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서울문화재단이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공모 전시 프로그램 '신당 창작 프로젝트 전시: 공예의 조건'을 4월 27일(수)부터 10월 30일(일)까지 7개월간 신당창작아케이드 SASS 갤러리(중구 마장로 87, 서울중앙시장 지하)에서 개최한다. '신당 창작 프로젝트'는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 공간을 활성화하고 입주예술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예술가 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불가피하게 변한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총 7가지 내용의 전시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현대공예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공예의 조건'을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 중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입주작가 간 팀으로 진행되는 융합 프로젝트로 7팀(16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이들은 7개월간 매주 다른 내용의 기획 전시를 연이어 선보인다. 릴레이 전시의 첫 시작은 산업적 기술과 공예의 융합을 통해 무한한 공간 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열린괄호(산업너머 공예너머: 윤경현, 양요셉, 정인혜)'(4.27.~
(NewWorldN(뉴월드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CGV가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CGV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본의 대표 거장 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대표작 4편을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즈 야스지로는 구로자와 아키라, 미조구치 겐지와 더불어 일본 영화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감독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4편이 상영된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흑백 영화 '만춘', '오차즈케의 맛', '동경 이야기'가 상영되고, '안녕하세요'는 컬러 영화로 만날 수 있다. 먼저, 1949년작 '만춘'은 오즈 야스지로 감독 후기 영화의 출발선에 선 작품이다.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딸을 키워온 56세의 교수 소미야가 결혼할 나이가 된 딸에게 결혼을 권하지만, 자신이 결혼하면 혼자가 될 아버지를 걱정해 결혼하지 않으려고 딸 노리코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녀간의 세밀한 감정을 특유의 정제되고 정갈한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오차즈케의 맛'은 검소하고 착실해 일밖에 모르는 남편과 그에게 애정을 느끼지 못하고
(NewWorldN(뉴월드엔)) 22일 방송 예정인 KBS2 에서는 13주년을 맞이해 화사부터 잔나비 최정훈, 이무진, 멜로망스, 다비치, 적재, 김필, 딘딘, 양희은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은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 언제나 한결같은 좋은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한 주의 마무리를 책임져왔다. 1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주 녹화는 '13번째 생일잔치'라는 컨셉의 특집으로, '유스케X뮤지션' 코너에 출연했던 화려한 라인업의 뮤지션들로 꾸며졌다.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이해 3년 전부터 시작된 '유스케X뮤지션' 코너는 숨겨진 명곡들을 재해석해 부르고 음원으로 발표되는 코너로 그동안 무려 85팀의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총 132곡이 발표됐으며, 이번 특집을 위해 단 9팀만이 특별히 초청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잔치'라는 컨셉에 맞게 유희열을 포함해 게스트, 밴드, 코러스 등 모든 출연진이 한복을 입고 녹화를 진행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각양각색의 한복 스타일을 엿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특히 '잔망 듀오' 다비치는 출근길부터 한복을 입고 출근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MC 유희
(NewWorldN(뉴월드엔)) '왜 오수재인가'가 독보적이고 강렬한 미스터리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측은 지난 21일, 연기 포텐 제대로 터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수진 감독과 김지은 작가를 비롯해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 조달환, 김재화, 지승현, 남지현, 이주우, 이규성, 이진혁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기 열전을 펼쳤다. 첫 만남부터 빈틈없는 시너지를 발산하며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차가운 얼굴 속 상처로
(NewWorldN(뉴월드엔)) 2022년 하반기 SBS 첫 방송 예정인 '치얼업'에 한지현-배인혁-김현진-장규리-이은샘-양동근이 캐스팅 최종 확정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미스터리 로코물이다. 한지현이 축복받은 외모 유전자에 생활력 만렙녀 '도해이' 역을 양동근이 응원단 출신 02학번 OB 선배 '배영웅' 역할을 맡았다.
(NewWorldN(뉴월드엔)) 세븐틴, 곽윤기, 이지나, 김문정, 김소현, DKZ 박재찬이 도깨비들에게 지혜를 전해주러 출동한다. 오는 5월 3일(화) 첫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 세 MC가 도깨비로 변신,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강깨비' 강호동, 도깨비계 빌런 '용깨비' 이용진, 천리안 도깨비 '양깨비' 양세찬의 만남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가운데 이들에게 성공 비결을 가르쳐줄 특급 게스트들이 공개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작곡, 작사는 물론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더 아이돌 세븐틴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데뷔 때부터 폭발적인 성적을 거두며 K-POP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이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의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최다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빙상 레전드 곽윤기는 특유의 입담으로 세 도깨비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조짐이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 자리를 지켜온 그의 비법과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이번 토크쇼에서 확인할
(NewWorldN(뉴월드엔)) 대한불교조계종 제주 선덕사가 2022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산사가 보유한 문화재를 활용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한다. 선덕사가 소장한 묘법연화경 등은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묘법이야기 보따리'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사찰 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걸멍 들으멍', 제주의 명품 인문학 강좌로 자리 잡은 '제라한 제주 문화강좌'를 비롯, MZ세대를 겨냥한 문화재 굿즈 상품 개발 프로그램인 '모다들엉 배워봅주'까지 종교를 떠나 전통산사 문화재를 누구나 흥미롭게 배우고 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이외에도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해 ICT 콘텐츠로 제작 AR 기술을 활용한 '찾아라! 묘법연화경' APP과 '찾아라! 실감법화경'의 미디어 아트는 8월부터 공개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심에서 벗어난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느끼며 문화재의 가치를 체험하고 싶다면 선덕사 '보멍 들
(NewWorldN(뉴월드엔)) 살아온 인생을 걸고 펼치는 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 장르만 마피아'(이하 '검은 양 게임')가 5월 13일(금)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인생을 건, 가장 잔혹한 놀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흰 양들 속에 숨어 있는 '검은 양'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에 포착된 검은 양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검은 양 게임'은 '짝', '인생게임 상속자', '창사특집 수저와 사다리' 등을 통해 리얼리티 장르 맛집으로 거듭난 SBS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규 추리 서바이벌이다. 독특한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는 셀러브리티 8명이 플레이어로 나서 검은 양으로 불리는 '마피아' 찾기에 나선다. '검은 양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검은 양(마피아)과 흰 양(시민)으로 나뉜다. 8명 중 2명이 검은 양으로 이 2명은 나머지 6명과 다른 인생경험을 공유한 자들이 선정된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4박 5일간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생활하고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흰 양 속에 숨은 '검은 양'을 찾아야 한다. 게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상상
(NewWorldN(뉴월드엔)) 문예출판사가 당대 훌륭한 언론인이자 정치적 작가로 20세기 영문학사에 영구한 흔적을 남긴 조지 오웰이 짧은 생애 동안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권력과 이념에 맞서며 남긴 걸작 1984 에디터스 컬렉션 시리즈를 출간했다. ◇미국에 있고, 한국에 없던 '1984', 에리히 프롬 해설 독점 수록 소련과 스탈린주의를 풍자한 동물농장으로 작가적 명성을 얻은 조지 오웰이 죽음을 앞두고 병상에서 완성한 1984는 출간 즉시 영국과 미국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됐고, 지금까지 전 세계 6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돼 작품의 뛰어난 문학성과 함께 영구한 시의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청소년 필독서이며,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구매한 도서 1위(2008년)'를 차지한 1984는 한국에서도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번역본이 출간돼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영어 원서에는 있지만, 한국어 번역본에는 없는 것은 정신분석학과 사회심리학의 세계적인 석학 에리히 프롬이 1961년에 쓴 1984의 해설이다. 1984 에디터스 컬렉션은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전체주의와 개인의 문제를 다룬 심리적 맥락을 깊이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NewWorldN(뉴월드엔)) 울산미술협회가 '제27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는 울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메세나운동 자매결연기업 S-OIL이 후원한다. 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봉석,이하 울산미술협회)는 기존 '눈빛전', 울산의 '미래작가전', 이외에 '눈빛 트라이앵글전' 등 신규 전시를 마련했고, '붓글씨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로 공모 전환해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1~4전시장)에서 '제27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4월 20일 오후 6시 30분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전시장은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출품작과 '눈빛 트라이앵글전' 선정작, '붓글씨 한마당 축제' 특별상 수상작 등 920여 점의 작품으로 채워지며,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데생(드로잉), 도예, 서각, 문인화, 민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공모를 실시한 결과 118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미래작가전'은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의 제작과 전시를 통해 그림을 배우는 아동이 가족 구
(NewWorldN(뉴월드엔))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하 콘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2022 콘텐츠산업포럼'을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콘텐츠산업포럼은 '콘텐츠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정책 △금융 △음악 △이야기 △게임 △방송 총 6개 분야에 걸쳐 콘텐츠 산업이 미래를 개척, 탐색, 전환하는 방식에 대해 장르별로 살필 예정이다. ◇미래 개척을 위한 정책 방안과 음악, 이야기 산업 사례 탐색으로 새로운 기회 조망 첫날(26일)에 개최되는 정책 포럼은 '콘텐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송진 본부장(콘진원 정책본부) △김범주 본부장(유니티코리아) △이남주 국장(CJ ENM)이 발제를 진행한다. IP, 신기술, 글로벌 등을 주요 화두로 삼아 기술과 시장의 변화 속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같은 날 금융포럼에서는 '가치평가, 금융 정책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콘텐츠 정책 금융과 가치 평가의 중요성과 콘텐츠 투융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쟁점들을 다룬다. △백승혁 단장(콘진원 콘텐츠금융지원단)
(NewWorldN(뉴월드엔)) 코카-콜라 사의 대표 RTD (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신제품 '라떼니스타'의 모델 조이현과 함께한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올 4월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와 크리미한 텍스처를 살린 스위트 라떼 커피다. 280mL 소형 페트 커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며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움의 별, 라떼니스타'를 콘셉트로 한 이번 TV 광고에서는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조이현이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넘나들며 라떼니스타의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전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트렌디한 감성 래퍼 비오의 인기곡 카운팅 스타를 개사한 리메이크곡을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라떼니스타, 부드러움의 별 가사의 부드러운 음색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배우 조이현, 트렌디하면서도 부드러운 영상미와 어우러지며 라떼니스타의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하늘색과 핑크의 패키지 컬러를 활용한 여러 가상 공간에서 조이현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라떼니스타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