리, 유쾌하고 설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내맞선' 하이라이트 영상은 안효섭(강태무 역), 김세정(신하리 역),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가 얽힌 대환장 맞선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은 자신이 잘난 것을 아주 잘 아는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의 잘난 척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일도 잘 하는 워커홀릭 강태무에게 지금껏 실패한 프로젝트는 없다. 이러한 손주에게 회장 강다구(이덕화 분)는 아주 힘들고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긴다. 바로 맞선을 보라는 것. 그런가 하면, 신하리는 친구 진영서의 부탁으로 맞선 아르바이트를 나간다. 목표는 맞선을 망치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신하리는
(NewWorldN(뉴월드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첫 방송부터 '역대급 몰입도',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반응을 모으며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파트1 마지막이었던 1월 29일 6회 방송에서는 2000년대 사이코패스 살인마 2인 등장을 예고해 충격을 선사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이렇게 호평을 모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특별한 캐릭터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그중에서도 극 중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 역을 맡은 김남길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3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파트2 방송을 2일 앞두고 인간적 고뇌에 사로잡힌 송하영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아무도 없는 성당 안에 홀로 앉아 있다. 축 처진 어깨와 푹 숙인 고개를 통해 송하영이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마치 신에게
(NewWorldN(뉴월드엔)) Z세대는 게임 산업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플레이어다. 10대, 20대가 게임을 많이 접하는 연령이기도 하지만, 게임 스트리머가 늘고 관련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Z세대의 게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높아진 콘솔 게임의 인기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게임 이용 행태와 인식을 분석한 인사이트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 PC 게임에서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AOS,MOBA (35.5%)'로 나타났다.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은 롤플레잉,RPG,MMORPG (각각 41.7%, 45.9%)를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AOS,MOBA' 장르는 후기 밀레니얼(29.2%), 전기 밀레니얼(14.8%)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선호 비율이 낮아졌다. 2000년대 전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RTS 장르의 경우, 전기 밀레니얼 선호 비율이 34.4%로 특히 높았다. 신지연 책임연구원은 'Z세대도 과거에는 RPG를 즐겼지만, 반복 사냥, 무한한 퀘스트에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최원영, 손여은, 최대철, 한채아가 MBC 새 드라마 '금수저'에 합류, 금수저 집안과 흙수저 집안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오는 2022년 하반기 MBC 편성을 확정한 새 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가 연이어 출연 소식을 전해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최원영, 손여은, 최대철, 한채아가 합류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최원영은 황태용(이종원 분)의 아빠인 황현도 역을 맡았다. 황현도는 도신그룹 회장으로, 매사에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냉철한 사람이지만, 그의 실체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손여은은 황태용의 새엄마 서영신으로 분한다. 서영신은 오직 돈 때문에 황현도와 정략적으로 결혼했지만, 아들 황태용과 남편 황현도까지 예상을 벗어난 행동을 해 도신그룹 사모님이 되겠다는 계획에 차질을
(NewWorldN(뉴월드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이 투닥투닥 하면서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4.4%, '2049 타깃 시청률'은 1.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너는 내 운명'에 합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살 연하인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남편 한동훈에 대해 자이언트핑크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이다. 오늘은 절 오빠 스타일이면 내일은 교회 오빠 스타일도 가능하다. 항상 다른 것 같다'라면서 '매일 매일 다른 남자와 사는 느낌이다'라며 그의 매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물 셋, 스물 둘이라는 어린 나이에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패션 스타일 탓에 첫 인상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당시
(NewWorldN(뉴월드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 접근성 확장과 전통예술인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작품성과 대중성이 입증된 기존 창작품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민들에게 전통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릴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품 공모'와 대중에게 순수 전통공연예술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전할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출연자 공모'로 올해 지원 사업의 첫 문을 연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품 공모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품 공모'는 기존 창작지원 사업으로 개발된 우수작품의 재공연을 지원한다. 우수작품이 사장되지 않고, 작품을 보유한 예술단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 작품은 전통공연예술 창작 공연작으로서 최근 3년간 동일 작품으로 1회 이상의 공연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음악, 극, 무용 등 공연 형식은 무관하며, 해당 작품을 보유한 예술단체는 심사를 거쳐 선정될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작은 공연을 원하는 지역 공연장과의 매칭을 통해 작품별 3회씩 무대에 올라 각 지역민에게 선보이게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우리새끼'가 만능 엔터테이너 한혜진이 출연해 남다른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시선을 집중시키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1%(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마흔이 된 김희철의 '깔끔병'을 고쳐주기 위한 미우새 임원진 방문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글로벌 톱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母벤져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작년에 아홉수를 겪으면서 몸이 아팠다고 하는 한혜진에게 MC 신동엽이 "부모님 입장에선 결혼을 바랄 수 있겠다"고 하자 "그래서 집에 잘 안간다, 대신 용돈을 듬뿍 드린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노하우를 묻자 한혜진은 "너무 급하다, 2~3알 안에 무조건 빼야 된다고 하면 물을 안 드셔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NewWorldN(뉴월드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뜨거운 호평과 함께 파트2 막을 연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는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꼭 봐야 할 역대급 수작'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난 1월 29일 6회 방송으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6회에서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2명의 등장을 예고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욱 치열해질 파트2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았다. 이에 본격적인 파트2 시작을 앞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파트1으로 남긴 것들을 되짚어 보기로 했다. ◆ 2049 시청률 5% 돌파 6회 연속 1위, 19세 편성 불구 연일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만큼 범죄사건들이 극 전면에 등장하고, 19세 이상 관람으로 편성됐다. 시청률 집계에 불리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7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MBC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가 숨은 실력자들의 참가 지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MBC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이하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호주와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블록버스터'는 레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블록버스터'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bc_blockbuster/) 또는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에 공개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 참가 지원 사이트에 접속, 형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MBC '블록버스터' 제작진은 ''블록버스터'는 단순한 쥐미를 넘어 레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시작부터 예상보다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지원 및 참가 접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학생부터 브릭 아티스
(NewWorldN(뉴월드엔)) 한국무예교육연구소가 3월 1일 무예,스포츠 정보공유 플랫폼 '무예이음터' PC 버전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예이음터' PC 버전은 행사와 대회 알림, 전문 인력 모집, 체육관 용품 거래 등의 카테고리를 제공하며, 특히 입찰과 지원사업 정보가 제공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련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무예,스포츠 정보공유 플랫폼 무예이음터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델이다. 무예와 체육 활동을 생업으로 하는 체육관 경영자와 지도자들이 직접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무예이음터를 론칭한 김성현 한국무예교육연구소장은 '학원 산업의 과열 경쟁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도,무술,무예 지도자들이 체육관 경영에 위기를 겪고 있다. 또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떠나면서 후속 세대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 것이 현실'이라며 '무예이음터를 통해 무예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이를 넘어 사회 공헌과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무예 관련 서적을 리뷰
(NewWorldN(뉴월드엔)) 글로벌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ViacomCBS)'가 이준익 영화감독의 첫 OTT 진출작 티빙 오리지널 에 공동 투자한다.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를 바이아컴CBS와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빙과 파라마운트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는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서비스되고 있는 중남미, 캐나다, 호주는 물론,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여름부터 서비스 예정인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CJ ENM은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와 전방위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OTT 티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키로 결정한 바 있다. 바이아컴CBS는 이번 오리지널 를 시작으로 총 7편의 티빙 오리지널 제작에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바이아컴CBS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NO.1 K-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규모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상반기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을 론칭해 바이아컴CBS의 인기 콘텐츠도 국내 이용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창작대가제도 개선 요구 등 미술계의 계약환경 변화를 반영한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9년 3월 '미술진흥중장기계획(2018~2022)'을 바탕으로 미술품 판매 위탁, 매매 등 거래 관련, 전시, 전속계약, 대관 등 미술분야 표준계약서 11종을 마련하고 고시한 바 있다. 그러나 2020년 12월에 도입된 예술인 고용보험의 표준계약서 적용,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전시 확대, 창작대가제도에 대한 개선 요구 등 표준계약서를 둘러싼 계약환경이 바뀜에 따라 현장에 맞도록 표준계약서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에 미술관, 화랑, 작가를 대상으로 표준계약서 활용 실태를 조사하고 미술계 분야별 전문가 집단면접(FGI)과 공개토론회 등 현장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특히 창작대가제도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도를 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가, 전시기관, 법,저작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미술창작대가제도 개선 특별전담반을 운영해 개선안을 만들었다. 더불어 공립미술관, 문화재단, 미술 협회,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