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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코베트러스, 법률고문에 제이미 실리 선임

(뉴코리아타임즈) 동물 의약품 기술 및 서비스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코베트러스가 제이미 실리를 법률고문 겸 비서실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실리는 더스틴 파이너 최고행정책임자에게 직보하게 된다.

실리는 20년 이상 에너지, 제조, 기술 업계에서 법무 및 비즈니스 경력을 쌓았으며 상장 기업 2곳에서 비서 실장을 지냈다. 그는 국제 법무 관리 경험이 풍부하며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법무팀을 구축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주식, 이사회 지배구조 및 보상, 인수 합병, 재무, 프로젝트 개발과 인사, 고위험 소송 관련 법률 분야다.

더스틴 파이너 코베트러스 최고행정책임자는 “제이미 실리를 법률고문 겸 이사회 이사로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법무와 비즈니스 분야 전문성을 갖춘 실리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지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개발, 지속적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베트러스 합류 전 실리는 법률 업계를 겨냥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인테그라에서 사장 겸 법률 고문을 지내며 경영 및 법률 관련 업무를 동시에 수행했다. 게이츠 인더스트리얼 코퍼레이션 재직 시절에는 전무이사 겸 법률 고문으로 성공적 기업공개를 주도했으며 이에 앞서 이온 지오피지컬 법률고문 겸 기업 비서실장도 지냈다.

실리는 에린 파워스 브레넌의 후임이다. 벤 볼린 최고경영자는 “브레넌은 코베트러스 설립 시 핵심역을 했으며 막강한 법무팀을 구축해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멋진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실리는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데드만 로스쿨 출신이며 베일러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스탠퍼드대학교의 에너지 혁신/신흥기술 전문 자격증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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