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1월 30일 경기도 광주 오포읍 일대 주민들을 위해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측은 연탄 2400장과 쌀 160kg을 전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2008년 장당 400원이었던 연탄값이 900원까지 올라 저소득층 가정들에는 연탄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부담됐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가 전반적으로 악화됨과 동시에 외부 활동이 제한돼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한 연탄 기부 활동이 크게 감소했다. 가정 내에 있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줄어든 수입으로 인해 연탄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은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해피기버는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나르고 주민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온정에 힘을 보탰다. 연탄 나눔을 진행한 해피기버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기부 활동이 많이 줄어들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뜻을 이루듯 모두가 조금씩 작은 정성을 모아 함께 어려움 시기를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뉴월드뉴스) 고려대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인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출구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로 진행될 계획이다. 때문에 세미나 장소에 시간을 내서 찾아오지 않아도 어디서든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코로나19 출구 찾기의 한국적 현실과 과제' 강의를 시작으로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한국 정치의 출구 찾기', 신은경 고려대 사회학과 조교수의 '소통 편향의 코로나19, 전문가 없는 출구 찾기?', 심재만 고려대 사회학과 부교수의 '코로나19와 사회적 개인: 불안과 희망', 정호영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 이후 생활 공간 Refresh: 집,동네,대면' 순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한국리서치 공동 세미나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늘인 2월 2일(화) 14:00시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한편 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은 '통합 전염학의 초학제적 연구: 패러다임 구축에서 응용까지' 융
(뉴월드뉴스)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이 시니어를 위한 교육, 문화, 교육, 패션, 취미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에이지樂' 서비스를 구정 연휴 후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은 대전 유성구에 설립된 문화진흥원으로, 중년 문화 강좌와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순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시대가 요구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계획과 은퇴 후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한시원은 앞서 대전 전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창의적 활동 교실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해 왔으며, 양현아 대표의 20여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국내 최대 문화예술전문 강사풀을 보유하고 있다. 한시원은 코로나19로 직면된 비대면 사회에 필수적인 스마트 기기 및 IT 교육을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집안에서 교육, 취미,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포털 서비스 '에이지樂'을 기획,제작했다. 시니어 교육, 패션, 여행부터 메디컬과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시니어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양현아 대표는 '액티브한 시니어를 위한 에이지樂을 통해 다양한 취미, 교육, 맞
(뉴월드뉴스)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는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지난 1월 29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구대 지적부동산과 이용호 교수, 박희주 교수와 박경렬 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13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조합은 공간정보구축과 서비스, 정밀도로지도구축, 무인항공기 촬영 등을 수행하는 회사 대표들로 구성됐다.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는 공간정보산업협회 소속 회사들에 보다 많은 학생을 취업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조합과 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성남시 판교밸리에 위치한 공간정보기술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구대학교와 조합은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 활동에 협력하고 공간정보와 관련한 지도 제작, 코딩 기술을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는 2022년부터 '지적공간정보융복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공간정보산업 시장이 요구하는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개편 중이다.
(뉴월드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 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2019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을 개설했으며, 올해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분야는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전 세계 게임,영화,애니메이션 및 여러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로, 관련 전문가 육성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설되는 교과목이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유일하게 됐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의 교육 과정은 총 6개의 과정으로 세분화돼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며 습득한 지식을 여러 디자인 관련 직업군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 과정을 이수할 경우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뉴월드뉴스) 대한간학회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지난 1월 29일 서울특별시의사회관 강당에서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를 위한 '2030 Goodbye C형간염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적극적인 환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국내 C형간염 퇴치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체결됐다. 대한간학회와 서울특별시의사회는 C형간염의 위중성, 조기 검진 및 치료 중요성에 관한 교육 콘텐츠의 제작과 배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간학회 이한주 이사장은 'C형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또는 체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법정감염병으로, 오랜 기간 무증상으로 만성화되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큰 질환'이라며 'C형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적 변이가 심해 예방 백신이 없고, 국가검진에도 포함돼 있지 않아 질병 예방과 조기 검진이 어렵다. 하지만 C형간염은 최근 개발된 경구 항바이러스제로 98% 이상의 환자가 완치 가능하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자를 간질환이 진행되기 전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뉴월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여행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4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봄 소풍 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차량 내 훈증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의 테마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11인승인 민들레카의 탑승 인원을 5인 이하로 제한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4월 테마여행은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 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 작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적합 기관을 선정해 11인승 카니발, 유류, 경비 32만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협회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봄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고,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경비 지원 여행이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뉴월드뉴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올해 더 편리하고 풍성해지는 문화누리카드의 다섯 가지 변화를 소개하고 오늘인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모두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행복이라는 감정을 선물 받았다. 저와 아내, 초등학생인 두 아이까지 4명이 40만원 가까이 충전된 카드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 작은 카드 한 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봄기운을 전해주는 강한 힘을 가졌다는 것이 실로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다.' 김○○ 씨(남, 노원구) 문화누리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도서,음반 구입부터 영화, 공연, 여행, 스포츠 관람까지 문화생활 전반을 향유할 수 있는 카드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서울의 경우 40만명 정도가 해당한다. 대상자가 발급 기간 내에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 29만명까지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의 다섯 가지 변화는 1. 지원금액 상향 2. 자동재충전 시행 3. 모바일 앱 출시 4. 온라인 가맹점 확대 5.가정 위탁 아동 카드발급이다. 첫째,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1인
(뉴월드뉴스) KFME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정책제안 및 운영 간담회'를 지난 1월 28일 온라인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기부금으로 지역의 대학생 2명에게 각각 일백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단체 설립 이후 8년 동안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소상공인 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로 가능했고 이에 회원사 대표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또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우리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하상대 수석부회장과 정규철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수칙에 따랐던 많은 소상공인이 폐업을 해야 할 지경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다'며 '소상공인 보상제도를 마련함에 있어서 정부는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소급 적용해 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장필식 고문은 회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독려하며 마스크를 전달했고 하상대 수석부회장과 정규철 부회장, 정용상 부회장, 이현구 정책실장과 안종인
(뉴월드뉴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팀은 지난 1월 28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풍기 22대를 기증해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거리 만큼 따뜻한 온기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에 전달된 온풍기는 순천 지역 독거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 겨울 난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물품 기증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남부4사업단 이수진 단장, 모근옥 부지점장, 제갈욱 FSR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대표로 참석했다. 정한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후원받은 물품으로 겨울 난방이 열악한 재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줄어든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행복한 나눔이 될 것'이라며 메트라이프 생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온풍기 기부 순천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제주, 춘천, 구미, 안동, 포항, 창원, 청주, 전주, 광주, 울산, 원주, 천안 전국 13개 도시 18개 기관에 오늘인 2월 1일까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20년 6월 29일에도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써큘레이터
(뉴월드뉴스)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지난 1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공부할 환경을 전하다'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경하다' 캠페인은 COVID-19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캠페인이다. 해피기버는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피기버는 교학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학습용 교재 세트 1500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기버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의 환경의 개선에 많은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월드뉴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12월과 1월에 걸쳐 따뜻한 겨울 만들기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500여 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더욱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이불 전달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한숲이 마련한 겨울 이불 500여 채는 안양시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박달동 경로무료급식소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이 겨울에 전달된 이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