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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뉴스]트럼프, "코로나에도 불구, 2차 TV 토론 강행하고 싶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 감염에도 불구하고 바이던 대통령 후보와의 두 번째 토론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어떤 상태인지에 대한 물음이 일어나고 있다. 주치의들은 대통령이 지금 매우 좋은 상태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백악관을 떠날때의 트럼프 대통령은  의기소침했고 두려워했으나,  어제밤에 다시 백악관으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왔다.  전에 리얼리티 TV쇼의 스타로서 그는 돌아오는 법을 알고 있었다.  그는 백악관을 TV쇼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는 TV쇼팀에게 그가 돌아오는 것이 생방송되도록 했다.   대통령 전용기인 마린 원에서 내려서 백악관 남쪽 단상에서 올랐다.  그가 첫 번째로 한 것은 비록 아직 코로나에 감염되 있지만 마스크를 벗는 것이었다.


“코로나가 당신을 지배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최근에 개발된 최고의 약품과 의술장비를 가지고 이것을 물리칠것입니다.제가 떠날때도 기분 좋았지만 지금은 20년전보다 더 상태가 좋습니다. ”  지금 미국에서 20만명이 죽고 7백만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지금 대통령은 숨어있는 적과 싸우는 전사의 이미지로 자신을 만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나는 지금 최전선에서 서 있습니다. 아무런 이세상 지도자도 하지않았던 싸움을 제가 지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괜쟎습니다. 지금 저는 전보다 더 좋아졌고 지금 저는 면역이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른 직원들과 만난 여러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경합중인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이미 진영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애당초 코로나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했다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

“그는 미쳤습니다. 코로나에 걸렸으면서 마스크를 벗고 돌아오다니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바이던 후보는 대통령이 돌아온것에 대해 환영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던 후보
“ 그는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에게 마스크가 중요하지 않다 사회적 거리도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코로나가 걸렸던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현재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제 저녁 그가 계단을 오를 때 분명히 그는 숨을 헐떡거렸습니다. 아마 그는 그가 제시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현재의 상태에 격차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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