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는 ‘올해의 데이터 센터 제품’, ‘투자수익 어워드’, ‘올해의 하드웨어 제품’, ‘올해의 기업’등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재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에 있으며 9월 22일에 마감된다. 올해 수상자는 2020년 10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엑사그리드의 모델 EX63000E 어플라이언스는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최대 32개 EX63000E 제품을 단일 시스템에 탑재해 입수율이 432TB/시간이고 최대 2PB의 데이터를 완전히 백업 저장하는데 이는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 보다 용량이 크고 속도가 3배 빠르다.
계층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동일 백업 타깃인 엑사그리드 시스템을 목표로 할 수 있는 다수의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엑사그리드는 한해 동안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더 잘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예를 들면 엑사그리드는 빔 소프트웨어를 위한 데이터 중복 제거 기능을 향상시켰고 베리타스 넷백업 액셀러레이터 지원 기능을 포함시켰으며 컴볼트 중복 제거된 데이터를 더욱 중복 제거하는 능력을 포함시켰을 뿐만 아니라 솔루션의 윈도우 액티브 디렉토리 지원 기능을 구현했다.
빌 앤드류스 엑사그리드 최고경영자 겸 사장은 “이처럼 많은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계층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계속 혁신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우리의 버전 5.2.2 업데이트는 다수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앞으로 출시될 버전 6.0 업데이트는 랜섬웨어 복구를 위한 유지 타임-락을 포함해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게 된다”며 “우리는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오래 유지하게 되고 업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의 노후화와 전면적 업그레이드 관행을 없애기를 바라고 있다. 엑사그리드는 다른 아키텍처가 경쟁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긴 생애 가치와 투자 보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엑사그리드의 계층 백업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디스크에 직접 작성해 백업 속도가 가장 빠르고 디스크에서 직접 복구해 복구와 VM부팅 속도가 가장 빠르다. 엑사그리드는 그런 다음 장기 유지 데이터를 중복 제거된 데이터 저장소로 계층별로 나눠 저장해 유지 저장량과 비용을 줄인다. 또한 엑사그리드는 데이터가 증가하는 데 따라 어플라이언스를 단순히 추가하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각 어플라이언스에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및 네트워크 포트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증가하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길이가 고정된 백업 윈도를 유지하게 한다. 이러한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접근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게 하고 동일 스케일 아웃 시스템 안에서 크기가 각기 다른 어플라이언스를 혼합할 수 있게 해 제품이 노후화하지 않게 하면서 초기 IT 투자와 그 이후의 투자를 보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