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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타트업 이루리, 바르는 ‘항균물필름’ 출시

점자 방해물 대체 살균코팅제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호 기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월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착식 항균 필름들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과 단절시키는 또 다른 벽이 되고 있음을 주요 언론에서 보도한 바 있다.

스타트업 이루리가 시각장애인들이 촉지에 방해물이 되고 있는 기존 항균 필름들과는 다른 액체 형태의 바르는 '항균물필름'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시각장애인 이동시 승강기 버튼을 촉지해야 하나 기존 항균 필름이 또 다른 벽이 되어 점자정보 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바르는 '항균물필름'을 통해 촉지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권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영구적 항균력으로 약 6개월간 최대 99.999%의 항균효과가 지속되는 '항균물필름'은 코팅 후 강도가 액정보호필름에 준하는 6H로 생활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650여 종 균주에 최대 99.999%의 항균력을 가진 '항균물필름'은 은나노 살균과 원적외선 방사로 세포 에너지 활성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천연 항생물질인 피톤치드 함유로 스트레스 완화 및 힐링효과를 가진 '항균물필름'은 손이 많이 닿는 곳인 승강기 버튼, 화장실, 학교 책상, 식당 테이블과 각종 손잡이 등에 시공할 수 있다.

이루리는 바르는 항균코팅제 '항균물필름'을 출시에 맞춰 시각장애인 기관에 시공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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