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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북항 2단계 사업자 구성...첫 협상단 회의 참여

1단계 사업 마무리, 2단계 사업은 시민주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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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시행자 대표로 사업자를 구성하고, 첫 협상단 회의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2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협상단 회에서 ‘개발계획, 재무계획, 운영계획’의 3개 분야로 북항 2단계 개발 방식 및 정부 계획과의 비교 분석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또 시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에 산복도로 지역인 초량축·수정축까지 개발구역에 포함시켰고, 북항 1단계 사업에서 논란이 됐던 난개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시설 비율을 정부안 45%에서 51%로 확대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밑그림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북항재개발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해 협상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사업내용에 담을 예정이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의 100년 미래를 열어갈 북항재개발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해양수산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대개조의 핵심인 북항재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사업자 측 협상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후 부산시는 사업시행자 대표로서 행정적 역할뿐만 아니라 국내외 투자유치, 2030 엑스포 유치부터 시민소통, 언론대응까지 사업 전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