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명륜당이 NGO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국내 결연아동 다섯 가정에 월 30만원씩 결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 내에서 진행된 국내 결연아동 가정을 위한 결연금 전달식에는 명륜당의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달식에서 명륜당 직원들은 1년 넘도록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결연아동 가정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계속 표현했다. 이번 결연금을 지원한 명륜당 여근수 주임은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연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륜당 배민주 대리는 '현재 명륜당은 여러 단체와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사랑밭과도 좋은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앞으로도 함께 나눔을 펼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아동 결연뿐만 아니라 4대 사업의 하나로 희귀난치에 걸린 이들을 위한 지원을 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치료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참여형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원 중인 NGO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뉴월드뉴스)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산림조경학과가 최근 산림청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3년간 총 1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산림조경학과 연구팀은 연구 기간 동안 '산림조경' 분야와 '사회적 경제'의 융합형,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영역, 커뮤니티디자인영역, 산림생태복원영역의 전문인력 양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미래 인재 육성할 계획이다. 건국대 안경진 교수는 '역량과 수요가 있는 인력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유입되고 지역사회 기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육과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조경분야 간 상호연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제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 지리학과 김숙진 교수가 참여해 산림조경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교류를 통한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강원랜드 희망재단,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The SMC, 평화의숲,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효산엔지니어링 등 산림조경분야 관련 업
(뉴월드뉴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장관급 상장인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국내,외 지구촌의 환경보전 활동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환경보전 및 기부, 나눔, 그리고 봉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개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 및 다양한 기부, 나눔, 봉사 등을 실천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급 상장인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1.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 2.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실천. 3. 6.25 참전용사 및 독거노인 대상 마스크 1000매 및 쌀 기증. 4. 기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실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앞으로도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월드뉴스) 지난 1월 15일(금) 오후 3시 서울 남산 자락에 있는 '문학의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2020 중앙대문학상 시상식 및 2021년 중앙대문인회 정기총회, 제11호 중앙대문학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필요 인원만 참석, 방역수칙 매뉴얼에 따라 조촐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배우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분순 중앙대문인회 회장을 비롯해 문단 원로이신 이근배 예술원 회장, 김후란 문학의집,서울 이사장, 신세훈 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지연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등 주요 문인과 집행부, 문학상 수상자가 참석했다. 제25회 중앙대문학상 본상은 안영 소설가가 수상했으며 중앙대학교 상징을 떠올리게 하는 제2회 중앙대문학상 청룡상은 김영산 시인이 수상했다. 이 상은 2020년 제11호 중앙대문학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해 주는 상으로 심사위원은 임헌영 문학평론가와 신세훈 시인 등이다. 중앙대문인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증정 시간도 있었다. 그 결과 박정남 부회장이 2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협조해 중앙대문인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뉴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 주최, 관광 벤처 유니크굿컴퍼니가 주관한 '관광 특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 예상을 뛰어넘은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과정은 비대면형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웹 기반의 경험 저작 도구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활용, 별도의 코딩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미션형 체험 스토리를 제작하고 AR, QR, 퍼즐 기능의 인터랙션을 접목하는 여가 및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광 특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지난해 12월 말 공고돼 불과 2주 정도의 모집기간을 가졌음에도 전국 17개 행정 구역 모두에서 참여 신청이 접수됐고, 학생, 자영업자 등 개인 단위 팀은 물론 문화관광기업들과 시군의 관광 관련 부서 공무원 2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들이 총 87개 공간(서울 21, 경기 15, 인천 4, 강원 7, 충북 4, 충남 4, 세종 1, 대전 5, 경북 3, 대구 2, 경남 2, 울산 1, 부산 5, 전북 4, 광주 1, 전남 3, 제주 5)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안을 접수했다. 특히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참여가 77%에 달해 로컬 콘텐츠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지역만의 랜
(뉴월드뉴스)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큐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용 대마 성분 연구에 대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마약물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칸나비디올 성분을 추출,연구할 수 있는 자격 면허로,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CBD 성분은 뇌전증,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우울, 불안 등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대마 함유 성분과 달리 내약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소아 뇌전증 에피디올렉스는 100㎖ 기준 164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대마 의약품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의료용 대마는 경구 투여보다 구강 점막, 비강 점막, 피부로 약물이 투여돼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게 쓰일 수 있다. 이에 고도화한 약물 전달 시스템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아이큐어는 항암 환자를 위한 경피흡수제를 개발하고, 자회사 아이큐어비앤피는 소아용 항간질을 목적으로 한 구강점막 투여제제, 비강점막 투여제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제
(뉴월드뉴스) 건국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10년간 1270만달러를 투입해 베트남의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베트남 국립농대 축산대학을 지원한다.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는 공적 개발 원조 사업이다. 건국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베트남 대학에 교육과정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 환경개선, 교원 및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연수 및 공동연구, 취창업 지원, 축산제도 개선 등 광범위한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건국대 동물자원과학과 김수기 교수는 '두 대학 간 MOU 체결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소로 현지에 '베-한 축산고등교육원'을 설립하고 양국 간 교류를 위해 향후 매년 학술행사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농업대학은 1956년 설립됐고 현재 3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이다. 이 중 축산학부는 재학생 2100명으로 베트남 전체 축산인력의 60%를 배출하고 있다.
(뉴월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한국페링제약에서 캄보디아에 식수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은 2020년 11월부터 '저녁에 마시는 물을 최소화하면 어떨까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저녁 수분 섭취 제한을 통해 야간뇨 환자들의 건강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야간뇨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식 캠페인과 함께 저녁 시간에 줄인 물 한잔으로 깨끗한 물이 없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우물을 선물하고자 하는 나눔 캠페인도 실시했으며 한국페링제약 임직원과 전국의 여러 비뇨기과 의료진의 참여로 성황리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페링제약은 월드쉐어에 캄보디아 식수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페링제약 최용범 대표는 '야간뇨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계기가 선한 영향력이 돼 도움이 절실했던 이들에게 생명의 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페링제약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은 물론 지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캄보디아 북부 우더민쩨이주에 새로운 우물을 만
(뉴월드뉴스) 이제는 4인 가족이 아니라 2~3인 가족 시대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향후 5년 동안 시니어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임팩트피플스) 설문조사에 의하면 본인을 포함한 동거 가족이 2명인 응답자가 33%, 3명이 32%였다. 상대적으로 4명이라는 응답은 23%에 머물렀다. 동거 가족 구성 형태는 배우자/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가 49.1%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배우자와 둘이 사는 경우가 35.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배우자, 자녀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4.4%, 혼자 산다는 4.3%에 그쳤다. 부모님의 임종과 자녀의 독립을 생각해야 할 나이인 중장년층. 이들이 가족관계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어느 정도 될까? 설문 참여자 중 74%가 행복하다는 답을 했다. 이중 매우 행복하다는 비율도 24%를 차지했다. 가족 간의 유대감도 71%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이들은 가족과 무슨 대화를 얼마나 나누고 있을까? 70.5%의 응답자가 안부를 나누거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화 소재로 삼고 있었다. 취미, 운동, 여가 등 공통의 관심사(38.3%)와 학업, 교육 등 자녀 문제(34.2%)도 중장년층의 주된 대
(뉴월드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디자인 분야 교수역량 교과목인 '디자인 교육론', '디자인 교수학습방법', '디자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 과목과 공통 직무역량 교과목인 '문화예술교육 개론',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 두 과목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술 분야 유일의 국가 자격 제도로 예술전공에 제한되지 않고 국공립, 민간 문화예술현장에서 관리자, 지역전문가, 통합 문화예술교육,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다. 현재 문화예술교육 지원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시설, 학교, 주민 센터,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민간문화시설, 문화예술단체 등과 같은 국,공립 교육시설에 배치될 수 있고 향후 문화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공영역 및 민간영역에서의 활동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이인숙 디자인
(뉴월드뉴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늘인 1월 25일(월)부터 2월 17일(수)까지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2001년 개교한 이래 고려대학교의 교육철학을 온라인 교육으로 이어가며 오늘날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으로 1만2000여 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 및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2의 진로를 고민하는 성인학습자들의 평생 교육과 직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교육과정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디딘 학생, 주부,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 성인학습자, 은퇴를 준비 중인 연령층 모두에게 적합하다. 100%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으며 학과 및 학교 행사, 스터디, 친목 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교우들과 교류할 수 있다.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는 240여 명의 교수진이 약 620여 과목 운영해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 '직장인을 위한 실무형 A
(뉴월드뉴스)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경영 활동 재개를 요청하는 청원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고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대한은퇴자협회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조기 경영 재개 활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주명룡 대표는 '대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되지만 위기엔 그 경계를 뛰어넘는 국가경영이 요구된다. 엄벌이 능사는 아니다'라며 '죄는 죄대로 묻되 글로벌 기업 리더로 그 역할을 주문해 이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는데 기여토록 활동할 기회를 주어야한다.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을 내고 1인 시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청원서를 통해 KARP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대표는 '대통령이 기업주를 만나자 해 그 어떤 요청을 하면 거절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경영 재개 활동을 거듭 청원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AARP미국은퇴자협회와 연대해 199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됐다. IMF사태를 겪는 모국의 506070+의 상황을 보면서 2001년 말 본부를 서울로 옮겨 재창립, 19주년을 맞고 있다. UN경제사회이사회NGO 지위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