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인천예총 미추홀문화회관이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외출을 자제하며 공연, 전시 관람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될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안내한다. 인천예총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 문화회관은 2001년 개관된 이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문화 강좌와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보적인 문화시설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미추홀 문화회관은 문화적 공감을 줄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를 기획해 고품격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인천시민들을 위해 9월 23일(수) 19시 공연은 무관객 라이브 중계로 전환되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유튜브 공연은 23일 라이브 공연뿐 아니라 9월 24일(목)부터 29일(화)까지 다시 보기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미추홀 문화회관은 코로나 위기 속에도 문화예술 교육뿐 아니라 지속적인 공연기획을 통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 관람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출신 너튜브 1세대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출연했다. 남창희는 “커플 크리에이터 구독자수 1위! 조회수 천만 동영상 보유!” 라며 엔조이커플을 소개했다. 임라라는 “저희가 두 분과 인연이 깊다” 라면서 “저는 윤정수씨와 예전부터 한동네에 살았다. 가끔 만나서 차도 마신다. 제가 많은 걸 알고있는데 저를 부르시다니 각오하셨나” 라며 인사를 했고, 윤정수는 “이 친구가 연차는 높지만, 많이 다듬어지지 않는 개그맨이다”라며 말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민수는 “저는 남창희, 조세호와 개그프로를 같이 했다. 하늘같은 선배였고, 남창희는 대스타였다. 말도 못붙였다” 라면서 “얼마 전에 창희 선배 집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창희선배가 전화를 안받았다.” 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윤정수는 “남창희가 전화 가려받는다. 이거 기자님들 기사로 꼭 써달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라라가 “폭로할게 있다. 내가 아끼는 여동생이 있다. 윤정수가 그 친구에게 관심을 가졌다” 라고 말하자 윤정수는 당황하며 “내가 바로잡겠다. 그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설렘까지 풀 장착하고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5일, 미소를 부르는 사고유발자 구라라(고아라 분)와 무심한 듯 다정한 선우준(이재욱 분)의 엉뚱하고 기막힌 만남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고아라, 이재욱의 ‘로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구라라와 선우준의 엉뚱하고 발랄한 ‘단짠’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지수를 높인다. 자전거를 타고 한여름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결성된 네박자. 이번엔 어촌편을 준비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곳, 강원도 속초로 네박자와 함께 출발해보자! KBS가 낳은 스타들이 네박자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번째 멤버는 아이돌계의 시조새, 6시 내고향에서 장터를 휩쓸었던 스타! 천명훈. 두 번째 멤버는 네박자의 정신적 지주! 가습기 보이스 신성. 세 번째 멤버, 트로트계의 촐싹 보이! 이도진. 마지막으로 나이는 18살 막내, 그러나 트로트 경력으로는 대선배인 장송호가 합류한다. 오직 네박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합! 네 명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해보자. 마을 주민 대부분이 물고기를 잡고 횟집을 운영하는 작은 마을인 강원도 속초 외옹치항. 하지만 코로나19로 손님이 줄고 일손도 부족하다는데... 어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네박자가 조업에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해녀들의 일을 돕기 위해 나선 네박자. 그러나 모두 조업은 처음이라는데... 네박자의 작업 반장이자 정식적 지주인 신성도 마찬가지! 농부 가수 신성은 과연 바닷일도 가뿐이 해낼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
(뉴코리아타임즈) 자연 미술을 추구하는 오기영 중견작가의 개인전 ‘제주, 시간을 입히다’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덕아트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8월 중순 여름휴가 절정기에 열리는 데다 17일 임시공휴일까지 껴있어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문화 바캉스’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를 소재로 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던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를 위해 갤러리 전관에서의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는 야경·색채·항아리 등을 섹션별로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항’이다. ‘항’은 항아리를 뜻하는 제주어로 ‘항’은 찰흙 그대로 구운 옹기로 풋풋한 일상의 정서가 배어 있는 민중의 벗이자 어머니의 체취를 간직한 삶의 기호이기도 하다. 제주에서는 용도에 따라 쌀항(쌀독), 물항(물독), 장항(장독)이라 부른다. 제주 출신인 오 작가는 ‘항’을 석고로 떠 틀을 제작 후 석고 틀 안에 종이를 붙이면서 캐스팅을 진행했다. 이때 사용되는 한지는 펄프와 닥에 제주의 화산송이, 현무암 돌가루 등을 혼합한 것이다. 틀을 빠져나온 ‘항’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양질의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8월 3일(월)부터 16일(일)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화성시문화재단’을 주제로 활동할 재단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서포터즈 4기 ‘영상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화성시문화재단에 대한 이미지를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한 기획부터 촬영 및 제작, 편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인당 1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8월 3일(월)부터 16일(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 여부는 마감 다음 날인 17일(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영상 크리에이터는 8월 중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며 활동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최종 제작한 영상 1편에 3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영상 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시문화
(뉴코리아타임즈)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2년 연속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의 ‘IFRS 9-올해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IFRS 9-올해의 ECL 모델링 솔루션’ 부문 상을 받았다. 이로써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2020년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총 7개의 상을 차지했다. IFRS 9 회계 기준에 따른 재무 보고의 복잡성이 주된 과제로 대두됐다. 신용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과 측정과 보고에는 새로운 데이터와 분석, 재무 프로세스가 도입됐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IFRS 9 솔루션은 모듈 방식의 유연성을 발판으로 모든 규모의 기관이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와 의사 결정 절차를 강화하도록 돕는다. 무디스 애널리틱스 IFRS 9 솔루션의 핵심은 IFRS 9용 임페어먼트스튜디오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은 감손 회계 분석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예상 신용 손실을 효율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경제 예측, 시나리오, 데이터, 모델을 아우른다. 크리스 드리티스 무디스 애널리틱스 부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두 상을 2년 연속 받아 영광”이라고 밝혔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도원심평의 무당 이야기’를 출간했다. ‘도원심평의 무당 이야기’는 19세에 계룡산 상신리에서 무당으로 입문해 30여년간 무속인으로 활동한 김윤호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오늘의 무속신앙이 본질과 멀어지는 세태를 바로잡고자 집필을 결심했다. 무속과 관련해 보고 느꼈던 것에 대해 현직 무속인이 갖는 공감적 체험과 더불어 기존 역사학자들의 연구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저자는 현대 무속신앙과 종교적 관념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비판적인 견지에서 서술하고 있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무당의 실효적 가치를 되찾고 사이비 무속인으로 인해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을 사람들의 삶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무속신앙의 본질적 의미를 살펴보고 무속신앙에 대한 잘못된 관습을 깨우치고자 함을 전하고자 한다. ‘도원심평의 무당 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아이들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제6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자유로운 시어 선택으로 아이들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나의 하루에는 A가 있다! 없다?’로 참여 아동이 시어(A)를 정하고 이에 대한 동시를 지으면 된다. 초등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수여 된다. 우수 작품은 동요로 재탄생되어 아티스트의 노래와 연주가 더해지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www.allkidspoem.or.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작품을 9월 30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함께걷는아이들 조순실 이사장은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아이들에게 자기 생각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코로나19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한 지금, 아이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감수성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걷는아이들은 2011년부터 기초학습 부진 아동에게 읽기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1일 방송된 ‘한국인의 노래’ 6회에서는 MC 최수종이 ‘노래하는 스님’ 보현스님과 ‘감성 보컬 선술집 사장’ 안병재 씨를 위해 노래 배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인의 노래'는 최수종이 사연의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그만을 위해 특별 편곡한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수종이 첫 번째 노래 배달을 위해 향한 곳은 남양주에 있는 ‘불암산’.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노래하는 스님’ 보현스님이었다. 두 사람은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스님은 출가 이전에 가수였다고 말하며 노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남산 길을 걷던 중 CF 감독에게 캐스팅되어 광고모델로 데뷔하게 됐다는 보현스님. 당시 방송국에서 신인 배우였던 최수종을 만났었다고 말하자, 최수종은 깜짝 놀라며 “선배님이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작곡가 이봉조의 눈에 띄어 가수 ‘이경미’로 데뷔한 보현스님은 KBS 드라마 ‘사모곡’의 주제곡을 부르며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스님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만큼 경제 사정이 부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야간업소를 하루에 아홉 번까지 뛰어봤다. 노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천호진과 이정은이 기적적인 재회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5, 76회가 각각 32.1%, 3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한다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시켰다. 또한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32.3%, 36.0%(닐슨코리아 제공)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서로를 마주한 천호진(송영달 역), 이정은(강초연/송영숙 역)의 애틋한 가족애(愛)부터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린 오윤아(송가희 역), 기도훈(박효신 역)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혼란에 빠진 송영달(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드높였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유품인 손수건을 손녀딸 송서진(안서연 분)이 가지고 있던 것. 손수건이 어디서 났냐는 송영달의 질문에 송서진은 강초연(이정은 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다 이내 “친구야가 줬어요. 오학년 친구야”라고 답했다. 덜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송영달과 달리 홍연
(뉴코리아타임즈) 멍키 레전드는 자사의 암호화폐 멍키 킹 토큰이 2020년 8월 8일 오후 8시에 BIJIEEX 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전 세계 사용자는 MKT/USDT를 입금 및 출금할 수 있다. BIJIEEX 거래소와 멍키 레전드는 소셜 트래픽, 온라인 활동, 미디어 발표 등에 협력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멍키 레전드의 디지털 자산 인증서는 멍키 킹 토큰이다. 총 발행량은 18억으로 일정하며, 추가 발행이 없다. 고객은 MKT로 비즈니스 체인 플랫폼의 응용 프로그램 발급 수수료, 광고 수수료, 프로모션 수수료, 서비스 수수료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MKT 패스의 가치는 비즈니스 체인 플랫폼에 연결된 판매자의 수와 거래량에 따라 증가한다. 사업주들은 다양한 플랫폼 수수료를 지불하고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MKT를 구매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이는 MKT 패스의 고유 가치가 증가하는 데 필수적인 속성이다. 가맹점은 MKT 패스 소지자를 유치하기 위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MKT 가격을 법적 통화 가격에 비해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