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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이영미 이사, 동아대 동문 부부로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화제'

주택건설 사업과 사회공헌도 '활발'...주위 '귀감'

동아대학교는 동문 부부인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이사와 이영미 이사가 학교 사랑 캠페인 동아 100년 동행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대 생명자원과학대학과 법과대학을 각각 졸업한 정 대표와 이 이사는 장학금 기부는 물론 동아비즈니스포럼활동 등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

 

부울경 지역 중심으로 우성스마트시티·등 주택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우성종합건설의 이들 부부는 우성종합건설의 기업가치는 나눔을 통해 다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다는 데 있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사회공헌 활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부산 유일 남자골프단을 운영하며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유망 학생선수 후원과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 대표는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재학 시절 모교의 전통과 명성이 생생히 떠오른다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모교이기에 지원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모교에 거액을 희사해주셔서 감사하다. 동문 기업인으로 여러 사회 공헌활동에 모범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아 100년 동행발전기금 캠페인에 동문들께서 보여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우수교원 유치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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